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PC 시장은 연평균 6%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싱커스텍은 다양한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메인보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고객사 장비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까지 지원해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 싱커스텍 송영호 부장은 산업용 PC 메인보드는 상당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부분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최근 S/W, F/W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취약했던 소프트웨어 기술력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싱커스텍은 1992년 창립 이래로 x86 임베디드 메인보드 하드웨어 설계 원천기술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 최근엔 아톰 보드인 ‘EMB-BYT1000’과 ‘Haswell EMB-QM87’을 주력상품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메인보드 이외에 다양한 시스템 레벨의 주력제품도 올해 라인업하고 있다. 산업용 PC 시장의 주요 이슈와 싱커스텍의 영업 전략을 송영호 부장에게 들었다. ▲ 싱커스텍 송영호 부장 Q. 싱커스텍의 올해 주력사업은 A. 올해 싱커스텍은 크게 세 가지의 개발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Xeon
“TMTS 2016서 지능화 머신툴 미래 보일 것” 대만은 대표적인 공작기계 글로벌 강국이다. 타이중 지역에 머신툴 클러스터를 구축한 대만은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전시회인 대만국제공작기계전시회(TMTS)를 개최해 왔다. 4회째 개최인 올해에는 4000여 부스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참관객만도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유친쿤 TMBA 부회장(GSA+대표)을 만나 행사의 이모저모를 들었다. Q. TMTS 2016에 대해 설명해달라. A. TMTS 2016(2016년 대만국제공작기계전)는 올해 4회째인 대만 최대의 금속가공설비 전문 전시회이다. 개최 첫해 1200부스에서 7년만인 올해에는 4000여 부스를 넘을 것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만의 머신툴 클러스터인 타이중의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 TMTS는 8만여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될 정도로 제조 공급망과 통합된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현장 주문 물량만도 2억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Q. 올해의 TMTS 테마는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 대만은 머신툴 글로벌 요충지… 지능화 강화할 것” 대만공작기계 및 액세서리 사업자 협회(Taiwan Machine Tool & Accessory Builders’ Association, TMBA)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동안 대만의 머신툴 관련 전체 시장은 6억3,600만 달러를 수출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하락한 실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지난 2월 이미 바닥을 찍고 점차 상승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다. TMTS를 준비하고 있는 옌 주시엉 TMBM 부회장(Tongtai 대표)을 만나 자세히 물었다. Q. 대만의 최근 공작기계 수출 실적은 어떤가. A. 대만의 공작기계 산업은 지난해 42억 달러 규모의 실적을 보였다. 생산하는 제품의 80% 이상을 138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이는 세계 공작기계 시장에서 4번째이다. 올해 1분기 수출한 주요 지역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미국, 터키, 독일, 태국,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 일본, 한국 등이다. Q. 올해는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 A. 대만 머신툴 시장은 국
인더스트리 4.0 향해 속도 높여 2016년 대만국제공작기계전시회(TMTS 2016)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의 올해 주제는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인텔리전스 매뉴팩처링’이다. 타이중은 대만 머신툴 산업의 중심이다. 관련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이다. 타이중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앞두고 그 현장을 찾았다. 대만공작기계 및 액세서리 사업자 협회(Taiwan Machine Tool & Accessory Builders’ Association, TMBA)가 격년제로 주최하는 대만국제공작기계전시회의 주요 전시분야는 ▲커팅머신 ▲금형설비 ▲핵심부품 ▲자동화기기 ▲로봇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글로벌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는 스마트 머신툴 장비를 대거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센싱기술, M2M, 산업용 로봇, 휴먼로봇 등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이 이뤄지는 장비, 유연한 제조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컨트롤 등 다양한 스마트 머신툴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주최측은 전시회 기간 중 관련 국제컨
기존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앉아서 고객 보다 높은 자리에서 자기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기존의 전통적인 POS(Point Of Sales) 시스템은 고객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자기 할 일만 하는 수동적인 시스템이었다. 현장의 필요한 업무에 따라서는 앉아 있는 POS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최근 데이터 처리 장치의 휴대성과 소형화, 무선처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이동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POS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POS 시스템으로 확장되어 이용성이 크게 높아졌다. 요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대형 항공사부터 시작한 기내 판매 POS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서버로부터 다양한 POS 정보를 다운받은 휴대형 POS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상품 검색 및 조회도 하고, 결제 금액 처리를 카드로 고객이 있는 자리에서 긁고 영수증도 뽑아주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의 전통적인 POS 시스템은 고객이 계산대 앞으로 찾아가
