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공장 지원 2년… 200억 규모 개선 효과, 생산성 지표 향상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42개 협력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 제3기 지원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협력 기업의 생산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제조 공정 노하우 멘토링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한 ERP, MES와 같은 자원 관리 운영 시스템은 협력 기업들의 경영 체질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년간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협력 기업들은 올 7월까지 총 200억 원 규모의 재무 절감 효과를 거
[첨단 헬로티] 그린광학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증강현실(AR) 스마트 작업모 등을 선보였다. 이 작업모는 작업자 위치 및 생체 정보를 인식하고, 작업장 환경정보 수집 및 모니터링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 그린광학은 1999년 설립된 광학전문기업이다. 광부품, 광디바이스, 광디스플레이, 에너지옵틱, 바이오옵틱 및 소재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축적된 광학기술을 토대로 대화면·고화질·선명도에서 타제품과 차별되는 높은 영상품질의 HMD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그린광학이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po)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