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니언소프트웨어, 시스코, 마키나락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8년까지 43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과 함께 산업용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융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전환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자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데이터센터 운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산업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데이터센터 제어 분야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는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과 미들웨어 기술을 통해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 기술로 데이터센터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고,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산업용 AI 기반 운영 최적화 기술로 데이터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대성기계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정량공급 피더(Loss in feeder)’ 설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성기계공업은 분체 입체 액체의 이송, 분급, 건조, 냉각, 분쇄, 혼합, 여과 등의 공정에 적용되는 각종 전용기계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양극재-음극재 등 2차전지소재, 화학 및 식품 플랜트와 이에 따른 특수 목적용 기계(건조기, 분쇄기, 혼합기 등)를 생산한다. 고성능, 고정밀도 제품 라인업으로 전체 매출 중 해외 수출 비중이 50%에 이른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대성기계공업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여러 가지 첨가제를 일정량으로 자동 공급하는 정량공급 피더 설비를 구현했다. 정량공급 피더란 제품의 투입량이 매우 정밀도가 필요한 공정에서 정량으로 제품을 투입하는 이송 설비다. 대성기계공업은 이번에 개발한 정량공급 피더를 주요 고객사의 국내외 공장에 제공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대성기계공업이 함께 구축한 정량공급 피더는 불균일한 제품을 정확히 이송해 99% 이상의 정량성을 확보했다. 정량성은 제품이나 공정이 일정한 기준에 맞추어 일정한 양을 정확하게 배출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정량성이 높을수록 제품이나 공정이 일관된
Emulate3D와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통합으로 공장 규모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가능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전념하는 세계 최대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인공지능 및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공장 운영을 향상시키기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Emulate3D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 모델과 에뮬레이션을 통해 장비 개발 및 제어 테스트를 개선하여 시동 시간과 위험을 줄여준다. 장비가 라인으로 연결됨에 따라 모델 확장 및 개별적으로 설계된 구성 요소 간의 사일로화된 전문 지식과 통합 문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 장비 간 상호 운용성을 포함한 시스템 수준의 관점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시스템 수준의 테스트를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 라인이 확장됨에 따라 더 큰 디지털 트윈에는 더 많은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므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자동화 리더는 디지털 트윈의 성공을 기반으로 전체 공장 규모 모델을 달성하기 위해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와 국내 도료 제조업계의 강자 조광페인트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23일, 조광페인트의 충북 음성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건축, 중방식, 자동차, 공업, 선박 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도료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특히 전기전자재료, 에너지 절감 제품, 친환경 발전 설비 등 폭넓은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광페인트는 충북 음성공장을 디지털 전환의 거점으로 삼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제조 실행 시스템(MES)의 도입이다. 이를 통해 음성공장은 네트워크 통합, OT 마이그레이션 등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도료 생산부터 품질 관리, 물류에 이르기까지 공정의 전반적인 표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는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페인트의 양성아 대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솔루션 도입으로 음성공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시스코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산업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스코와 로크웰은 제조업체의 운영 최적화, 생산성 제고, 산업용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공장 내 모든 설비와 시스템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스마트 공장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자동화 솔루션 구현을 촉진하고, 제조 환경에서 직면하는 고유한 과제와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카티카 프리하디 시스코 APJC 파트너 세일즈 및 시장 경로 담당 부사장은 “APJC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착수한 가운데 로크웰 과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상당한 가치를 선사할 준비를 끝마쳤다”면서 “양사가 공유하는 목표는 산업 기업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최첨단 보안 연결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시스코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이 가진 힘을 활용해 APJC 산업 시장의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가 경기도 남양주시의 상하수도관리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남양주시에 ▲스마트 워터 시스템 구축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관련 제품 및 설비 공급 ▲시스템 활용 및 유지보수를 위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1981년 상하수도관리센터를 설립해, 현재 관내 정수처리장 2개와 하수처리장 17개를 관리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급수체계의 효율적 관리와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최상의 상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에 스마트 워터 시스템 관련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팩토리토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운영 및 활용을 위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보조지하수관측망 감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술 교류를 통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상호 합의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이대열 소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내 스마트 워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게
업계 전문가들은 스마트 제조의 핵심을 이루는 기술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로보틱스를 꼽는다. 이에 더해 이들의 융합이 제조업의 미래를 재편할 것으로 분석한다. 이 중 AI는 생산 공정 최적화 및 결함 탐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IoT는 기계 간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혁신하고 있다. 