[헬로티] IoT 인터페이스 기반의 스마트POS 시스템에서는 고객 취향 데이터에 더 관심 갖게 될 것이다. 여기에 기후나 입지 조건 등의 매출 및 영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 데이터들을 결합시키고 시간, 일, 월별 데이터를 대입하여 상품 데이터와 연계해 분석해보면 각 부문의 세분화된 자료가 얻어져 보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글에서는 기존의 POS 산업에서 새로운 스마트POS 산업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이슈를 모아 제시한다. 들어가면서 위키백과(2016.7.13) 검색 결과 기준으로 보면 판매 시점 정보 관리(販賣時點情報管理, point of sale system, POS 시스템)는 판매와 관련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정보를 수집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판매 시점(point of sale)은 물품 거래가 완료되는 장소이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판매 시점 관리가 이루어지면, 상품의 제조/생산 단계에서 바코드 등을 이용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한다. 이러한 개념을 가진 POS는 점포판매시스템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오라클이 2014년 53억 달러(약 5조3천억원)로
KPCA, 기판 생산 규모 전년 대비 1.1% 성장한 9조 2,000억 원 전망 대내외 경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해온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내놓은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을 분석해봤다. 올해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가 13조 520억 원으로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기판 생산은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의 소폭 생산 증가로 1.1% 성장한 9조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원자재 생산 규모는 4.2% 증가한 1조 7,200억 원, 부자재와 설비는 각각 3.2%, 15.8% 감소한 2,750억 원, 2,400억 원으로 예측됐다(표 1). 보고서는 중화권 기판 생산
한국 및 일본과 대조적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 ‘쑥쑥’ 커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와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약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문이 전자회로기판이기 때문에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자회로기판에 대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계 및 스마트 안경 등의 웨어러블과 같은 최신 기술의 출현으로 전자회로기판 수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전자회로기판은 전자제품의 부품 간 회로를 연결할 때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보드에 회로를 그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모든 전자 제품에 쓰인다. 보통 딱딱한 고체 판에 회로를 그린 것을 경성전자회로기판(PCB),구부러지는 특성을 갖춘 것을 연성전자회로기판(FPCB)이라고 한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이하 KPCA)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가 590억 달러로 전망된 가운데, 연간 3.1% 성장하면서 2019년에는 6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
[헬로티] LED 시장은 경기 침체와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량률이 낮은 고품질의 LED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최근 3년간 0.33%의 불량률로 고품질의 LED 제품을 제공하는 수조명시스템의 최수호 대표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Q. 수조명시스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고객 맞춤형 LED 등기구 생산 전문업체로 식품관련 상업용 조명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이 원하는 LED PKG와 SMPS 및 기구를 사용해 직접 고객 맞춤형 제작을 하며, 설치 현장의 환경을 고려해 휘도, 색온도, 연색성, 수명, 지향각 등을 설계해 제품을 반영합니다. 또한 전국의 시공팀과 대리점을 통해 전국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며, 신속한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효자 제품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상업용 multiple spot 조명과 식품전문 조명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들은 메탈할라이드 램프(CDM-TC,CDM-T 35w,70w)가 대체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요.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의 부품 (SMPS, LED) 및 기구를 사용합니다. 또 맞춤형 제품의 인증을 진행하기도 하며 생
[헬로티]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와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약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문이 전자회로기판이기 때문에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전자회로기판에 대한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계 및 스마트 안경 등의 웨어러블과 같은 최신 기술의 출현으로 전자회로기판 수요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Getty images Bank 전자회로기판은 전자제품의 부품 간 회로를 연결할 때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보드에 회로를 그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모든 전자 제품에 쓰인다. 보통 딱딱한 고체 판에 회로를 그린 것을 경성전자회로기판(PCB),구부러지는 특성을 갖춘 것을 연성전자회로기판(FPCB)이라고 한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이하 KPCA)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가 590억 달러로 전망된 가운데, 연간 3.1% 성장하면서 2019년에는 6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업체인 TechNavio는 2020년까지 세계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3%씩 성장할 것으로
