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패러다임 전환 주도하는 Micro-LED 주목 CES 2025는 'Connect, Solve, Discover : Dive in'이라는 주제로 적극적으로 변화와 혁신의 장에 뛰어들고 있는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CES는 AI 중심의 다양한 융합 기술, 미래 모빌리티 분야, 디지털 헬스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자리로, 세부적으로는 Micro-LED 디스플레이 기반의 진전된 디바이스도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년부터 글로벌 OEM들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반의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2025년은 본격적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시장이 성장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Micro-LED 기술은 높은 밝기, 에너지 효율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주요 화두 중 하나인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혁신의 중심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증강현실(AR)과 혼
'2025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사업 종합 시행계획' 발표해...R&D 분야별 지원 체계 강화 인공지능·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양자·에너지·보안·통신·우주항공 등 산업 고도화 내용 담겨 정부가 올해 연구개발(R&D) 예산을 전년 대비 11.5% 증액한 29조6000억 원으로 책정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2025년도 과기부 연구개발 사업 종합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과기부는 이 계획에서 6조321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과기부 전체 R&D 예산 9조6671억 원 중 출연·직할연구기관, 과학기술단체 지원사업 등에 투입될 예산을 제외한 액수다. 계획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방송(ICT)’으로 분야가 세분화돼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각각 5조58억 원, 1조3156억 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과학기술 분야는 바이오·양자·인공지능(AI)반도체 등 이른바 ‘3대 게임 체인저’ 기술, 디스플레이·이차전지·맞춤형 정밀의료·융합 R&D, 차세대 소재,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인재 양성, 탄소중립 등이 포함됐다. 이어 정보통신·방송은 AI 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기술, 범용인공지능(AGI) 및 AI 안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2024년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기술 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산업부는 7월 29일∼10월 18일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2만108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산업·직종·지역별 현원 및 부족 인원, 구인·채용인력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다. 전체 인력 규모는 2021년 1.4%, 2022년 1.1% 등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 기계·디스플레이·반도체·바이오 헬스·섬유·자동차·전자·조선·철강·화학·소프트웨어·IT 비즈니스 등 12대 주력 산업의 산업기술 인력 현원은 총 114만2482명으로, 전년 대비 1만3993명(1.2%) 증가했다. 12대 주력 산업의 인력 규모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2대 주력 산업 가운데 섬유, 디스플레이 산업만 전년 대비 인력이 감소했다. 조선의 경우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반도체(4.4%)와 바이오헬
삼에스코리아(이하 3S)가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3S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험설비 계약 확대를 위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물류 자동화 설비 시장과 친환경 시험설비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면서 3S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3S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38억 원)와 전환사채(50억 원)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사업인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전문 영업 및 설계 인력 확보, 협력사 구축, 조립공장 설비 강화 등에 활용된다. 향후 중국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이차전지 산업 주요 기업과의 계약 체결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앞으로 2년 내 주요 고객사의 1차 협력업체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Data Bridg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물류 자동화 시장은 2023년 약 47조4500억 원(327억
코닝정밀소재가 지난 5일,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신임 상무 2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리더십,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닝정밀소재는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 Corning® Gorilla® Glass 등 첨단 소재를 제조·공급하는 미국 코닝사의 국내 법인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및 친환경 건축용 유리 사업에도 진출하며, 한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1995년 삼성코닝정밀유리로 출범한 이래, 2014년 미국 코닝사로 통합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신임 상무는 코닝정밀소재 창립 이후 첫 여성 임원으로 승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덕성여대에서 통계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1994년 입사 이후 품질 표준화, 제조원가 절감 등 다양한 업무에서 성과를 내며 회사 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제조지원 부서장을 역임하며 생산성 개선 전략을 주도, 탁월한 리더십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무로 승진했다. 우광제 신임 상무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6년 회사 연구소에 입사해 코팅 및 모델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삼에스코리아가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형태로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4%이며 최초 전환가액은 주당 1945원이다. 삼에스코리아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사업인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에 투입해 전문 영업, 설계 인력, 협력사, 조립공장 확보 등을 지원한다. 삼에스코리아는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며 이와 관련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 2차전지 업체와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향후 2년 내 주요 고객사의 1차 협력업체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삼에스코리아는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38억 원의 자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납입에 이어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전격적으로 결정한 만큼 신사업 투자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유상증자가 순조롭게 마무리 된 데 이어 이번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통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확실한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며 “물류 자동화 설비 신사업 추진을 더욱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모바일 네트워크 및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 유엔젤(대표 유지원)에 ODM(주문자 디자인 제조) 방식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용 전자칠판과 전용 스탠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엔젤은 스마트러닝 사업과 IoT, AR/VR 서비스 등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코스피 상장사로, 유아교육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현대아이티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유엔젤의 스마트러닝 콘텐츠가 결합해 미래 교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양사는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가 공급하는 전자칠판(HDP U65UNXI)은 구글 EDLA 인증을 획득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RAM 16GB와 ROM 256GB로 구성되어 외부 PC 연결 없이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엔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토모노트, 플레이딩동 등이 프리인스톨 되어 교육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30cm 낮은 이동형 스탠드와 강화유리 전면 설계로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모서리 처리로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유엔젤은 현대아이티의 기술력과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지난 7일 국내 광고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카멜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하이크비전은 광고용 디스플레이 20년 업력을 보유한 카멜과 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크비전은 약 10년 