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기후 위크(WEEK) 2017’ 컨퍼런스 개최…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기술 개발 사례 공유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주관하는 ‘기후 위크(WEEK) 2017’ 컨퍼런스가 오늘과 내일(수) 이틀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후 위크 2017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컨퍼런스로 올해 12회째를 맞이 했으며,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가, 산업계 등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후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최근 대두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해, 파리 기후변화협약 발효(’16.11.04)에 따른 신(新) 기후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했다. 기후 위크 2017에서는 총 10개 세션이 마련되어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대응에 관련된 주제 발표 21개가 이틀간 이어진다.
첫째날(5일)에는 ① 4차 산업혁명과 신기후체제 대응 해외사례, ② 4차 산업혁명과 기후기술, ③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기후변화대응, ④ 지정토론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