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의 자회사인 먼키가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시스템에 대한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시스템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 판도를 바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은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으며, 테이블 위에 간단히 놓기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올인원 시스템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최적화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시켜, 내구성 높은 고성능의 무선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고온·저온·습기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며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방지하는 기술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폭발 제로’ 시스템으로 구현된 과열·과충전 방지 기술은 전기 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욕의 600여개 레스토랑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슬리키친(먼키)과 사회연대은행이 손을 맞잡고 외식업 창업자들을 위한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이다. 먼키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최대 1,500만 원의 저금리 창업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공간, 광고 지원, 영업 장비(키오스크), 창업 교육 등 창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창업을 포기했던 이들에게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이 884조 4,0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약 18만 6,000명이 연체자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65만 5,000개의 사업장이 폐업을 결정하는 등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가 10% 이상으로 높아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사업에 대해 “단순한 자금 지원을
사회적금융 기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저소득층 및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는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창업자금 부족과 사업장 부재 등으로 인해 외식업 창업을 포기해야 했던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자금 대출, 창업 교육, 창업 공간 및 인프라 제공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외식업 창업에는 평균 약 9,11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이 중 인테리어 비용이 약 5,110만 원으로 전체 창업비용의 약 42.4%를 차지한다. 또한 최근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금 조달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회연대은행과 먼키가 제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구 월평균 중위소득 100% 이하의 외식업 창업 예정자들로,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 500만
테이블오더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결제 수요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여 2027년에는 약 5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테이블오더는 소비자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주문할 수 있어 무인 및 1인 매장에 특히 유용하며, 주문 데이터를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 외식업체의 무인주문기 사용 비율은 아직 7.8%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이 크다. 이에 따라 KT와 LG유플러스 같은 통신사들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및 유지보수 문제 해결을 지속가능성의 핵심 과제로 지적하고 있다. 먼슬리키친의 신제품 '먼키 테이블오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2세대 제품으로, 무선 일체형 디자인과 산업 기기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간편한 설치와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슬리키친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자영업자의 매장 운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은 지난 11일 (사)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 부문 창업자금 대출 및 외식 인프라 제공 등을 통해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사업의 구체적인 일정 및 계획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위기 극복과 자립을 위해 자금 대출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지원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운영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 중이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높은 의지와 역량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한계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먼키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온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에게 올세팅된 창업 공간과 설비·집기·IT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관련 교육 및 운영 컨설팅을
최저임금 인상 VS 차등 적용, 디지털 전환 도입 서두르는 외식산업 먼키, AI·IT 기술로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두 마리 토끼 잡아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면서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원대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경영계와 노동계 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202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으로, 1.4%만 인상되면 1만 원을 넘게 된다. 경영계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노동계는 단일 최저임금 적용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피하기 어려운 현실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및 소규모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체의 무인주문기 사용 비중은 2018년 0.9%에서 2023년 7.8%로 급격히 증가했다. 무인주문기의 도입은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무인주문기를 적용한 외식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외식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 외식업계는 경기침체, 고물가, 인력난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음식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3년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1분기 85.8에서 3분기 73.7로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24년 상반기 공공요금과 인건비 인상 조짐은 자영업자와 외식업체의 경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뉴 가격 인상과 같은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근본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주요 기업들은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운영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외식산업 정보포털 ‘The외식’ 누리집에서 ‘업종 맞춤형 외식경영전략 분석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외식 사업장의 POS 데이터, 카드 데이터, 리뷰 데이터를 결합하여 성공 확률이 높은 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
