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변화하는 산업지형과 미래 경쟁환경에 선제 대응해야" 포스코그룹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2022 포스코포럼'을 열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포럼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조망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리얼밸류 스토리로 친환경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그룹의 지속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럼에서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위기,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 상승) 우려와 팬데믹 지속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심화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산업 지형과 미래 경쟁환경을 전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성장 비전을 달성하고 리얼밸류를 적극적으로 창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오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인 ‘얼러트 로직(Alert Logic)’의 CEO였던 밥 라이언스(Bob Lyons)가 사장 겸 CEO로 임명돼 2021년 2월 1일부터 회사와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밥 라이언스(Bob Lyons)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신임 CEO 지난 2012년부터 사장 겸 CEO로 회사를 책임지던 밥 렌토(Bob Lento)는 은퇴한다. 밥 라이언스는 전략적 비즈니스 운영, 수익성 개선,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창출에 성공한 탁월한 실적을 보유한 검증된 기술 임원이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다년간 전략적으로 업무 재배치를 통해 회사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얼러트 로직을 사이버 보안, 특히 매니지드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켰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근무하기 이전에, 커넥션 로열티/아피니온 그룹, 어센드 러닝 및 스트림 글로벌 서비스에서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 월트 아마랄(Walt Amaral)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이사회 의장은 "밥 라이언스는 라임라이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성, 혁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적격자라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