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멀티모달 영상이해 기술과 시장에서 입증된 고객가치 높게 평가받아 트웰브랩스가 3000만 달러(약 4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최대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를 비롯해 SK텔레콤, 허브스팟벤처스, 인큐텔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데이터·AI 분야 선도 기업들이 잇달아 투자에 나서며 트웰브랩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로 트웰브랩스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1억700만 달러(1530억 원 규모)에 달한다. 투자사들은 트웰브랩스의 독보적인 멀티모달 영상이해 기술과 시장에서 입증된 고객 가치에 주목했다. 현재 프로 스포츠 리그, 주요 영화 제작사, 세계 최대 미디어 기업 등 영상 콘텐츠를 보관하고 운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이 트웰브랩스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의 일환으로 데이터브릭스와 스노우플레이크는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트웰브랩스의 기술을 연동해 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영상이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브릭스는 트웰브랩스의 API를
스노우플레이크가 AI와 보안을 강화한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10일 발표했다. 먼저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업 내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셰어포인트, 슬랙, 세일즈포스, 구글워크스페이스 등의 외부 툴을 연결할 수도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통해 기업 사용자가 자연어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대화하고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결과를 분석, 요약, 실행할 수 있는 데이터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더욱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플랫폼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기반에서 업무를 효율화하고 IP를 보호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환경을 단순화하고 AI 개발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플랫폼과 AI 기능 강화를 발표했다. 주요 업데이트로는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와 스노우플레이크 ML 등이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는 생성형 AI 및 자연어 처리(NLP), 멀티모달 데이터 분석을 지원해 고품질 대화형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데라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스노우플레이크를 통합한 포괄적인 생태계 출범을 발표했다. 클라우데라와 AWS는 2023년부터 기업용 AI 생태계를 출범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노우플레이크도 이에 합류해 클라우데라, AWS, 스노우플레이크 3자 간의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AWS 고객은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를 통해 유연성, 데이터 유용성 및 복잡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워크로드를 스노우플레이크, 클라우데라에 더해 아마존 S3, 아마존 EKS 등 AWS의 고유한 서비스에 더욱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각 기업의 고객은 ▲끊김없는 데이터 공유 및 상호운용성 ▲AI/ML 성능 향상 ▲클라우드 투자 극대화 ▲멀티 클라우드 전략 지원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클라우데라를 하이브리드 워크로드에 사용하는 AWS 고객은 이제 데이터를 인프라 간에 이동하지 않고도 스노우플레이크로 분석 워크플로우를 확장해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클라우데라의 데이터 처리 기능과 스노우플레이크의 분석 기능을 결합해 효율적인 AI/ML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아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2025년 상반기부터 국내 기업들에게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으로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의 운영을 지원해왔다. 내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으로 서비스 지원이 확장됨에 따라 스노우플레이크는 더 많은 국내 고객에게 통합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여러 클라우드에 구축된 데이터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분석할 수 있는 크로스 클라우드(Cross-cloud)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클라우드 간 기술 레이어인 ‘스노우그리드(Snowgrid)’를 통해 여러 지역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걸쳐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도 쉽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어 데이터 사일로 없는 비즈니스 운영 환경을 확보함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장애와 변화하는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컴플라이언스, 보안 및 프라이버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거버넌스 모델인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Snowflake Horizon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지난 1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에 맞춘 스노우플레이크 파워 플랫폼 커넥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 파워 플랫폼 커넥터는 에이전트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버스(Dataverse)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간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 로우코드/노코드 제품군, 다이나믹스 365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간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더욱 간편하게 한다.