이어 빅데이터는 생산성 향상과 고장 예측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로보틱스는 무인 운영과 정밀 작업을 실현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 중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기업들에게 맞춤형 생산과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 전망한다. [특집] 업계 전문가가 짚어본 스마트 제조 핵심 기술과 대전망 "디지털 트윈은 빅데이터 관리 기술…지멘스 엑셀러레이터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디지털 트윈, 표준 개발 및 적용이 중요…APS 솔루션으로 스마트 제조 전환 돕는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시각화 솔루션 '제네시스64'로 편리하게" [INTERVIEW] LS일렉트릭 자동화CIC 이상준 COO "함께 걸어온 도전의 50년 함께 열어갈 미래의 길이 되겠다" 한국지멘스 백광희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두주자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2024년도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17개국, 1,5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통해 인력 잠재력 극대화, 위험 감소,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스마트 제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83%가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도, 일본, 중국에서는 90% 이상의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채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은 클라우드 및 SaaS에 이어 제조기업들의 투자 수익(ROI) 기여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83%의 기업들이 올해 내에 이를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스콧 울드리지는 아시아 제조업체가 인력 부족 및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AI/ML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또한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인력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무인운반차(AGV)가 주요 투자 대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태지역 사장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식에서 참관객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펼쳐진다. 코엑스·한국산업지능화협회·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주)첨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450개 업체가 참가하고, 2000개 부스 규모로 이어지며, 올해는 약 7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은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관 ‘제34회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 팩토리 전문 전시관 ‘제9회 스마트공장엑스포 (Smart Factory Expo)’, 머신비전 기술 전문관 ‘제12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n Vision Show)’ 등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행사장과 ‘스마트 물류 특별관’으로 마련된 특별관으로 기획됐다. aimex에서는 센서·PLC·DCS·모션컨트롤·산업용 PC·드라이브·FA 시스템·자동화 부품 등이 소개되고, Smart Factory Expo는 디지털 팩토리·빅데이터·인공
산업 자동화 영역에서의 변화가 심상찮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계가 명확했던 자동화 기술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차세대 기술과 만나 서로의 역량을 융합하고 있다. 이 기반에는 자동화 공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팩토리가 중심을 잡고 있다. 현재 기술적 측면에서 발판이 마련됐다고 알려진 스마트 팩토리 안에서의 자동화 기술은 ‘완전 자율화’를 바라보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고도화되고 완성도 높은 자동화 수준이 요구된다. ‘스마트 제조’를 지향하는 산업 자동화 기술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은 물리적 장치가 토대인 운영기술(Operation Technology, OT)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 인프라의 융합을 강조한다. 쉽게 말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새로운 차원의 솔루션을 지향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현장을 제어하는 기존 자동화 영역은 소프트웨어 역량에 대한 비중이 높아진 모습이다. 이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확장된 데다, 이를 발판으로 도래한 AI 시대가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 낸 데서 비롯됐다. 로크웰은 기존에 보유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차세대 산업 아키텍쳐 구축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일환으로 엔비디아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파트너 네트워크의 공식 멤버가 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에게 엔비디아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탄력적이고 애자일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자동화 기업의 생산 공정을 더욱 쉽게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미래의 공장(factory of the future)’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의 공장은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한 ▲향상된 감지 기능 ▲제어 시스템의 가속화된 컴퓨팅 성능 ▲학습 에이전트를 탑재한 고급 시뮬레이션 ▲자율주행로봇(AMR) 도입 확대 ▲현장 작업자의 원활한 정보 검색을 향상시키는 생성형 AI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자사의 Emulate3D와 통합해 작업자에게 ▲데이터 상호 운용성 ▲실시간 협업 ▲산업 규모의 디지털 트윈 생산 시스템 설계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최신 산업용 PC 시리즈를 출시하며, 공장 자동화 기술의 최전선에서 또 한 번 혁신을 선보였다. 이 새로운 산업용 PC는 복잡한 산업 자동화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FactoryTalk Optix 포트폴리오와의 통합을 강화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최근 산업용 PC 및 박스 PC의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ASEM 6300 시리즈는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3, i5, i7)를 기반으로 하며, 고화질 디스플레이(12인치부터 24인치 사이) 옵션을 제공한다. 이들 산업용 PC는 향상된 연산 능력과 다양한 제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ASEM 6300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적인 패시브 쿨링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추가 PCI 확장 슬롯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 운영 온도는 i3 프로세서의 경우 0도에서 50도, i7 프로세서의 경우 0도에서 45도까지 지원한다. 또한, IP69K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적용한 식품 등급 버전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 산업용 PC들은 24VDC로 작
제조 산업 자동화 분야에 AI 솔루션 도입 위해 힘모아 “로크웰 글로벌 산업 자동화 리더십과 마키나락스 AI 솔루션 통해 제조혁신 사례 창출 기대” 산업 자동화 기술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과 인공지능(AI) 기술 업체 마키나락스가 제조 산업 자동화 분야에 AI 솔루션을 이식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솔루션을 산업 자동화 분야에 도입해 제조혁신 사례를 구축하도록 지속 협력한다. 이 과정에서 로크웰은 마키나락스의 AI 솔루션을 자사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oer), 산업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융합한다. 이를 통해 마키나락스의 시장 진출 확대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로크웰의 산업 자동화 분야 글로벌 리더십과 마키나락스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 제조혁신 사례를 빠르게 구축하기를 기대한다”며 “제조기업은 예지보전 기술, 머신러닝 모델 개발 및 관리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생산 비용 감소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에너지 비용의 상승과 지정학적 갈등의 고조, 여기에 공급 불안이 계속됨에 따라 기업들은 기업 경영의 탄력성과 유연성,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이 같은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한 제조 기업들을 돕기 위해서 MagneMover® LITE 지능형 컨베이어 시스템이라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내놨다. MagneMover LITE는 유연한 모듈형 방식을 채택한 지능형 이송 시스템으로서, 리니어 모터 섹션으로 구성된 각각의 모듈들을 연결해서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무한히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하다. OEM/인-머신(in-machine) 애플리케이션과 까다로운 모션 요구사항에 대해 기존의 벨트 및 체인 컨베이어보다 월등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프로세스 최적화와 쓰루풋을 가능하게 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따르면, 실제로 MagneMover LITE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기존의 컨베이어 시스템에 비해 가동시간을 최대 10배까지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25%까지 절감하며, 플로어 레이아웃을 25~30%까지 줄일 수 있다. 유연성을 높이는 이러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아나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의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소·중견기업을 의미하며, 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높은 수준의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 친화적이고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일·삶의 균형 분야에서 유연근무제, 특별휴가제, 건강검진비지원, 자녀양육지원을 지원하고, 복지·복리후생 분야에서는 휴게시설 및 복지공간 제공, 자기개발비지원, 성과급 및 스톡옵션 지급 등 여러 제도를 도입하며 노력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새해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청년직원들이 일하기 좋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