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이달 1일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아트포올에 속하는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양각색의 범주에 속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트포올의 전시 컨셉은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아트포올이 추구하는 활동 이념인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메시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하여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총 16명의 예술가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
예술특화 메타버스 전시 스타트업 뉴이스트아트가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해 메타버스 통한 정부기관 온라인 행사 가능성을 선보였다. 뉴이스트아트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구술채록 전시’에서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아트는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메타버스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해 디지털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믐’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는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참신한 시도로써 아카이빙 사업의 전 과정을 담아냈다. 뉴이스트아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믐’은 정부기관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는 120여 명의 구술자가 참여한 구술채록 결과물들이 5개 지방문화원(서울 성북, 인천 서구, 대전 대덕, 경기 김포, 충남 태안)별로 디지털 아카이빙 되어, 실제 오프라인 전시장에 온 것처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됐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참여자 네트워크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