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S일렉트릭, 스마트제조혁신대전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 제시
LS일렉트릭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조 공정을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설비 관리가 가능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에 참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제조 혁신의 함성,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SMIE 2022는 민관 합동으로 함께 이뤄낸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확산' 성과를 알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향후 새로운 스마트 제조 혁신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72m2에 달하는 전시공간에 '스마트공장 파트너'라는 콘셉트로 '테크스퀘어(Tech Square)'와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등 2개 테마로 전시를 구성했다. 테크 스퀘어는 시장에서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함과 동시에 전문가 멘토링, 최적 파트너사 매칭 등 제조기업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제대로 구축하도록 해주는 스마트 공장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