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현대차, 별똥별 NFT 판매 시작...'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았다'
현대자동차가 별똥별 NFT를 공식 판매한다.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NFT 시장 진입을 선포하며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4월 20일 판매된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는 매진됐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한 현대자동차는 런칭 이후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면서 빠른 속도로 커뮤니티가 구축됐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한다.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5월 9일, 일반 고객대상은 5월 10일이다. 이번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 4월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이어지는 것으로, 별똥별 NFT는 추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되어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를 누비게 된다. 현대자동차 메타모빌리티 NFT는 NFT 마켓에서 고객의 재미를 위해 주로 쓰이는 리빌 방식을 적용했다. 1만개의 동일한 별똥별 NFT는 5월말 메타모빌리티 NFT로 지갑에서 변환되며,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가지게 된다. 5월 말까지 이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