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발표에 이어 국가AI위원회 민간 위원들이 참석한 패널 토의도 45분간 진행돼 어제와 오늘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가 연일 화제다. 이곳에서는 국가 AI 전략에 대해 정부와 산학연 AI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AI 전략과 정책 방향, 국가 경쟁력 등을 짚어보는 ‘국가 AI 전략’ 세션이 5일인 오늘 ‘SK AI 서밋’ 메인 행사장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국가 AI 전략 세션에서는 현재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인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대한민국의 AI 전략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염 총장은 우리나라 AI 역량과 잠재력을 전하는 한편, 향후 ‘AI G3’ 도약을 위해 정부와 기업·민간이 ‘원 팀’으로 결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세션은 정부가 주도한 국가 AI 전략 논의를 기업·민간 수준에서 이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앞서 지난 9월 26일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를 출범하고, 2027년까지 AI분야에서 미국·중국에 이은 3대 강국(G3)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국가 AI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것을 포함해
생성형 AI, 도시생활 속 AI, AI의 윤리적 거버넌스 등 주요의제로 다뤄 전 세계 AI 리더들이 오는 9월 10일에서 12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3회 글로벌 AI 서밋(GAIN)'에 총출동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audi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Authority, SDAIA)이 주최하는 GAIN 2024에서는 생성형 AI, 도시생활 속 AI, AI의 윤리적 거버넌스 등을 주요의제로 다루며, AI 기술이 사회와 비즈니스,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 논의가 진행된다.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더와 AI 전문가를 포함, 100여개 국 300여 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해 AI에 관한 담론을 발전시키며, 글로벌 AI 이니셔티브 촉진하고 국경을 넘어 윤리적 혁신을 도모하는 국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미래, AI 기반 정밀의학에 대한 패널 토론, 지속가능 개발 및 스마트 시티에서의 AI 역할에 관한 워크숍 등 주요 세션도 함께 열린다. 엔
AI 관련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준비하는 등 신중한 접근 방식 요구돼 생성형 AI가 금융산업에 빠르게 확산 중이다. 금융회사들은 AI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기업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AI 관련 위험과 규제에 철저히 대응하는 AI 거버넌스 프레임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규제전략센터(ACR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성형 AI 적용 및 규제’ 국문본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술 및 규제 관련 딜로이트 글로벌 전문가 12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책 및 규제 당국이 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AI 프레임워크를 어떻게 재평가하는지 분석하고, 금융기업이 규제 변화에 따른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오픈 AI의 ‘챗GPT’와 구글의 ‘바드’와 같은 서비스는 AI 기술 개발 혁신과 함께 생성형 AI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규제 당국의 공통 위험에 대한 원칙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규제 당국이 지적재산 침해, 잠재적 편향 등 AI로 인한 여러 위험 요소를 고려해 기술 혁신을 통한 이익과 소비자 안전 사이의 균형
서비스나우 리스크 관리 솔루션에 대한 EY 역량 강화 촉진 서비스나우가 EY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생성형 AI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Y는 서비스나우의 나우 어시스트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 EY 임직원 및 고객에게 향상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규 AI 솔루션은 서비스나우의 리스크 관리 솔루션에 대한 EY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카민 디 시비오(Carmine Di Sibio) E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오늘 날 최고 경영진의 아젠다를 아우르는 하나의 주제는 AI의 혁신적인 잠재력이다”며 다수의 고객이 기술을 도입할 때 적절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EY와 서비스나우는 조직이 AI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 문제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서비스나우 회장 겸 CEO는 “생성형 AI는 상상력을 자극했다”며, “EY는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서비스나우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나우 플랫폼에 생성형 AI를 유례없이 빠른
SK쉴더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 A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SG 전문 평가 및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A/BB/B/C/D/E)로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상장기업 1065개와 비상장기업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SK쉴더스는 종합평가에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부문 전반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등급의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이는 SK쉴더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계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ESG 가치를 내재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 및 성과가 주목받았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넷 제로 2040'을 선언하며 구체적인 실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용 출동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중이며, 재생에너지 사용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폐기 제품으로부터 재생 원료를 회수하는 리사이클링 정책 확대로 순환경제를 적극 실천했고, 환경경영체계 운영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 전망과 함께 환경·안전, 기술혁신, 공급망 관리, 노동인권, 거버넌스·윤리, 사회공헌 등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에서의 성과를 담았다.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HL클레무브는 2022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구축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보고 기준을 준수했으며, 재무적 관점과 환경·사회적 관점이 모두 적용된 '이중 중대성 평가' 개념을 적용해 객관성을 높였다고 HL클레무브는 설명했다.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AI 기능 및 개발자 경험 대폭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 발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AI 및 거버넌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기업 내에서 책임감 있는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컴플라이언스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 보안 및 분석 기능을 탑재한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더 많은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자동화 도입 및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능 탑재로 고도화된 유아이패스 플랫폼 2023.4는 단순 자동화부터 고급 자동화까지 폭넓은 자동화 범위를 제공하며 시스템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해 자동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등과 같은 외부 AI 모델과 결합이 가능하고 고도화된 로우코드 툴, 솔루션 액셀러레이터, 자동화된 테스트를 통해 시민 개발자 및 개발자들이 자동화를 비즈니스에 빠르게 적용하도록 돕는다. 프로세스 마이닝, 태스크 마이닝, 커뮤니케이션 마이닝, 유아이패스 자동화 클라우드 등 유아이패스 핵심 솔루션에 적용될 계획이다. 그래햄
