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고객사 9000곳 대상 서비스 제공 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알리GPT’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5월 말까지 알리GPT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최근 올거나이즈가 알리에 GPT-3.5 API를 연동한 알리GPT를 출시함에 따라 다우기술 역시 기존 알리에서 알리GPT로의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기존 알리와 연동돼 있던 Q&A 약 2500건을 알리GPT에 업로드한 후 알리GPT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종합해 답변하게 된다. 다우기술의 클라우드 공유형 고객사 약 9000곳에 서비스하고, 추후 설치·구축형 고객사 약 900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알리GPT는 알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질문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챗GPT의 기반 언어 모델인 GPT-3.5 API를 연동했다. 2021년 이전 정보만 학습한 챗GPT와 달리 알리GPT는 기업의 문서 및 매뉴얼, 최신 정보를 업로드하면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문서
[헬로티] 다우기술의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8월부터 도입 고객사에게만 지원하던 ‘두 케어(DO CARE)’ 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우오피스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두 케어(DO CARE)’서비스는 다우오피스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으로 기존 구축형 도입 고객사에게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및 고객사 방문 VOC(Voice of Customer)를 통한 개선사항 수집, ‘두 케어 라운지(DO CARE Lounge)’를 통한 고객별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하였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진행 시 높은 추가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확장되는 ‘두 케어(DO CARE)’서비스 대상은 다우오피스 구축형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그룹웨어 도입을 위해 내부 절차가 복잡하거나 많은 자료들이 도출되어야 하는 경우,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룹웨어 관심기업에게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