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서명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핵심 인력과 지원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협력 분야의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밖의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이우영 헥사곤 본부장은 ‘헥사곤 자율 제조 및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산학연 캠퍼스’를 주제로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우영 본부장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주요 화두인 자율화 및 AI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선 제조 전주기의 자율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KSTEC이 글로벌 화장품 제조생산(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APS, 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된 기업으로, 최근 본사에 ‘스마트팩토리 통합관제실’을 개소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STEC은 1998년부터 최적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설팅 및 개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다수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진양오일씰, 한국닛다무아, 에이테크솔루션 등 강소·중견기업의 AP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코스메카코리아의 APS 프로젝트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의 일환으로 2~3년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KSTEC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의 SCM팀 및 IT전략팀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KSTEC은 SyncPlan(싱크플랜) APS 솔루션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APS 시스템을 개발한다. 구축 범위로는 ▲생산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로보틱스 등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AI(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신규 공장 구축과 운영 과정을 시뮬레이션한다. 또 제조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AI 모델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AI, 로봇 등 자동화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이포레스트’를 구축해 글로벌 제조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 김흥수 부사장은 “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가 2024 정보통신중소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2024 디지털 이노페스타(InnoFesta)’에서 전진 대표이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ICT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벤처기업협회 포상추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전진 대표이사는 건전한 기업가 정신과 일자리 창출,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물류 로봇, 특수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제조하며, 로봇 표준화 플랫폼 솔루션 기술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진 대표는 한양대학교 ERICA, 한국공학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일학습병행제도를 운영해 실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원 복지에도 전폭적으로 투자해 학자금 지원, 복지포인트
현대오토에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 2024(AWS re:Invent 2024) 행사장에서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 인증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오토에버는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전략적 목표와 AWS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AWS는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각 지역별, 분야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사업자를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로 선정하고 있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심층적인 클라우드 기술 전문 지식과 다수의 고객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조직 내 AWS 기술 인증을 받은 전문가가 다수 근무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진행한 프로젝트 횟수 ▲정기적인 매출 ▲제조업과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사례 확보 ▲높은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증 받아 이번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
반도체 제조 전문기업 에이펫과 업무협약 체결 니어솔루션이 반도체 제조 전문기업 에이펫(주)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능형 프로세스 최적화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펫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세정 및 건조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 팩토리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자동화 물류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통해 제조 공정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니어솔로몬'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WES(창고 실행 시스템)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제조 및 물류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니어뷰(NearView)'는 2차전지 및 배터리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제조사들에 이미 적용되고 있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영업 전략을 통해 고객 프로세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니어솔루션의 물류 기술력을 스마트 팩토리로 확대하고, 비즈니스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원격 설비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4 열연공장에 도입된 시스템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 로봇 융합연구소가 개발한 것으로 그동안 수작업으로 했던 전기실 설비 점검을 로봇으로 대체했다. 사륜구동 바퀴형 로봇인 ‘도구 공간 패트로버’를 기반으로 설비를 점검하고 로봇이 실시간 전송하는 진단 데이터는 원격 관제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축구장 2개 면적의 전기실 화재 예방에 필요한 상시 진단에 작업자가 감수해야 했던 긴 소요 시간, 고전압·고온 환경의 안전성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광양제철소는 기대했다. 최자영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로봇융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로봇 도입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고, 타 공정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로봇 원격 점검 시스템을 유사공정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엑스는 지난 22일 부산 및 창원에서 진행된 ‘2024 산업지능화 선도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 제조혁신 박람회인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의 부스 신청 조기마감이라는 높은 관심에 따라, 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협회와 코엑스에서 참가사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DX(디지털 전환) 선도기업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DX 수요·공급기업,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DX 전문지식, 기술 노하우, 도입 효과 등을 직접 확인했다. 먼저 부산의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 본사를 방문, 협동로봇을 도입해 공정 자동화를 구현한 사례 및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펴봤다. 파나시아는 대기·수질·수소 사업 분야 기업으로 부산시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DN솔루션즈 창원 남산공장에서 가공 생산, UNIT 생산 및 TC 조립라인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DN솔루션즈는 절삭가공 산업의 디지털 트윈 및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AI 자율제조 공장 구축을 목표로