위기의 자영업자들…인건비·고물가로 다점포 포기? 먼키, 외식창업 IT화로 전년대비 다출점률 7%p 상승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한때 유행했던 다점포 전략이 최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高 현상’으로 인해 도전을 받고 있다. 특히,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다수의 자영업자들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았고, 이는 고금리 시기에 이르러 부담이 더욱 커진 탓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업 후 5년 내에 폐업하는 중소기업의 비율이 약 66.2%로 OECD 28개국 평균인 54.6%보다 11.6%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숙박 및 외식업 분야에서는 폐업률이 77.2%에 이르며, 이는 높은 인건비와 운영비용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편의점을 포함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도 점포 확장을 자제하고 수익성 저조한 점포를 줄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 내부에서는 무모한 외연 확장보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규 점포 출점에 집중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저가 브랜드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명륜진사갈비와 같은 숯불 돼지갈비 브랜드는 브랜드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이 회사는 미국의 US Bank 자회사이자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인 엘라본(Elavon)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중계결제사업자(ISO) 및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ISV) 자격을 취득,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의 사례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의 비현금 결제 시장은 연간 2조 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등 급성장 중이다. 미국은 4당사자제 결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한국의 3당사자 모델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미국에서 ISO의 역할은 가맹점 마케팅 및 판매, 결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먼슬리키친은 2022년에 미국 뉴욕에 ‘먼키USA’ 법인을 설립하고 포스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하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ISO 사업자 등록 심사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며, 먼키 USA의 솔루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미국 은행들이 높게 평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먼슬리키친이 ISO 및 ISV 사업자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미국 내에서
최근 고용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 사이에서 1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 중 약 34만 9천 명이 단순노무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이은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가 청년들을 이러한 직업군으로 밀어 넣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MZ세대 청년 창업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약 72.8%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할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들 사이에서 창업이 중요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저렴한 창업비용과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커피, 음료, 디저트 등 1인 운영이 가능한 업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각 업계에서는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은 전통적인 세탁편의점에 무인 셀프빨래방을 결합한 ‘코인워시24’ 모델을 제안하여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모델은 인건비 부담이 적고,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는다. 밀키트 전문 브랜드 ‘이지쿡’은 24시간 무인 운영 체제와 키오스크
주문앱 무료배달, 할인팩 효과로 나홀로 연속 성장 먼키, AI 기술 접목한 주문·배달 서비스로 점주 편의성 UP 최근 외식창업시장이 배달비 부담 논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온라인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주된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엔데믹 종료와 물가 상승이 지목됐다. 특히, 배달앱 사용자들은 현재의 배달비가 너무 높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국내 배달앱 기업들은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은 ‘10% 할인 쿠폰’을 재발급하고 있으며, 쿠팡이츠는 로켓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횟수와 할인 금액에 최대 ‘10% 자동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글로벌 배달 서비스 기업들은 높은 고객 충성도와 낮은 배달비를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도어대시와 우버이츠와 같은 기업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주문부터 배달까지의 과정을 최적화하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신규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먼키의 자체 개발된 주문 배달 앱 ‘먼키앱’은 배달 시간 예약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
국내 자영업 폐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잇따른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국내 외식업계가 위축되는 가운데, 맛집편집샵 먼키에 입점한 매장들이 월 매출 3,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정보기술(IT)·인공지능(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기존 식당 창업은 수억 원에 이르는 큰 창업비용이 들어가고 폐업 시 대부분의 비용을 잃게 되는 리스크가 큰 형태라면, 먼키의 식당 렌탈 솔루션은 초기 창업비용이 1,000만원 내외에 불과해 자영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큰 특징이다. 19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외식산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빅데이터랩에 따르면, 3개월간 각 지점 매출 상위 랭크 맛집이 먼키 입점 3개월 만에 월 평균 매출이 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먼키 시청역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치찜 전문점 A는 약 3,200여 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먼키 강남역점의 스테이크 전문점 C 매장은 약 2,700여만 원을
아이리버 브랜드를 기획하고 개발을 담당한 핵심 멤버들이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먼키에 다시 뭉쳤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는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전 아이리버 개발 총괄이었던 황덕수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덕수 고문은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 출신으로 아이리버 부사장 CTO를 거쳐 페이도스 대표이사와 신평반도체 CTO를 역임했다. 그는 정보기술(IT) 업계 경험과 신규 플랫폼·서비스 기획에도 정통하다. 또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했다. 특히, 황덕수 고문은 아이리버에서 CTO로 재직하면서 당시 아이리버 대표이사였던 김혁균 대표와 함께 글로벌 히트 상품인 미키 마우스 MP3, U10, 딕플 시리즈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제품들을 같이 기획 개발하며, 전성기를 이룬 경험이 있다. 황덕수 고문은 “외식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개발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의 개발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을 김혁균 대표와 같이하고, 예전의 아이리버 전성기 때와 같은 팀웍을 이뤄 세상을 놀라게 할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자는 데 함께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2000년대 아이리버의 전성기를 이
디지털 외식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먼키)이 미국 내 홈페이지(먼키USA)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먼키USA에서는 먼키가 미국 현지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한 포스와 Hand Held, KDS 등 매장 운영 통합 솔루션인 CRISP Orders를 판매하게 된다. 먼키포스는 카드결제 시 자동으로 수수료 가격을 포함하고 현금결제 시 제외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불만을 낮췄다. 직원 횡령 방지용 Anti-Theft 기능도 탑재됐다. 웹 대시보드에서 주문내역의 시간대 별 기록 등 모든 데이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내 모든 주에서 Uber Eats, DoorDash, Grubhub 등 미국 대표 배달앱과 직접 연동할 수 있고 간편하게 주문 내역 확인 및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매장의 주 단위, 월 단위 인기 메뉴와 비인기 메뉴를 자체 분석해 인기 순위에 따라 메뉴를 노출하거나 가격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다. Hand Held 결제기기는 매장 직원이 고객 테이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해 주문 누락이 없고 결제 시 팁 선택 후 결제하기 방식으로 결제 오류를 방지한다. 주방에서 주문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는 KDS는 충전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레스토랑 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 미국 시장 공략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미국 시장 가속화 K-팝, K-드라마, K-푸드 등에 이어 식품과 외식산업에 신기술을 도입한 K-푸드테크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IT, AI(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K-푸드테크 업체의 진출이 활발하다. 현재 미국 시장에 진출한 K-푸드테크 유형은 다양하다. 포스, 키오스크, 주문앱 등 무인주문 및 매장관리시스템, 서빙로봇과 조리로봇, 비건 및 대체식품, 치킨과 베이커리 같은 K 프랜차이즈 등 국내에서 검증되고 성공한 각 분야의 선두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은 지난 4월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에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운영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수출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