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은 중대형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 화상회의 탁상용 카메라 'SIGHT(이하 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이트는 중대형 공간에 알맞은 제품으로, 회의에 참석한 구성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완해 업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트는 중대형 회의 공간에 최적화된 오디오·비디오 성능을 갖춰 다수의 실무자가 함께 참석하는 회의의 생산성을 보완할 수 있다. 315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며, 4K 화질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이미지를 뚜렷하게 전달한다. 또한 총 7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탑재해 최대 2.3m 떨어진 거리에서 들리는 사운드까지 수음한다. 사이트 전용 AI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트래킹하고, 사용자가 가장 보기 편안한 방식으로 참석자의 화면을 프레이밍해 회의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로지텍의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인 '랠리 바(Rally Bar)',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와 호환돼 함께 사용하면 상대방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나 움직임에 상관 없이 팀원의 화면을 정면으로 자연스럽게 확인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밋, 줌 등 대
로지텍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비즈니스용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비즈니스 전용 솔루션 '로지텍 포 비즈니스'를 지난해 3월 정식 론칭한 바 있는 로지텍은 그동안 비즈니스 환경에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B2B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로지텍이 이번에 출시한 랠리 바 허들은 소규모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춰 사용자부터 기업 전체의 업무 효율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랠리 바 허들은 소규모 허들룸(Huddle Room)급 회의실에 알맞은 선명한 화질과 고품질 오디오 처리 기술을 갖춰 사용자의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4K 화질의 디지털 PTZ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5m 떨어진 이미지까지 픽업하며, 120° 시야각을 지원하는 ePTZ 기술을 적용해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을 왜곡 없이 담아낸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전용 소프트웨어 RightSight 2의 AI 그룹 뷰를 활용하면 원격 회의에 접속 시 한 프레임 안에 최대 6명의 사용자가 모두 들어오게 세팅할 수 있다. AI 그리드 뷰 기능을 활성화하면 같은 공간에 있는 참석자의 프레임을 세부 분할해 한 명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