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코오롱베니트, 델·뉴타닉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
코오롱베니트가 델 테크놀로지스, 뉴타닉스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델과 뉴타닉스 간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코오롱베니트는 양사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에서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뉴타닉스는 최근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스트럭처) 어플라이언스 ‘델 XC 플러스(Dell XC Plus)’를 출시하고 양사 간 기술 협력을 강화했다. 이 협력 확대는 수십 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향한 양사의 공동의 노력을 반영한 결과다. 델 XC 플러스는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턴키 방식의 HCI 기반 어플라이언스다. 델 파워엣지 서버에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합해 고객에게 진화하는 IT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더 많은 선택권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중앙 집중식 컨트롤 플레인, 강력한 자동화, 통합된 뉴타닉스 AHV 하이퍼바이저, 탄력적인 분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갖춘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단순화, 운영 단순화 및 성능 최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뉴타닉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