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가 강북삼성병원 본원을 비롯해 서울, 수원 검진센터에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CT, MRI 등 영상 판독업무가 있는 영상의학과, 핵의학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제품이 도입 되면 영상 판독 결과 수기 입력을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음성으로 자동기록 할 수 있게 된다. 셀바스AI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판독결과를 입력할 경우 직접 입력하는 것보다 약 50%의 시간을 감축할 수 있어, 이를 실제 사용하는 의료진들은 90% 이상의 업무를 음성인식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미 서울권 상급종합병원의 약 50%가 셀비 메디보이스를 사용 중이며, 그 외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95% 이상의 정확도 ▲판독 기록시간 단축을 통한 의료진 번아웃 해소 ▲내부 설치형 및 클라우드형 모두 지원 가능해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서 셀비 메디보이스를 지속적으로 도입 중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셀비 메디보이스를 도입하는 만큼 더 정확한 음성인식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셀바스AI가 무선통신 솔루션기업 에스트래픽과 함께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셀바스AI는 에스트래픽의 복합단말기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음성인식(STT) 솔루션과 AI 음성기록 제품인 셀비 노트를 전시할 예정이다.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솔루션과 셀비 노트는 실시간 음성 자동 텍스트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솔루션의 경우 복합단말기, 휴대폰, 로봇, 키오스크 등 저사양 H/W에 적용 가능하다. 대전소방본부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 복합단말기에 탑재해 검증을 완료했다.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는 조사 및 수사, 회의, 상담 등의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높은 보안 ▲지연 없는 빠른 서비스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전국 250여개의 경찰서, 법무부의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특허청 내 특별사법경찰관 등이 실제 업무에 적용 중이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 대표는 “음성기록에 대한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솔루션 및 제품을 찾는 기관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셀바스AI가 대전소방본부와 ‘음성인식 기반 지능형 119 신고접수 플랫폼’ 사업에 이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복합단말기에 ‘셀비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탑재 검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술 검증은 재난 현장의 소음 등으로 인한 무전 청취 어려움과 정보 공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인식을 대전소방본부에서 사용 중인 재난안전망 복합단말기에 적용해 ▲재난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무전 대화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은 물론 상황 히스토리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관계자들은 신속한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기술은 인터넷 연결 없이 로컬에서 실행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솔루션이다. 특히 모바일 앱, 키오스크, 로봇 등 저사양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해 다양한 사업 지원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함께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음성인식 도입으로 재난 현장에서 빠른 초동대처와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
AI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 선보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대표이사 곽민철)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맞춤형 AI 에듀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26년간 축적해 온 HCI(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을 교육 분야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실제 사례 전시와 시연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AI 학습 분석 솔루션 '셀비 클래스(Selvy Class)'는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해 맞춤형 튜터링과 코스웨어 기능을 제공한다. 셀비 클래스는 학습 관리 솔루션(LMS), 학습활동 데이터 관리 솔루션(LRS), 학습분석 솔루션(LA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또는 패키지로 제공 가능하다. 특히 셀비 LRS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이러닝 표준화 기관인 ADL(Advanced Distributed Learning) 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맞춤형 디지털 교과서 교수·학습 솔루션 '셀펍(Selpub)'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
AI 기술 외상치료∙응급의료 현장에 접목해 골든타임 단축 및 증증 외상환자 생존율 제고 셀바스AI가 상반기 삼성서울병원 모든 진료에 AI 음성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AI 의료분야 사업을 확대한다. 셀바스AI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AI 기반 중증외상 전 주기 케어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인식 등 AI 기술을 외상치료∙응급의료 현장에 접목해 골든타임 단축 및 증증 외상환자 생존율을 제고한다는 목표다. 이 사업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내 현장 실증 후, 전국 8개 닥터헬기 운용 지역, 17개 권역외상센터,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에 적용할 계획이다. 중증외상은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이송 과정에서 의사소통, 환자 이송 시간 지연 등의 이유로 외상 사망률이 현저히 높은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 전 단계, 병원 단계, 전 주기 등 총 3개 단계에 걸쳐 AI 기술 접목 및 현장 실증이 이루어진다. 병원 전 단계에서는 사고현장 파악에 음성인식이 적용된다. 119구급대원-권역외상센터 간 사고현장
