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하이퍼커넥트, 개발자 역량 강화하는 '데브렐' 활성화 나서
교육, 사내 커뮤니티 운영, 브랜딩, 조직문화 개선 등의 역할 수행 하이퍼커넥트가 개발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데브렐(DevRel, Developer Relations)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브렐은 전반적인 개발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회사와 엔지니어링 조직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조직 및 활동으로, 교육, 사내 커뮤니티 운영, 브랜딩, 조직문화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글로벌 IT 기업을 중심으로 데브렐 전담 조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제 데브렐은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의 요건 중 하나로 꼽힌다. 하이퍼커넥트는 개발 조직의 역량 강화와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데브렐 전담팀도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된 것으로, CTO가 주도하는 엔지니어 모임과 개발 조직의 노하우를 기록한 테크 블로그 운영으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하이퍼커넥트만의 개발자 커뮤니티와 기업문화를 강화해오고 있다. 데브렐팀의 목표는 내부 엔지니어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하이퍼커넥트 내에서 업무 전문성과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하이퍼커넥트 윤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