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8년에는 232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은 2011년에 ‘국가 로봇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로봇 분야의 기초연구에 연간 수천만 달러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14년에 유럽위원회와 약 180개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로봇 분야 연구 프로젝트 ‘EU SPARC Project’를 설립하고 실용 로봇 개발에 총 28억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를 예정하고 있다. 로봇 산업 전체에서 아시아 시장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중·일 외에도 대만, 태국 등도 성장하고 있다. 로봇 산업 현황과 과제 1. 산업용 로봇 시장 국제로봇연맹(IFR)은 2014년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가 22만9,261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판매 대수 15만9,346대와 비교하면 2년 사이에 약 7만대 증가했다. 2014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41% 증가해 3년 연속 대폭 증가했다. IFR 예측에서는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는 2015년에는 26만4,000대, 2016년
아시아 최대의 3D프린팅 국제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2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대회는 킨텍스와 미국 라이징미디어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3년 연속 전시 면적, 참가 업체가 증가하고, 로봇, 드론, 가상현실 전문행사가 동시에 열릴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D프린팅과 관련된 설비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6’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미국의 유력 미디어 블룸버그사에서 ‘Shock and Awe(충격과 놀라움)’로 평했던 2014년 행사에 이어, 올해 3회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3D프린팅 관련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전세계 3D프린팅 산업의 최신 제품 및 트렌드,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의 해외 합작 3D 프린팅 전문행사로, 뉴욕, 런던, 산타클라라, 베를린, 싱가포르 등 세계 10여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순회행사이다.
올해 14번째를 맞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최근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했으며 24개국 372업체 584부스가 참가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 주최,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막을 연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번 전시회는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마트그리드 및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협회의 회원인 전력 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
스마트시티 구축에 따른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 적절한 기술 개발과 제도 마련돼야 새만금은 1990년 초기 농업 식량 생산기지 조성을 목적으로 축조됐지만 공간 구상 계획의 변천에 따라 6개의 다기능 복합 개발 구상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의 변환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열린 사물인터넷이 여는 스마트시티하의 컨퍼런스에서 이영석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수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관광, 스마트 팜, 스마트 환경 등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하여 새만금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플랫폼 구축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Getty images Bank 새만금은 전국 최대의 곡창 지대인 만경평야와 김제평야가 합쳐져 새로운 땅이 생긴다는 뜻으로, 만경평야의 만(萬)자와 김제평야의 금(金)자를 딴 것이다. 군산-부안을 연결하여 간척지 토지와 소호를 조성한다. 사실 새만금은 오래전에 계획이 발표됐는데, 1987년 7월 새만금 간척 종합개발계획이 발표된 이후 1991년 11월 방조제 착공, 2010년 4월 준공됐다. 새만금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만 18년 동안 새만금 개발계획은 여러 차례 변천됐는데, 1991년 초기 구상에서는 농업 식량
보안 문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 최근 다양한 산업의 기술 혁신으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의 출현과 함께 자동차(혹은 커넥티드카), 의료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시장조사기관은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2023년까지 연간 5.6%씩 성장하면서 2,587억 달러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기술 혁신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간 연계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나타났다. 글로벌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인 Radiant Insight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403.2억 달러였던 이 시장은 연간 5.6%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2,587.2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그림 1).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최근 출현한 사물인터넷에 힘입어 자동차와 의료 분야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이 두 산업이 향후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 그림 1. 산업별 임베디드 시스템 시스템 시장 규모 (자료 : Radiant Insights) 임베디드
웨어러블 로봇은 사용자 의도 기반 제어기술, 고출력 액추에이터, 외골격 메커니즘, 고효율 고출력 독립 구동원, 동기 신호 취득용 센서 시스템, 인간-로봇 인터페이스 총 6가지 정도의 기술로 압축된다.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방안으로는 인간의 의도를 취득할 수 있는 센서 기술과 통합 기술이 갖춰져야 한다. 그 외에도 활용 분야에 따라 군사용 웨어러블 로봇은 저소음 기동과 고용량 배터리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며, 산업용의 경우 작업용 전용 도구 결착, 메커니즘 경량화 기술이 더 필요할 것이다. 웨어러블 로봇 정의와 개요 일반적으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화 ‘아이언맨’일 것이다.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사람이 할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거나 하늘을 날고, 뛰어다니며 전투하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그렇다면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실제 웨어러블 로봇은 어느 단계까지 연구가 진행되며 얼마나 발전해왔을지 알아본다. 웨어러블 로봇이란 외골격 로봇 시스템(Exoskeleton robot)을 통해 인간의 운동을 보조해 주는 로봇을 말하며 로봇에 탑승하는 개념이
운영체제로 대변되는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다양한 로봇 하드웨어들을 연동하고, 사용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로봇의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운영체제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및 개발도구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이를 이용해 다양한 로봇을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은 물류창고용 로봇을 개발한 키바시스템즈(Kiva Systems)를 2012년 3월 7억 7,500만 달러(약 8,400억원)에 인수했다. 키바 로봇은 무선으로 통신을 하면서 물품을 찾아 직원이 있는 곳으로 선반을 나른다. 아마존은 키바 로봇을 이용함으로써 약 40%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마존은 협력업체의 상품들을 창고에 보관하고 무료 합배송을 제공하는 ‘이행센터(Fulfillment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전 세계 커머스 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로 확고하게 자리를