셀바스AI가 상반기 삼성서울병원 모든 진료에 AI 음성기술을 적용한 데 이어 AI 의료 분야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셀바스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 AI기반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 실증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약 1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초거대 AI를 활용해 심리 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케어 특화 LLM모델 및 심리 상담 전문가 서비스를 개발하는 셀바스AI를 비롯하여 포티투마루, 엘지유플러스, 다인, 서울아산병원, 성신여자대학교, 학국과학기술원 김재철 AI 대학원 등이 참여한다. 셀바스AI는 '상담사 보조 서비스' 내 심리상담 맞춤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게 되며, 심리상담 맞춤 서비스 플랫폼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심리 상담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 사업을 통해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심리 상담사들의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담자의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 정확하고 원활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셀바스AI가 경찰청의 ‘AI 음성인식 피해조사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다. AI 음성인식 피해조사 시스템은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를 기반으로, 성폭력 사건에서 조사자와 피조사자 간 대화를 빠르게 자동 기록하고 진술조서 형식에 맞게 작성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고도화는 사건개요 자동작성, 대화형 검색 등 AI 기능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수사를 지원한다. 음성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자와 피조사자의 대화를 분석한다. 범죄 구성요건에 맞춘 사건개요 자동작성과 대화형 검색으로 요약 답변이 가능하다. 조서 전문 내 중요한 정보만 발췌 및 요약·제공함으로써 조사관은 사건 개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그 외 ‘지역별 사투리, 외래어 음성 인식률 향상’, ‘전화 녹취파일’, ‘피해 진술 분석 기능’도 개선된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AI 음성인식 기술로 전국 경찰청을 포함한 조사·수사기관의 업무 효율화는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 성능을 활용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조사, 아동상담, 법률상담 등 기존 시장을 포함해 행정기관 내 고충상담창구, 민원상담센터, 인권침해센터, 정신건강복지
롯데리아 시작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에 서비스 확대 적용 셀바스AI는 AI 음성합성 솔루션 ‘Selvy deepTTS’를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 키오스크에 올 하반기부터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에도 ‘Selvy deepTTS’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키오스크에 탑재되는 AI 딥러닝(DNN) 기반 음성합성 솔루션 Selvy deepTTS는 AI 기술로 호흡, 억양, 감성 등 다양한 음성 요소를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합성음 생성이 가능하다. 기존 성우 녹음을 통해 제작한 프로모션 안내를 AI 보이스로 대체하며, 일반적인 메뉴, 가격 등 정확한 발음이 필요한 내용의 경우 USS(Unit Selection Synthesis) 방식의 음성합성 솔루션인 ‘Selvy TTS’를 적용한다. 고객 사용환경에 적합한 보이스를 선택해 유연하게 적용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I 음성기술이 접목된 키오스크 도입으로 접근성을 대폭 개선, 주문시간 단축과 함께 인건비 절감으로 매장 운영 효율화가 기대된다. 프로모션 안내를 위한 성우 녹음도 음성 합성음으로 즉시 제작 가능
셀바스AI는 자사의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 플랫폼 ‘셀펍(Selpub)’이 ‘2024 부산교대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은 공교육 교사들이 에듀테크 제품의 기능, 교육성 및 효과성을 검증, 피드백이 해당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으로 공교육 내 셀펍을 활용한 수업 모델을 다양하게 확보해 교육 현장에 더욱 최적화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매칭데이’ 이후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셀펍은 교과목에 상관없이 교사의 효율적인 수업 준비 및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모델을 제공한다. 교사는 셀펍을 통해 교육 방향성에 맞춰 디지털교과서를 손쉽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에게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유 받은 디지털교과서를 맞춤형 뷰어로 학습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박재우 셀바스AI 에듀테크 사업대표는 “에듀테
셀바스AI는 자사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의 최신 기능인 보이스 타이핑(Voice Typing)을 7일 공개했다. 셀비 메디보이스의 보이스 타이핑 기능을 활용하면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ACS) 등 모든 의료정보시스템에서 음성 의무기록이 가능해진다. 특히 의료진들은 현재 사용 중인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연동 없이 보이스 타이핑 기능을 동작시킨 후, 병원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커서만 옮기면 음성으로 의무 기록이 가능하다. 병원의 경우 시스템 연동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의료진은 의무기록 업무 부담 감소 등을 통한 진료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신규 시스템에 대한 재교육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셀바스AI는 전했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이다. 셀바스AI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에 분과 별 의학용어를 학습해 98% 이상의 높은 인식률이 장점이다. 고객 피드백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 제품은 영상판독 수기기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음성인식 기반 제품화 및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 ‘보이스 타이핑
