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베이야, 차량내 상황 모니터링하는 3D 센서 개발
[첨단 헬로티] 센서 개발 업체인 베이야가 승객 정보를 포함해 차량내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3D 센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베이야가 선보인 3D 센서는 차안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승객의 생체 신호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센서는 광학 이미지 갭처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만큼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카메라보다 효과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기도 작고 가격도 다른 솔루션들과 비교해 저렴하다. 베이야 새 3D 센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레벨2와 레벨3급 자율주행차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평가다. 센서들이 운전자들이 주행이 신경을 쓰는지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알람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