이에이트가 아이브리지닷컴(I-BRIDGE.COM)과 NFLOW 및 PIX4D 솔루션 공급 협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이에이트가 국내외 공급망 다각화 차원에서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이트의 NFLOW는 전자, 화학, 토목,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체의 흐름을 예측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이다. NFLOW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과 같은 대규모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혈관 질환 실시간 예후·예측 AI 임상의사결정지원 시스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PIX4D는 이미지 기반 자동 3D 매핑 관련 솔루션으로 스마트시티, 건설 등에서 수요가 높은 3D 모델링 자동화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디지털 트윈의 핵심 요소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에이트는 전했다. 아이브리지닷컴은 20년 이상의 하드웨어 제조 및 시스템 조달 경력을 바탕으로 주요 공급 업체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왔다. 이번 MOU를 통해 이에이트의 핵심 솔루션 공급을 논의
독일 밀레 청소로봇 관련 사업 올해로 끝맺고 B2B 사업 집중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독일 밀레 청소로봇 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올해 말일로 중단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B2B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독일 가전 제조업체 밀레(Miele)의 단기적인 실적 개선 일환에 따른 청소로봇 사업 중단 및 B2B 서비스 로봇 사업 집중 결정에 따른 것으로, 유진로봇은 내년부터 밀레 청소로봇의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하고 기존 제품의 지원만 유지하게 된다. 유진로봇은 밀레 청소로봇 사업의 중단에 따라 관련 매출 및 수익이 단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나 주력사업인 자율주행 솔루션과 스마트자동화장비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현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B2B 사업에 R&D 인력을 재배치하여 사업 집중도를 높이고 성장 가속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2021년부터 자율주행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프로바이더 정체성을 구축해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매년 수주 실적 증가로 해외수주 비중이 70%를 넘어서며
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중심으로 메디컬 등 고객군 확대에 나설 계획 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분야 글로벌 기업인 ams OSRAM(한국 대표 강석원)이 지난 2019년 합병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ams OSRAM은 국내 자동차, 모바일 통신 및 컨슈머 시장을 중심으로 자사의 조명 및 센싱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성공과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도화된 차량 내외부용 조명 솔루션과 모바일 옵티컬 센싱 솔루션 및 관련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직접 발표에 나선 강석원 ams OSRAM 코리아 대표는 ams OSRAM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주요 상품군 소개와 함께 해당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핵심 파트는 역시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 강 대표는 ams OSRAM의 매출 비중 중 여전히 상당한 부분은 자율주행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와 함께 차량 내외부 조명 및 센
미라콤아이엔씨는 신성이넥스와 지난 24일 사업 확대를 위한 ‘VAR(Value Added Resell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미라콤 강석립 대표와 신성이넥스 이정선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이넥스 본사에서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라콤의 ▲통합 제조 관리 솔루션(Nexplant MESplus) ▲설비 온라인 솔루션(Nexplant MESplus MC) ▲애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Highway 101) 등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제품 군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판매, 구축, 서비스 등 포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 미라콤은 1998년 반도체 업종 MES 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6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MES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국내외 제조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신성이넥스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신성이엔지의 경기 용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외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수주 산업 기반의 제조 특화 ERP(전사적 자원 관리)·SRM(공급자 관계 관리) 대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환경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통해 중견·중소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은 제조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버넥트 정연욱 부장과 ㈜인이지 장윤석 CBO, 어드밴텍케이알㈜ 최수혁 상무, 알티엠 김진규 PO팀장, 크레아텍 고연상 팀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계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은 제조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버넥트 정연욱 부장과 ㈜인이지 장윤석 CBO, 어드밴텍케이알㈜ 최수혁 상무, 알티엠 김진규 PO팀장, 크레아텍 고연상 팀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계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2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양사 AMR-협동로봇 조합한 스마트팩토리용 로봇 공동개발 추진 자율주행 물류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이사 박성주)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와 로봇 공동 개발 등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양사가 주력하는 2차전지 공장에 공급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위한 신규 로봇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향후 TF를 구성해 유진로봇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국제표준 ‘ISO 13482’ 안전인증을 보유한 AMR과 유일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접목한 최상의 스마트팩토리용 로봇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유진로봇은 2차전지 공장에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200여 개에 달하는 특허등록 및 수십 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물류로봇과 물류 및 조립 자동화 솔루션의 유럽 수출로 글로벌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정체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양사는 공동개발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화 설비 사업 협력에도 힘을 모으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는 “이번 협약은 최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