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소프스, 딥러닝 통한 멀웨어 탐지 기능 갖춘 '인터셉트 X' 출시
[첨단 헬로티] 소프스가 고급 딥 러닝 신경 네트워크를 통한 멀웨어 탐지 기능을 갖춘 ‘인터셉트 X(Intercept X)’를 출시했다. 새로운 액티브 해커 완화, 고급 애플리케이션 록다운(lockdown) 및 강화된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비롯해,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호 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수준의 탐지 및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딥 러닝은 머신 러닝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 관찰 가능한 모든 위협 환경을 학습할 수 있는 확장형 탐지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수억 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어 전통적인 머신 러닝에 비해 훨씬 적은 오탐지율과 빠른 속도로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소포스 아시아 및 한국 총괄이사인 수밋 밴잘(Sumit Bansal)은 "전통적인 머신 러닝 모델은 보안 위협 전문 분석가가 주관적이고 인간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모델을 교육할 속성을 선택하는 데에 의존한다. 또한 데이터가 더 많이 추가될수록 복잡해지고, 모델 크기가 기가비트 수준에 이르면 다루기 번거롭고 느려진다. 관리자가 어느 것이 멀웨어이고 어느 것이 합법적인 소프트웨어인지 판단할 때 심각한 오탐지율을 보여 IT 생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