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게 개발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 누적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발자들은 별도 맞춤형 워크플로우를 생성하지 않고 최소한의 코딩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되고 IT 담당자들은 개발 리소스 및 인프라 관리 시간을 단축시켜 대규모 트랜잭션과 실시간 분석 등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처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다이나믹스 365 등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데라가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통합을 발표하고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 기반의 개방형 통합 하이브리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기업들은 데이터 수집, 처리, 소비를 위해 클라우데라와 스노우플레이크라는 두가지 최고의 도구를 결합해 모든 데이터, 분석, AI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통합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는 오픈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상호운용성을 스노우플레이크까지 확장해 양사 고객이 아파치 아이스버그 REST 카탈로그를 통해 클라우데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아파치 아이스버그 기반의 최적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준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사용자는 온프레미스 AWS S3 호환 객체 스토리지 솔루션인 클라우데라 오존(Ozone)에 저장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직접 쿼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온프레미스,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서 하나의 통합된 협업을 통해 모든 주요 폼 팩터에 접근할 수 있다. 두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 향상 외에도, 클라우데라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 비즈니스 인텔리전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여행 산업에 특화된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AI 데이터 플랫폼에 AI 및 여행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통합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항공사, 호텔, 크루즈, 여행 플랫폼 업체 등이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업계가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및 머신러닝(ML)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 내부에서 준수해야 할 보안 및 내부 규정을 설정할 수 있어 안전하며 조직 내 누구든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민주화’를 지원해 협업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다. 여행 산업을 위한 AI 데이터 클라우드는 수시로 변하는 가격 및 지속가능성 지표 추적, 개발자 효율성, 평판 관리, 퍼포먼스 광고 등 주요 산업 동향과 활용사례 등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한다. 휘트니 호손 스노우플레이크 여행 산업 글로벌 총괄은 “여행
스노우플레이크가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Data Driver of the Year)’에 넥슨을 선정했다.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는 한 해 동안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 가치를 발견하고 실제로 구현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끈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10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사 최대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에서 ‘데이터 드라이버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 ▲데이터 포 굿 ▲컬래버레이션(이상 기업 및 팀 대상) ▲올해의 데이터 이그제큐티브 ▲올해의 데이터 히어로(이상 개인 대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의 데이터 드라이버에 선정된 넥슨은 스노우플레이크를 도입한 뒤 조직 내 데이터 사용자를 2000여 명 이상으로 확대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문화를 구축했다. 또한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7배 향상된 성능으로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는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데이터 드라이버’에 동시 선정되기도 했다. ‘컬래버레이션’ 부문에는 교보문고가
실시간의 고처리량 추론 구현과 추론 시스템 스택 개발 및 오픈소싱 추진 스노우플레이크가 기업이 강력한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쉽게 활용 및 구축하도록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서 라마 3.1에 대한 호스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라마 3.1은 다중 언어 오픈소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컬렉션이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에는 메타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강력한 성능의 오픈소스 LLM인 라마 3.1 405B가 제공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실시간의 고처리량 추론을 구현함은 물론 강력한 자연어 처리 및 생성 애플리케이션의 보편화를 증진하는 추론 시스템 스택을 개발하고 오픈 소싱한다. 스노우플레이크 AI 리서치팀은 추론 및 파인튜닝에 대해 라마 3.1 405B를 최적화함으로써 서비스 개시 첫날부터 거대한 128K 컨텍스트 윈도우를 지원한다. 동시에 기존 오픈소스 솔루션에 비해 엔드투엔드 지연시간은 최대 3분의 1로 낮아지고 처리량은 1.4배 높아진 실시간 추론을 구현한다. 또한, 코텍스 AI에서 하나의 GPU 노드만을 사용해 거대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어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비용과 복잡성을 완화해준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메타와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AI 데
스노우플레이크가 지난 29일 마케팅 컨퍼런스 ‘Data for Everyone: 모두가 함께하는 데이터 마케팅’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고 마케팅 솔루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연동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비일팔공,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아마존웹서비스 등 스노우플레이크의 에코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IT·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의 마케팅, 데이터 담당자가 다수 참석했다. 