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라이온델바젤·네스테, 재생소재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 개시
[첨단 헬로티] 전세계 최대의 플라스틱, 화학제품 및 정유 회사 중 하나인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과 폐기물 및 잔류물로부터 재생 디젤을 생산하는 전세계 최대 회사 네스테(Neste)는 최초의 바이오 기반 폴리프로필렌과 바이오 기반 저밀도 폴리에틸렌 병행 상업 생산을 지난 18일 공동 발표했다. 본 공동 프로젝트는 폐기 및 잔류 오일과 같은 지속가능한 바이오 기반 소재로부터 추출한 네스테의 재생 탄화수소를 사용했다. 본 프로젝트는 식품 포장재 생산용으로 승인됐으며, 라이온델바젤의 순환 경제 제품 브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서큘렌과 서큘렌 플러스로 판매되는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수천 톤을 생산했다. ▲라이온델바젤과 네스테는 재생 소재 활용한 플라스틱 생산에 돌입했다. 라이온델바젤의 유럽, 아시아와 국제 올레핀 및 폴리올레핀 사업 담당 선임부사장 리차드 루딕스는 "라이온델바젤은 수십 년 동안 혁신 정신을 유지하며, 이 같은 성취는 순환 경제를 지원함에 있어 우리가 취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재생 자원의 활용을 통해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공헌하며 우리 고객들이 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