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dsPIC33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로 구동되며 최적화한 성능 구현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Qi 2.0 듀얼-패드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 Qi2 레퍼런스 디자인은 단일 dsPIC33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로 구동되며 최적화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 전력 컨소시엄(WPC)에서 최근 발표한 새로운 Qi2 무선 충전 표준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는 송신기와 수신기 간의 자기 정렬을 지원하는 자기 전력 프로파일(MPP)의 도입이다. 마이크로칩 DSC의 유연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단일 컨트롤러로 MPP와 확장 전력 프로파일(EPP)를 결합해 Qi 2.0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Qi2 레퍼런스 디자인은 Qi 표준 인증을 취득해야 하는 제품 개발의 최종 단계에서 고객이 Qi 인증 프로세스를 거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최소화해준다. 이는 본 듀얼-패드 충전기가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한 차량용 표준을 준수하는 마이크로칩의 여러 차량용 인증 부품을 통합해 구성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토모티브 등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
AMD 적응형 컴퓨팅 기술로 라이다 기능 확장해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 제공 AMD는 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즈(이하 SSS)가 자사의 최신 자동차용 라이다 레퍼런스 디자인에 AMD의 첨단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AMD는 자율주행차에 적용하는 효율적인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했다. AMD의 적응형 컴퓨팅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SSS의 라이다 시스템은 AMD의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통해 라이다 기능을 확장해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진화하는 자율주행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정확성 및 신뢰성을 갖춘 센서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라이다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심도 인식 및 환경 매핑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라이다는 낮은 조도나 악천후 조건에서도 카메라만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AI 기반 3D 비전 인식 향상에 필수적인 이미지 분류, 분할 및 객체 감지 데이터를 제공한다. 라이다 전용 레퍼런스 디자인은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에 대응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표준화한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복잡한 개발 과제를 해결한다. AMD 적응형 컴퓨팅 그룹 총괄 책임자인 유세프 칼릴롤라히(Yousef Khalilollahi)
[헬로티] TI코리아가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에서 최신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혁신적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TI 디자인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고전압부터 초저전력까지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개발자들이 산업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선보인 레퍼런스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에너지 저장을 위한 480W 양방향 전력 변환 ▲스마트 서모스택 24V AC 전력 스테이지 ▲스마트 빌딩의 산업용 LED 조명을 위한 PoE ▲EV 충전, USB 타입이다. 초소형의 양방향 DC/DC 컨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서버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로컬 에너지 스토리지(LES) 및 리튬 배터리 백업 전원 애플리케이션에 97%의 효율로 480W/in3를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TI의 UCD3138A 디지털 파워 컨트롤러로 제어되는 2상 인터리브 하프 브리지 전원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초저 Iq, 24V AC 전원 스테이지 레퍼런스 디자인은 넓은 입력 범위의 전압 컨버터와 배터리 잔량 측정 IC를 사용하여 빌딩에서 이용되는 스마트 서모스탯, 비디오 초인종,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