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소니 고성능 이미지센서 및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기술력 결합 소니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사업부가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좌), 소니코리아 와타나베 토모치카 영업본부장(우) 소니코리아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소니의 최신 차량용 이미지센서를 활용한 자율 주행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기술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소니의 고성능 이미지센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야간 및 악천후 환경에서 자율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양사는 최근 교통 환경을 감안해 LED 플리커 억제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강한 태양광 등 인식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정확히 사물을 인식하는 소니 고유의 픽셀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로 인식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소니코리아는 해당 필드테스트에 필요한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제공하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데모 차량 지원과 실제 다양한 교통 환경에서의
▲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5’ [사진=소니코리아] [헬로티] 소니코리아가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GTK-XB5’를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TK-XB5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중 하나로 9월에 출시한 ‘GTK-XB7’ 모델에서 크기와 무게를 약 50% 수준으로 줄이고 양쪽 끝에 손잡이를 붙여 휴대성을 높였다. GTK-XB5는 두 개의 130mm 대구경 스피커 드라이버와 50mm 트위터를 탑재해 폭넓은 음폭과 고출력을 자랑한다. 탑재된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기능은 최적의 EDM 사운드를 제공하고 소니의 블루투스 코덱 ‘LDAC’은 기존 SBC 코덱 대비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GTK-XB5는 LED라이트닝 기능과 파티체인 기능을 통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특히, 제품 후면에 있는 라인 아웃단자를 통해 여러 대의 GTK-XB5을 연결하면 입체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파티 체인(Party Chai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