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12월 17일 충남 아산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24년 트랙터 시장 점유율 22.4%를 기록하며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 수와 고객만족도 지수(CSI)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 한 해를 보냈다. 2025년을 앞두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강화,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 신규 보증 시스템 도입 및 고객 불만 처리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정비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서비스센터 및 딜러 시상이 진행되었다. 포항, 전주, 양산 서비스센터가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대구, 곤지암, 연천
[첨단 헬로티] 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 등 관련분야 전문이력 보유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7월 1일부로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Korea Sales & Service) 총괄에 임재탁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재탁 부사장은 새로이 맡게 된 직책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향상과 수익성 개선, 채널 개발 및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두고 국내에서의 볼보건설기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임 부사장은 2017년 7월 볼보건설기계에 Channel Development 상무로 입사하였으며 이후에는 리마케팅 부문을 추가로 맡아왔다. 또한 2년 동안 다양한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영업서비스의 네트워크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볼보건설기계 입사 전 임 부사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고객지원 및 부품사업 총괄을 맡았으며 그 이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네트워크 개발 총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전문적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재탁 부사장은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력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