[헬로티] 대내외 경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해온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내놓은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을 분석했다. 올해 국내 전자회로기판 시장 규모는 13조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국내 기판 생산은 모바일기기용 IC-Substrate(반도체PKG 기판), 네트워크용 고다층 기판 등 고기능 기판 중심 및 전장용 기판의 소폭 생산 증가로 1.1% 성장한 9조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원자재 생산 규모는 4.2% 증가한 1조 7,200억 원, 부자재와 설비는 각각 3.2%, 15.8% 감소한 2,750억 원, 2,400억 원으로 예측됐다(표 1). 보고서는 중화권 기판 생산 확대로 향후 국내 단양면 기판의 생산 둔화 및 감소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분석했
오디에이 테크놀로지는 전원 공급 계측기를 개발, 제조하는 전력전자계측기 전문회사이다. 004년 첫 전력전자계측기의 제작을 시작한 이후로 2008년부터는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쳬계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06년 이래로 꾸준히 ISO 9001/14001 인증 등을 획득 및 갱신하고 있으며, 자재, 생산, A/S, 경영 등 제품 생산 및 관리의 전 과정을 체계화하여 표준 납기 준수와 불량률을 낮추고 있다. ■ EX Series • 4-Digit Display Resolution • 16x1 Big-Char Type LCD Display 장착 • 전압 및 전류 각각 조정 엔코더 제공 • Calibration 기능제공 (수동 및 PC기반) • Panel Lock 기능제공 • Memory Store & Recall 기능 제공(10개 저장 가능) • Output ON/ OFF 기능 제공 • Limit Display 기능 제공 • 12가지의 다양한 Factory Mode 제공 • RS-232C, RS485, USB 통
동양티피티는 1991년 설립돼 전문클리닝 시스템 제품뿐만 아니라 민간업체로는 전문인력과 최첨단 계측장비 및 정밀진단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에는 선진형 빌딩 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종합 FM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졌으며 특히 2009년에는 에너지 분야에 진출해 2010년, 2012년 국내 에너지 컨설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2년부터는 기존영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세이빙 상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본사 직영체제로 지역별 담당자를 배치해 24시간 긴급출동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업체다. 또한 전기설비 점검부터 설계, 시공, 감리까지 차별화된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 요금을 20%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다음은 주력 제품 특장점이다. ■ 절연세척제 NCL77 • 친환경 무독성 절연세척제 • 24시간 가동 중 장비의 신속한 세척 가능해 시간 및 인력 절감 • 각종 회로 판 및 배선 등 미세 부분까지 세척 가능 • 장비 보호 및 수명연장 등의 경제적 효과 • 복잡하고 미세한 부분까지 깊숙이 침투 • 먼지 및 이물질로 인한 오작동 미연에 방지 • 무독성으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최대 80% 절감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은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에너지 손실을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이를 접목한 제어시스템 ‘알콘’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했으며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모든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에서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시키는 제어시스템 ‘알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콤프레서의 공회전에따른 전력손실을 감소시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접목으로 최대 80%까지 공회전 손실을 줄인다. 이는 소모되는 압력량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판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해결이 어려웠던 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문제가 해결되므로써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기존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공회전(무부하)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절감하도록 고안되었으며, 기술력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 ▲ 제품 구성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
파워닉스는 역률개선, 고조파개선, 무효전력보상, 순간전압변동 보상, 전력진단 및 분석, 철도신호제어 전원공급 등 Power Quality Management System 전문업체이다.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송배전시스템, 발전소, 철도전력시스템 및 조선소,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자동차 산업 분야 등 국내 최대의 제작, 납품 실적을 보유 하고 있다. ■ i-VMS (지능형무효전력관리시스템) 대용량 순간부하(용접기, 크레인, 모터기동 장치 등)의 사용은 계통 내의 순간 무효전력 을 증가시켜 전압강하 및 플리커를 발생시키고, 전력전자 및 제어설비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i-VMS는 부하로부터 발생되는 무효전력 을 SCR 제어를 통해 실시간 보상해주는 시스템으로, 역률, 전압강하 및 플리커 개선을 통해 설비 안정 및 효율을 높인다. ▲ LV-TSC, STATCOM <특징> • 빠른 응답속도 5~16msec • 과도현상 없음(Transient free) • Capacitor 및 주요 전력전자 설비보호 • 전압강하 및 플리커 개선 •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 ■ i-HMS (지능형고조파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