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안 장비 임대에서 사업 영역 확대…컨설팅부터 위협 대응까지 전 영역 지원 LG유플러스가 기업고객의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컨설팅부터 보안솔루션 구축, 사이버위협 분석 및 침해사고 대응 등 종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고객의 정보자산이 있는 모든 환경(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 서비스 사업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LG유플러스의 임대 보안솔루션 외에 고객이 자체 구축한 보안솔루션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적용 가능하다. U+프리미엄 보안관제는 홈페이지 취약점 진단 등을 통한 예방활동과, AI·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통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월간 보안위협 리포트, 회선 및 주요 서버 장애 감시, 침해사고 조치 등 사전 컨설팅부터 보안관제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이 IT 기반의 비대면 스마트워크로 바뀌면서 중요 정보자산이 전산실·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 분산됐고, 정보 보호가 복잡해진 만큼 사이버보안 위협도 크게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리미엄 보안관제가
안랩이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온라인 세미나 2022’를 개최했다. CSP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방화벽 솔루션을 이용한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실전 활용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보안관제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개요 ▲CSP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방화벽,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구성 및 작동 방식 ▲CSP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활용한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안랩 심영보 제품서비스기획팀 과장은 발표에서 “안랩은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부터 이상징후 모니터링까지 수많은 영역을 관리해야 하는 보안 담당자의 고민을 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특히 클라우드 보안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보유한 안랩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종합적 관점의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4월 28일 ‘우리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위협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안랩 온라인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해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안랩의 솔루션·
[헬로티] 클라우드메이트와 종합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 싸이버원은 클라우드 분야의 동반 사업성장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클라우드와 정보보호 분야의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모멘텀 형성과 사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양사의 클라우드 사업 전반에 걸친 공동 비즈니스 기획 및 개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력 등이 해당되며 싸이버원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관리 역량을 융합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메이트는 Microsoft Azure 분야의 공인 에반젤리스트인 MVP로 활동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AWS, GCP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운영·관리, 아키텍처 구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싸이버원은 AWS, MS Azure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관제 서비스, 서비스형(Security as a Service, SECaaS)웹방화벽 ‘웹쉴
[첨단 헬로티]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 제어 정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침해사고 대응지시서에 기반한 보안장비 제어정책 자동 적용 시스템 및 그 방법(등록번호 10-2090757)’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 장비에서 수집·저장·처리되는 로그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증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제 시스템 및 그 방법(등록번호 10-2098803)’에 관한 특허 등록을 각각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안관제에 사용되는 보안 장비에는 IT 자산을 노리는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제어 정책이 적용된다. 심각한 침해 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시그니처 패턴, 스노트 룰(Snort Rule) 등의 각종 제어 정책을 수시로 추가 및 갱신하여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관리해야 할 보안 장비가 점점 증가하고 또 정책 분석과 설정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가 분리되어 있었던 까닭에 효율적인 제어 정책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각종 보안 장비로부터 수집한 로그들을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로그들이
[첨단 헬로티] IDC 운영, 보안관제, 클라우드/가상화 관련 기술지원 오픈베이스(대표이사 송규헌)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년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ITO사업자로서 대학교 학부, TESOL대학원, 평생 교육원 및 부속 사이트 전반에 대한 통합 운영 및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베이스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전체 인프라 운영, IDC 운영, 보안관제, 홈페이지 리뉴얼 지원 등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와 홈플러스 등 공공/기업 부문의 대형 ITO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서비스 운영 체계에 대한 전반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추후 클라우드/가상화 서비스 도입시, 관련 기술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오픈베이스 이태경 상무는 “과거 15년간 SI 대기업이 수행하던 사업을 오픈베이스가 수주한 것은 대학 정보화 분야로 회사의 IT서비스 사업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학정보화 사업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