연사에는 스노우플레이크 이수현 테크 에반젤리스트를 비롯해 ▲최인철 커니(Kearney) 전무 ▲박소진 에어브릿지 컨설팅 헤드 ▲최동훈 앰플리튜드 한국비즈니스 총괄 ▲박우현 어바웃펫 CEO 겸 지에스리테일 상무 ▲김호민 AWS 리테일/소비재 사업개발 총괄 등 국내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가 나섰다. ‘모두가 함께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 세션에서는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Mobile Measurement Partner), CRM(고객관계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스노우플레이크는 오는 9월 10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자사 최대 AI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월드 투어 서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3회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스노우플레이크 전문가와 고객, 파트너가 참여해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교보문고, 넥슨코리아, 삼성전자 등 국내외 우수 고객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스노우플레이크 교육 및 자격증 맛보기 세션과 업계 동료들과 직접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스노우플레이크, 스트림릿(Streamlit), 아파치 에어플로우(Apache Airflow), 디비티랩스(dbt labs) 커뮤니티 존에 마련했다. 기조연설에는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제프 홀란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자 플랫폼 부문장과 최기영 한국 지사장이 나선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기술 및 비즈니스 리더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전략에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AI를 제대로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AWS 스타트업 고객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서비스 도입 위한 리소스 지원 받아 식신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AI 대시보드 ‘외식메타 인덱스’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아마존 베드록은 AI 스타트업과 아마존의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외식메타 인덱스는 식신이 보유한 100만 개 이상의 맛집 데이터 및 월간 350만 명의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공공·검색·SNS·GA(방문자 정보, 유입경로, 웹사이트 내 사용자 행동, 전환) 등 다양한 이기종 데이터를 통합·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인기 메뉴, 스토리가 있는 메뉴 트렌드, 상황이나 장소에 맞는 테마 데이터, 메뉴별 사용된 식자재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수요처의 니즈에 따라 API, 콘텐츠형 위젯, 분석형 대시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식신은 AWS 스타트업 고객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전략적 서비스 도입을 위한 리소스를 지원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AWS, 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AWS의 주요 서비스인 아
베스핀글로벌이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해 임직원의 데이터와 AI 전문성 향상을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Snowflake Project Empower for Bespin Global’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베스핀글로벌 임직원 3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한국 대표와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왕승준 D&A실 실장, 장익철 PM, 한제호 데이터 엔지니어 등 베스핀글로벌의 대표 데이터 전문가들과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 세일즈 엔지니어 정영훈 이사가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스노우플레이크 박철우 상무의 폐회사로 마무리됐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4단계의 지속적인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2018년부터 다수의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데이터 관련 경험과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문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현지시각 6월 3~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4’에서 단일, 통합 플랫폼의 강화된 기능을 발표했다. 새 기능은 기업들이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더욱 높은 유연성과 상호운용성을 제공받도록 AI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높였다. 기업들이 필요한 데이터, 모델,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고 협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데 용이하도록 성능과 효율을 강화한 것이다. 프라사나 크리슈난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사업부서 총괄은 “스노우플레이크는 개방형 데이터와 생태계 전반에 걸친 상호운용성을 지원하고 AI 데이터 클라우드의 선도적인 거버넌스와 디스커버리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을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끊김 없는 액세스, 이해, 보안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고객들은 속도와 확장성 측면에서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소스 테이블 포맷인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는 조직이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이 아이스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4’에서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엔비디아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양사 협력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적용,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 마이크로서비스를 완전 관리형 LLM 및 벡터 검색 서비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맞춤형 모델을 다양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원활히 연결하고 정확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엔터프라이즈급 LLM 스노우플레이크 아크틱(Snowflake Arctic)은 엔비디아 텐서RT-LLM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고도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 NIM 추론 마이크로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개발자가 아크틱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엔비디아의 풀스택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와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AI 기능을 코텍스 AI에 통합시키는 것은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양사는 모든 산업과 모든 기술 수준의 고객이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