국내 AI 기업이 공개한 온디바이스 AI 중 첫번째 사업화 사례로 알려져 셀바스AI가 온디바이스 AI 음성합성 솔루션 ‘Selvy deepTTS On-Device’를 밀리의서재 서비스에 첫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내 AI 기업들이 공개한 온디바이스 AI 중 첫번째 사업화 사례로, 셀바스AI만의 강점인 기술 개발, 제품화, 상용화로 이어지는 3단계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독자들은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밀리의서재의 베스트셀러부터 월 1000권 이상의 신간에 적용될 뿐 아니라 소설, 에세이, 시,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 기존에 서비스하는 다양한 도서에도 AI 음성이 적용된다.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 iOS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Selvy deepTTS On-Device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신제품으로, AI가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전자책을 읽어준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람의 호흡, 억양, 감성 등 다양한 음성 요소를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모델링했다. 특히 음성합성 모델 구조 경량화와 함께 음성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예측해 자연스럽고 정확한 음
셀바스AI가 정상제이엘에스(정상JLS)에 AI 영어 발음 학습 ‘Selvy SR(Speech Recognition)’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Selvy SR은 문장 발음 정확도 학습에 특화된 인공지능 제품이다. 기존에 서버형으로 공급하던 Selvy SR을 API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교육기업 콘텐츠에 API를 연결해 손쉽게 영어 발음 학습에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셀바스AI가 AI 학습 솔루션을 위한 서버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하며 교육업체는 낮은 도입 비용은 물론 인프라 구축 없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 개발 기간 부담감이 높았던 교육기업에 적합하다. Selvy SR은 정상제이엘에스의 프리미엄 라이브 플랫폼 ‘fluenC’를 통해 1:1 원어민 스피킹, 파닉스 스피킹 등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영어학습에 적용됐다. 정상어학원이 축적해 온 영어학습 노하우를 반영한 스피킹 학습은 학습자가 발화하면 Selvy SR이 발음, 억양, 악센트, 속도, 발음 크기 등을 종합 평가하고, 유창성, 발음 파형 정보 등 다양한
AI 음성기술 도입으로 삼성서울병원 내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 향상 추진 셀바스AI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AI 기반 의료 혁신을 본격화한다. 셀바스AI는 삼성서울병원과 AI 음성인식 기반 의료 혁신을 통한 스마트병원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AI 음성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앞당겨 삼성서울병원 내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영상의학과 내 셀바스AI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를 상용화한 데 이어 외래 진료에도 AI 음성인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음성으로 진료과별 의무기록이 가능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인 기록 업무를 음성으로 빠르게 입력해 의료진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자의무기록(EMR) 작성이 대중화한 상황이다. 미국 음성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의 제품은 미국 내 55만 명 이상의 의사와 1만 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이용되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번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계기
음성기술 경량화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해 셀바스AI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에서 온디바이스 음성기술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바스AI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TREND.X’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트렌디한 AI 기술로 다양한 고객과 함께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일반적인 온디바이스AI는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기술은 단말기는 물론 앱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셀바스AI의 기술은 음성기술 경량화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키오스크, 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특히 서버 및 클라우드 연결이 불필요해 민감 정보의 안전한 보호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환경과 무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바스AI 음성기술은 이미 국내 350여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음성인식 기술로 각 산업현장에서 상용화 중인 디지털 전환의 구체적인 상용화 사례도 소개한다. 특히 셀바스AI는 키보드를 대체하는 입력기인 음성인식
셀바스AI가 웹소설 등 전자책을 사람과 비슷한 고품질 보이스로 읽어 주는 AI 음성합성 제품 ‘셀비 딥TTS 온디바이스(Selvy deepTTS On-Device)’를 새롭게 공개한고 18일 밝혔다. 셀바스AI가 새롭게 공개한 셀비 딥TTS 온디바이스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제품이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개인 디바이스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 AI 기술로 사람의 호흡, 억양, 감성 등 다양한 음성 요소를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모델링했다. 또한 온디바이스에서 동작함에도 고성능의 CPU 또는 GPU를 사용하는 서버 기반 AI 음성합성 솔루션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합성 음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유창한 합성 음성음을 생성해 웹소설, 전자책 등을 읽어준다. 사용자는 많은 오디오 콘텐츠를 고품질의 다양한 보이스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셀비 딥TTS 온디바이스는 기존 전자책 서비스 기업들의 개발 비용 부담 감소는 물론 전자책 서비스 사용자들의 인터넷 연결 의존 및 보이스 생성 지연 등 사용성에 대한 불만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음성합성은 서버에 텍스트를 전송하고 생성된 음성을 사용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