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동산금융 활성화 위한 간담회서 IoT 적용한 동산담보 관리시스템 소개돼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23일 '동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가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의 주최로 동산금융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핵심기관인 한국기계거래소에서 개최되었다. * 기계설비, 재고자산, 농축수산물, 매출채권, 지적재산권 등으로 구성된 동산은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중소기업의 유용한 자금조달 수단이며, 자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여 부동산, 인적담보를 보완할 새로운 신용보강수단으로 잠재력이 높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기계거래소 등 유관기관 대표, 동산금융 이용기업인, 금융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계거래소 소개 ▲첨단 IoT기술을 적용한 '동산담보 관리시스템'시연 ▲동산금융 활성화 방안 발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한국기계거래소는 이날 국내 최초 기계설비 전문경매장과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소개하고, 첨단 IoT기술을 적용한 '동산담보 관리시스템'을 시연하여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국기계거래소는 매각물건의 운송, 보관, 성능검사, 홍보, 경매진행, 대금회수, A/S 등 기계설비에 특화된 전문적인 경매서비스를 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계설비 공개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