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젠타로보틱스는 마사지 테라피 플랫폼 ‘주므르지오((Jumurzio)’를 선보였다. 하드웨어는 3차원 카메라, 협동로봇(UR5), 최첨단 토크(힘)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크센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의 움직임을 추종하고 정확한 힘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한 사람의 손에 근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협동로봇 팔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마사지사의 거의 모든 기술을 흉내낼 수 있다. 이 플랫폼이 기존 안마 의자와 다른 점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강도를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정확히 표시함으로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으로 자신의 등을 보고 원하는 위치를 클릭 후 주무르면 힘의 강도 조정이 가능하다. 자신이 지정한 위치와 힘의 크기로 주무름으로서 자신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힘센서와 3차원 카메라를 통해서 융합된 사용자의 골격 및 체형정보를 수집분석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어 사용자의 순간적인 움직임에도 안전한 서비스를 구현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
[첨단 헬로티] (주)마젠타로보틱스(이하 마젠타로보틱스)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마젠타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3차원 영상인식 기반의 비전검사 시스템, 물류 포장 및 이송 관련 산업용 로봇 제조, ROS기반의 범용 로봇 하드웨어 제어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주요 기술로 참관객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젠타로보틱스는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이끄는 IT전문 기업으로 정신으로 혁신적인 미래 가치를 만들어 성장하겠다"고 말하며 "국내 로봇 산업을 리드하고 고객과 함께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일을 통해 세계적인 로봇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젠타로보틱스가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