클라우데라,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 발표 글로벌 하이브리드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가 금융 서비스와 통신 기업들이 수익성 제고를 목표로 데이터 전략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성숙도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통신 산업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전략을 통해 수익 증가를 달성했으며, 많은 관련 기업들이 최신 데이터 아키텍처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통신 산업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 서비스 산업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 리스크 관리와 규정 준수를 가장 중시했으며, 아태지역 내 금융 서비스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94%는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안전한 중앙집중식 거버넌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리스크를 충분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통신 기업의 63%는 이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개선하며, 네트워크에서 생성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대한상의와 함께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중소기업의 ESG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중소기업 지원기관,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공유, ESG 지원사업 발굴·연계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ESG 촉진방안’ 발표와 더불어 중소기업 ESG 체크리스트 자가진단 시연,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ESG 촉진방안’ 발표 국내‧외 ESG 확산에 따라 우리나라 중소기업도 공급망 내에서 재생 원료 사용, 노동여건 등 ESG 참여를 요구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은 아직 ESG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규제 등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렵다. 이에 더해, 시중에서 사용되는 ESG 평가지표도 제각각이라 중소기업의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중기부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ESG 이해력 제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가이드라인, 손에 잡히는 사례 제공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IBM(이하 IBM)이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에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과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IBM은 두산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능동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술, 프로세스, 보안 인텔리전스, 자원, 평가 지표 및 보고를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계약으로 IBM은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IBM 엑스포스 위협 관리(IBM X-Force Threat Management, XFTM) 프로그램을 전문 인력과 프로세스, 거버넌스 등이 포함된 운영기술 역량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를 도입함으로써 관제 센터의 프로세스를 선진화하고 자동화해 보안 관제 센터를 현대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기업 환경에 대한 통합 보안 역량을 제공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수반되는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보안 가시성도 확보할 전망이다. IBM은 또 사이버 보안 설계자들과 함께 두산의 글로벌 산업 환경과 보안에 필
[헬로티] 유아이패스(UiPath)가 API 통합 플랫폼 기업 클라우드 엘레멘트(Cloud Element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아이패스의 고객은 엔터프라이즈급 UI 및 API기반 자동화로 더 쉽고 빠르게 자동화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자동화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들은 다양하면서도 통합된 UI 및 API 기반 자동화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유아이패스는 폭넓은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ERP 및 CRM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과의 API 기반 기본 통합을 제공해왔다. 이번 인수로 유아이패스는 고객에게 보다 광범위한 API 기반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가속화 ▲유연성 ▲거버넌스의 이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클라우드 엘레멘트 인수로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본 통합 기능을 제공해, 이벤트 발생에 따라 자동화를 트리거하는 신기능을 지원한다. 광범위하고 표준화된 통합 기능은 고객이 자동화를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UI와 API 기반 자동화를 사용해 유연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IT 전문가부
[헬로티] 기업 데이터 통합 분석과 머신 러닝 플랫폼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성능 향상 클라우데라가 23일인 오늘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프라이빗 클라우드(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용도로 개발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일관된 빌트인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강력한 자가 서비스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엣지에서 AI에 이르는 모든 곳에 가치를 부여한다. IBM 레드햇의 오픈시프트가 지원하는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한 층 개선된 민첩성, 쉬운 사용성,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분리하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견고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을 완성한다.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및 일본 리전 총괄 마크 미칼레프(Mark Micallef)는 "점차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중심적인 조직으로 혁신해야
[헬로티] 도‐대학‐기업‐연구기관 등 16개 기관 참여,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협력 경상남도가 도내 대학-기업-연구기관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나누고 있다.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공모를 준비 중인 경남도는 지난 12일(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15개 기관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에는 경상대학교, LH한국토지주택공사,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공작기계,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NHN, 다쏘시스템코리아, 포스텍, 센트랄, 이엠텍,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올해 ‘인재(교육)특별도’를 선언한 경남도는 지역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체계 수립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계획을 ‘지자체-
[첨단 헬로티] 향상된 데이터스토리텔링 Dossier 기능 및 추가된 워크스테이션으로 관리자 권한 및 데이터 거버넌스 제공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15일 MicroStrategy 10 플랫폼의 최신 기능 릴리즈인 MicroStrategy 10.10의 GA(general availability)를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10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어 더 강력해진 MicroStrategy Desktop과 새로운 MicroStrategy Workstation이 추가되어 엔터프라이즈에서 전사적인 데이터 기반 문화를 완벽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부사장 겸 CTO인 Tim Lang은 “우리는 IT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거버넌스와 함께 비즈니스 팀들이 분석 내용을 확실하게 작성, 승격 및 인증하고 관련 문서를 정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MicroStrategy 10.10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MicroStrategy 10.10의 최신 기능들은 MicroStrategy가 고객들에게 차세대 기업 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성장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