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SK텔레콤 ‘이프랜드’ 론칭 1주년...2.0 단계로 돌입한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진화된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이프랜드 2.0’ 단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프랜드는 출시 6개월 후인 지난해 12월 누적 약 29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6월 약 8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이프랜드는 국내 유일의 라이브 영상 중계 기능과 국내 최대 131명 동시 접속 지원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에 메타버스 모임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알려지며, 각종 기업과 단체로부터 2000건이 넘는 제휴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거리두기 해제 이후 비대면 서비스들이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에도, 이프랜드 이용자 월평균 랜드 체류 시간은 3월 기준 55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인 6월 기준 61분으로 약 10%가량 증가했다. SKT는 이프랜드가 꾸준히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세를 보이는 배경으로 ▲이프랜드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며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KT는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