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카멜레온·크롬스’, HW ‘로아스’, 국내외 파트너십 등 앞세워 비즈니스 로드맵 발표 다중이용시설·물류 분야 서비스 과녁 정조준...글로벌 진출 의지 피력 “기술적 역량부터 생태계 구축까지 토털 서비스 역량 갖췄다” 로봇이 인간 일상에 침투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로봇 업계에 새로운 변혁기가 도래했다.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트렌드가 전 세계 산업 안에서 필수 요소로 인식되면서 로봇의 변화는 필연적일 것이라 분석된다. 로봇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각종 기술과 접목돼 새로운 형태의 고도화를 기대하게 하는 중이다. 그만큼 로봇은 글로벌 산업 내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 국면에서 세계 각국은 자국의 로봇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시장에 특화된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수많은 로봇 형태 중 서비스 로봇은 인간 삶에 더욱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빠른 기술적 진화를 요구한다. 현재 주로 식당·공항·백화점·병원·빌딩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은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 하에 지속적인
공장 자동화 로봇 솔루션 제시 클로봇이 자회사 로아스와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물류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산업용 로봇 등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클로봇과 로아스는 지난 1월 제조물류로봇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으로 물류로봇조직을 신설했다. 양사의 노하우와 강점을 통해 공장 및 물류센터에 활용하는 로봇 기술을 공급해 올해 약 50개 이상의 고객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로봇-로아스는 전시회에서 무인운반차(AGV), AI 3D 비전 등을 중점으로 가상 자동화센터를 구현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양사가 구성한 오픈형 물류로봇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기종 물류로봇 관리 소프트웨어 ’크롬스 로지‘, 범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성희 물류로봇사업본부장은 “물류분야 신사업 착수 이후, 수 개월 간의 준비를 통해 클로봇이 제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 적용 가능 로아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과 물류로봇 'RT30'을 전시했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은 크게 세 부분인 로봇, 3D비전 카메라, 진공 그리퍼로 구분된다. 이 시스템은 파레트 투입, 3D 촬영, 제품이송, 반복의 과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넓은 범위를 인식해 작업을 수행하며, 중량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에 적용된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정은 간편하게 진행된다. 머티리얼 핸들링 코파일럿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이를 구현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박스 크기 및 무게 입력, 파레트 크기 입력, 파레트 패턴 설정 총 세 단계를 거쳐 로봇 이동과 궤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인 RT30은 자율 위치 탐색이 가능한 로봇으로, 관성 및 비전센서 기반 탐색 등의 기술로 정확한 위치 결정을 구현한다. 2륜 차동 제어로 전진, 후진, 회전 및 기타 모션 제어를 지원해 부드러운 동작을 수행한다. 이뿐 아니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로아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아스는 (대표 주용, 김창구)는 SF+AW 2021에서 다양한 3D 비전 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 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고급 기술을 통해 Mech-Mind는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Bin-picking, Sorting,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여러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Mech-Eye Log M은 고정밀 및 반사 방지. 어두운 표면과 복잡한 구조를 가진 다양한 물체를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잡한 상황을 처리할 수 있다. Mech-Eye Deep은 다양한 공통 파렛트 패턴에 적용 가능하고, Mech-Eye Laser L은 레이저에서 생성된 구조화된 조명을 사용하여 주변 광 저항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고정밀과 고속을 유지한다. 로
[헬로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 물류산업에 스마트물류 도입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급성장으로 인공지능(AI), AGV, ICT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 자동화설비를 구축하고 비용 절감 등의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물류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풀필먼트서비스,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콜드체인 등이 물류산업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기존 물류산업이 고도화되고 있는 것이다. 대형 물류업체는 물론, 물류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스마트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풀필먼트,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와 SCM솔루션, 자동화 및 로봇, 콜드체인 등 현재 국내외 물류산업에서 주목받는 이슈들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본지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여하는 물류로봇, 콜드체인, 물
[헬로티] 로아스(ROAS)가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하 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와 관련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로아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로아스는 가이텍코리아가 100% 출자해 만든 로봇 솔루션 기업이다. 딥러닝, 모션 플래닝 등의 기술로 물류 및 제조 고객에게 효율적인 지능형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로아스에서는 기존의 가이텍코리아의 연구용 솔루션 사업을 이어 진행하고, 산업용 부문에서도 협동로봇 AUBO, 3D비젼 Mech-Mind 등의 총판으로서 단순히 제품 유통이 아닌 로봇과 비젼을 결합한 진보한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아스의 솔루션은 디팔레타이징,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빈 피킹, 소팅, 위치 탐색, 접착, 키팅 및 조립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7월 30일(목)까지 진행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 역할에서 정보통신기술(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