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SF+AW 2021 프리뷰] 거림소방, 소방통합관리시스템 ‘거림파이어가드’ 선보인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거림소방(대표 조복현)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거림소방은 이번 SF+AW 2021에서 소방통합관리시스템 ‘거림파이어가드’를 선보인다. 거림파이어가드는 소방시설 종합관리 솔루션 앱으로써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소방시설 관리를 AI 기반 IoT(사물인터넷) 스마트시스템으로 3D화 한 기술로 소방시설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이 24시간 상주하는 소방안전관리자가 24시간 관리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소방관리가 가능해진다. 거림파이어가드 앱은 QR코드를 부착한 소방시설 위치와 사양, 사용 방법 확인이 가능하고, 앱을 이용해 피난로, 비상구를 확보할 수 있다. 거림파이어가드의 주요 기능은 ▲QR코드 스캔으로 소방관리 DB 이력을 확인하고 고장, 점검 필요, 기간 만료 등의 오작동 히스토리 관리를 할 수 있는 ‘소방 안전관리자 모드’ ▲현재 자신의 위치 및 소방기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출입자 모드’ ▲스마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