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약 40% 감축했다!
[첨단 헬로티] 정부가 겨울철 석탄발전을 감축해 미세먼지 배출을 약 40% 줄였다고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추진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3개월간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08톤(39.6%)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전력수급상황(평일기준)도 예비력 1,043∼2,503만kW(예비율 12.9∼35.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現정부 출범 이후 노후석탄 폐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및 상시 상한제약 등 적극적인 석탄발전 감축대책 추진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 3년간 4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부는 「미세먼지 고농도시기(’19.12∼’20.3)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겨울철에 이어 봄철인 3월에도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지난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와 함께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