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인 5월 19일을 기념하여 맥슨이 무한한 상상력과 혁신을 지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일부 제품에 한해 맥슨 DC, BLDC 모터 및 제어기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맥슨은 호기심과 무한 상상이 혁신을 이끌어 내고, 그 결과로 우리가 더욱 편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혁신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맥슨 드라이브가 사용된 인류 최초의 화성탐사선 ‘소저너(Sojourner)’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극한의 환경에서 작동하며 진동에 강한 산업용 모터가 필요했고, 이에 맥슨 DC 모터를 선택했다. 이후 맥슨은 NASA와 유럽우주국(ESA)을 비롯한 여러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서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맥슨은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노력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맥슨과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맥슨 매거진 ‘DRIVEN’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은 김근주 책임연구원(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과 이상화 책임연구원(전기환경연구센터)이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시상식에서 전기·전력기기 관련기술 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근주 책임연구원은 방사선 암 치료기의 핵심기술인 ‘엑스-밴드(X-band) 선형가속기’를 세계 3번째로 개발에 성공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용 마그네트론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자립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한국전기연구원 김근주 책임연구원(왼쪽), 이상화 책임연구원(오른쪽) 고출력 및 고주파수 구동을 자랑하는 KERI의 X-Band 선형가속기는 작고 가벼워 고정밀 영상유도 장치(MRI, CT 등)나 정밀 로봇 시스템과의 융합이 용이해 치료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상화 책임연구원은 전자기파를 응용한 전력분야 기술 산업화 및 기반기술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다국적 기업의 수입에 의존해 왔던 고가의 전자파 및 초음파 부분방전 센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