현대차는 지난 4월 19일,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 지난 4월 14일, 시스코와 현대차가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 단계의 자동차는 제어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많지 않아 소용량의 저속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적용돼 왔지만, 미래 커넥티드 카의 경우 제어해야 할 장치는 물론, 송수신 데이터 양도 방대하게 증가한다. 그러면 각종 데이터의 실시간 전달도 필수적이어서, 차량 내 초고속 연결망 구축이 필요하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의 기초 인프라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의 확보와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보안 기술로 구성되는 커넥티드 카 통합 인프라 개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시간과 공간을 물리적으로 연결하
앞으로 자동차 혁신의 90% 이상은 전자 분야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 업계가 제품뿐 아니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NXP가 프리스케일을 합병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프리스케일은 자동차 MCU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업체이며, NXP는 RF와 아날로그 분야 업계 1위이다. MCU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하기 때문에 솔루션 역량은 중요하다. 이 두 회사가 결합됨으로써 NXP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한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NXP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NXP는 프리스케일을 합병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V2V(차량 간 통신), V2I(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 V2X(차량과 사람 간 통신) 통신에서 업계 리더가 되었다. ▲ NXP는 미국 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V2X 기술 제공자로 참가했다. ■ NXP는 자동차 시장에서 최고가 되겠다 ADAS와 보안은 자동차 분야에서 NXP가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영역이다
와이어컷 방전가공기 MV 시리즈는 차세대에 요구되는 고성능 가공을 충족시키는 고정도기이다. 자동결선 성능 향상으로 Curl 10% 이하의 와이어 전극에서 높은 결선을 실현하며, 두꺼운 공작물에서도 단선점 삽입률이 대폭 향상됐다. OPT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고속 광통신과 샤프트 리니어 모터의 상승 효과에 의해 가공 정도가 대폭으로 높아졌다. 전자속을 추진력으로 고효율로 사용하여 전력소비량이 절감되고, 백러쉬가 없어 고정도 축이동이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mediaon.co.kr)
방전가공기 SB-2500DCNC는 국내 대형 자동차 금형 및 대형 가전 금형업체에 납품하여 우수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초대형 금형 2개를 적재할 수 있는 5m의 가공탱크를 가진다. 고정도, 고정밀급 부품을 사용했으며, 헤드와 헤드 간격을 최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전원 본체와 전자제어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최소한의 공간 배치를 실현하며, 조작패널 ARM 방식으로 작업 중 조작이 용이하고 데블헤드 방식으로 납기 단축이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mediaon.co.kr)
상호 호환성 보장하는 표준 개발과 실증 연구 강화 촉구해야 ICT 융복합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관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심성희 연구위원은 ‘에너지신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ICT 융복합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수요관리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 심성희 연구위원 파리 기후 협약 이후로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온실가스 감축 압력이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ICT 융복합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관리와 관련 산업에 대한 대내외적인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ICT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수요관리 현황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방 방향을 제시할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ICT 기술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연구, 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연구, ICT 융복합 기술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 전략 연구로서 총 3개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분산형 에너지 수급 체
고출력 태양광 모듈이 최근 태양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성공리에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미디어 파트너로 참가했던 신성솔라에너지의 국내사업팀 윤홍준 이사는 “신성솔라에너지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고출력 태양광 모듈이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태양광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 국내사업팀 이사 윤홍준 인터뷰 Q.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저희 회사는 1977년에 창업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냉동공조까지 기술 중심의 첨단 장비를 제공해왔으며 30년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 태양광 전문기업니다. 현재는 충북 증평에서 420MW의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올 연말까지 600MW이상으로 증설하고 있으며, 충북 음성에서는 150M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태양전지-모듈-시공사업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달성해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 신성솔라에너지 음성공장 Q. 최근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하셨던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자동차 솔루션 개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이하, 맥심)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Mobility) ▲자동차(Automotive) ▲산업(Industrial)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회계연도 기준 2014년도 대비 2015년에 30%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하이브리드/전기차(HEV/EV) 전자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분야에서 높은 성장률 및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맥심의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GMSL) SerDes 칩셋은 디스플레이 룸미러, 사이드 미러, 보행자 감지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 기반 ADAS에 적용된다. 특히 BMS는 모니터링의 높은 효율과 신뢰성, 적은 오차범위로 등을 앞세워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자동차 안에서 전자 기기가 차지하던 부분은 FM 라디오나 카세트 플레이어 정도에 국한되었으나, 오늘날에는 ADAS를 위한 디스플레이, 에어컨 조작이 가능한 터치패널, 주차 시 360도로 화면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가까운 미래에 전자 기기의 차량 내 도입이 더 활성화되면서 운전 보조 기능이 더 강화되어 사고
■ 스마트카 시장 동향 ①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자동차에는 비전과 레이더 감지 기술을 통해 적응식 정속주행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과 충돌이 불가피할 경우에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고 안전 시스템을 준비시키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이 탑재되기 시작했다. • ARM 프로세서는 스마트 카메라와 같은 대부분의 컴퓨터 비전 장치에 사용되고 있다. ② 운전자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 완벽한 기능을 갖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HUD) 및 증강 현실 기술 시범 운영은 보다 강력한 성능을 가진 GPU 개발을 위한 ARM Bitfrost 로드맵을 선도하고 있다. • IVI와 자동차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통합되고 있으며 안전 관련 정보를 보여줄 것이다. • 스마트폰을 미러링크(MirrorLink),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그리고 카플레이(CarPlay)와 같은 IVI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