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무선컨버터와 I/O 컨버터 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스템베이스의 sWiFi/all은 RS232/422/485를 지원하는 장비에 WiFi 무선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듀얼 밴드 무선 게이트웨이 컨버터다. 2.4GHz, 5GHz 듀얼 밴드 지원으로 혼선을 피하고, 통신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를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sWiFi/all은 네트워크(TCP/IP)를 통해 연결된 장치의 원격 제어, 모니터링,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기 위해 COM Port Redirector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결된 시리얼 장치를 별도의 프로그램 수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BASSO-1040DT/DIO는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접점 스위치, 센서 및 계측기 또는 제어 장치와 연결해 디지털 입력, 출력 장치들을 RS232, RS422, RS485 규격으로 변환 통신하는 다기능 제품이다
[첨단 헬로티] KT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 KT는 국내 최초로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LTE 전국망에 적용한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했다. C-DRX는 통화 연결 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음성통화의 경우 데이터 통신과 달리 연속적인 데이터가 있어서 C-DRX 적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LTE 기반 음성통화인 VoLTE의 경우 실제 음성 데이터는 20ms마다 한번씩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구간에서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KT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음성통화 품질은 유지하면서 배터리는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전송 데이터 압축, 제어 신호 최소화 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