전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1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적용해 최상위 수준의 제품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 트레이닝장과 서울 공덕역 역사 등 국내 다양한 주요 시설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이와 같은 글로벌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 광고 디스플레이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멜과의 협력을 통해 상업용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고객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은 국내 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이달 1일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의 우선심사 대상을 확대하여, 기존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제조 및 설계에서 성능 검사·평가 분야로까지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관련 분야에서 출원이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신속히 특허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지난 2022년부터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며 국민경제 및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첨단 기술 관련 출원에 대해 우선심사를 시행해 왔다.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가 이에 해당하며, 이 제도를 활용하면 평균 1.6개월 만에 심사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 심사 처리 기간인 15.9개월에 비해 14개월 이상 단축된 수치다. 새롭게 추가된 성능 검사·평가 분야는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의 특허 출원이 활발한 영역으로, 이번 정책 변화로 해당 기업들이 보다 쉽게 우선심사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확대 조치는 성능 검사·평가 분야의 특허 출원 중 45.3%를 차지하는 중소·중견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허청은 이번 조치와 관련된 구체적인 대상과 제출 서류를 11월 1일자로 특허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상곤
LG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이하 IEC)에서 국제 표준으로 공식 제정됐다고 31일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표준화 기구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들은 IEC 표준에 따라 제품 성능을 측정하고 있다. 색 인지 차이란 디스플레이가 구현하는 동일한 색을 시청자별로 서로 다르게 인지해 색 왜곡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주로 시청자의 시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데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따라 그 차이가 더 커질 수 있다. 이 차이가 작을수록 일반 시청자는 원작자가 의도한 색을 정확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 업계나 영상 제작 업계 등 높은 색 정확도를 요구하는 산업 분야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의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은 자연광과 유사한 조명 아래서 7가지 표준색을 기계로 정밀 측정한 색과 사람이 눈으로 보는 색의 차이를 수치화해 계산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표준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색 인지 차이가 업계 최저 수준인 약 10%에 불과해 색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에 현대아이티 제품을 구매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두 가지 주요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전자칠판 구매 시 사이즈에 따라 선반 스탠드를 포함해 7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의 현금성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은 기본 가격이 아닌 최저가에서 추가로 제공되며, 65인치~86인치 경우 44만원 상당, 98인치 모델에는 83만원 상당의 스탠드가 포함된다. 두 번째 혜택은 장기적인 할인 플랜으로,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최저가에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25년까지 신규 출시되는 모델에도 적용되며, 다회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양도자 인증 절차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양도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 카드
뷰웍스가 산업용 카메라의 라인업을 더욱 새롭게 확장하며 유럽 머신 비전 검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웍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머신 비전 전시회 ‘비전 2024’(VISION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뷰웍스는 자체 부스를 설립해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 ▲통합 검사 솔루션 등 총 42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저조도 환경의 검사에서 최적화된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T Sense’와 검사 적용 범위를 다변화한 ‘VZ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머신 비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VT Sense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 표면, 태양광 패널 검사 등 특수 제조 분야에서 최적의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신 산업용 카메라다. BSI(Back-side illuminated) 방식의 센서를 탑재해 촬영 시 빛이 배선부를 거치지 않고 수용부로 직접 전달되는 방식을 채택한 라인업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VT Sense 시리즈의 원형인 VTDI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산업부와 코트라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
사피엔반도체 전종구 연구소장 인터뷰 마이크로 LED의 대표적인 특징은 탁월한 화질, 높은 밝기, 색 정확도 및 대비율이다. 마이크로 LED 기술은 초박형 및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게 해주며, 여러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 LED 기술에 주력하는 사피엔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피엔반도체는 독자적인 기술로 칩 사이즈를 줄이면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글에서는 사피엔반도체 전종구 연구소장을 만나 당사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술력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서 두각 드러내다 마이크로 LED 시장이 점차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 LED 시장 규모는 2023년에 6억2360만 달러로 평가되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77.4%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사회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고화질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복잡하고 세부적인 그래픽을 표시할 수 있는 화면이 필요하게 됐으며, 이는 마이크로 LED 산업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 고품질 이미
산업현장 제조 설계 데이터를 건축 BIM 데이터로 전환하는 필요성 및 방안 다뤄 다우데이타가 오는 10월 17일(목) 제조 분야에 적용되는 BIM 활용 방안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제조 분야에서 BIM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산업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는 제조와 건축 설계 데이터를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진행하는 다우데이타는 '산업현장의 제조 설계 데이터를 건축 BIM 데이터로 전환하는 필요성 및 방안'이라는 주제로, BIM과 장비 설계 데이터 상호 운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조에서의 BIM 활용 방안을 현업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웨비나에는 다우데이타 박준오 프로와 원우진 프로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제조산업과 건축산업의 차이', '제조 데이터 BIM 활용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활용 방안 소개' 순으로 파트를 나눠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두비즈 홈페이지에 방문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현장 제조 설계 데이터를 건축 BIM 데이터로 전환하는 필요성 및 방안 다뤄 다우데이타가 오는 10월 17일(목) 제조 분야에 적용되는 BIM 활용 방안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제조 분야에서 BIM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산업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는 제조와 건축 설계 데이터를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진행하는 다우데이타는 '산업현장의 제조 설계 데이터를 건축 BIM 데이터로 전환하는 필요성 및 방안'이라는 주제로, BIM과 장비 설계 데이터 상호 운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조에서의 BIM 활용 방안을 현업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웨비나에는 다우데이타 박준오 프로와 원우진 프로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제조산업과 건축산업의 차이', '제조 데이터 BIM 활용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활용 방안 소개' 순으로 파트를 나눠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FR/246)에 방문해 사전 등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