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진행 인큐베이터 참가 기업에게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다쏘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그룹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지능형 모빌리티의 생태계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는 ▲다쏘시스템 ▲아토스 ▲오렌지 ▲르노그룹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탈레스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공동 설립한 그룹이다. 프로그램 개회식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네트워크인 빌리지바이 CA (Village by CA)에서 진행되었으며,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의 창립 멤버와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프로젝트 지원 뿐 아니라 6개사의 공통 주제인 에너지, 뉴모빌리티 서비스, 커넥티드 차량 분야의 공동 혁신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은 6개월에서 18개월간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고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멤버 중 최소 2개의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가 개최한 첫 ‘모빌리티4.0 챌린지’ 우승기업인 와트파크, 지오플렉스, 비아노바와 인큐베이터 선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쏘시스템이 개방형 생태계 내의 다양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모빌리티 4.0 챌린지’를 주최한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4월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생태계 연구단체인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의 공동 설립 발표 이후, 총 6개 회원 기업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과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쏘시스템을 포함해, 아토스, 오렌지, 르노그룹,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탈레스는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의 ‘모빌리티 4.0 챌린지'를 주최한다. 유럽의 주요 6개 기업들이 데이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테크놀로지 툴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친 것은 처음이다. 참가자들에게 유럽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활용사례를 제안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해 ▲전기차의 사용자 경험 개선 ▲'멀티 모달' 접근성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이버 보안 ▲아이디어 등 5개의 주제 중 선택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주요 모빌리티 및 디지털 플레이어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기회를 갖게 되며 심사에 통과한 후보자들은 프로젝트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