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 클루커스 고객 대상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도입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전문 기업 클루커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클라우드 전환 사업, 클루커스 고객 대상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도입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솔루션 구축, 보안관제 등을 지원하고 애저 기반 보안 솔루션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클루커스 조상철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안 관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쉴더스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고객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고객에게 선택권과 유연성 제공하는 좋은 사례될 것"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본 신규 서비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사용자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손쉽게 프로비저닝, 액세스, 모니터링하게 됐다. 또한, 애저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 또는 구축한 뒤, OCI에서 구동되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고성능, 고가용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들과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지난 20년 간 수천여개의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활용해 중요 비즈니스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왔다. 동시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며 신뢰도 높은 양사 간 공동 사용 솔루션을 기다려왔다. 이에 2019년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Oracle Interconnect for Microsoft Azure)를 출시, 현재까지 수백 여 개의 기업들이 한국을 포함한 11개의 글로벌 리전을 통해 안전한 프라이빗 상호연결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