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스마트안경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두는 다음 주 상하이에서 열리는 자사의 연례 콘퍼런스인 '바이두 월드'에서 해당 스마트안경을 공개하고, 이르면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안경은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내장하고, 바이두의 '챗봇' 모델인 '어니봇'이 음성 인식과 대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통신은 전했다. 온라인 백과사전과 지도 등 바이두가 기존에 제공하는 서비스 기능과도 연동될 예정이다. 바이두 스마트안경의 가격은 앞서 '메타'에서 출시된 스마트안경 출시가인 299달러(약 40만원) 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이두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이메일 질의에 회신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은 지난해 에실로룩소티카 사의 브랜드 '레이밴'과 협력해 스마트 안경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또 메타는 지난 9월 증강현실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안경 '오라이언'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바이두의 스마트안경은 자사 하드웨어 사업부인 샤오두(小度)에서 개발했다. 최근 중국 신생 업체들이 카메라와 오픈형 무
챗GPT가 8일(현지시간)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가 1시간 뒤 복구됐다. 오픈AI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에 "챗GPT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힌 뒤 한 시간 뒤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미 챗GPT가 복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장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AI는 장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접속 중단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7시 13분(서부 시간 오후 4시 13분) 현재 1만9천403명의 사용자가 챗GPT 서비스 장애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한 시간 뒤쯤 접속 장애 신고는 400여 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오픈AI는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챗GPT는 지난 6월과 지난해 말에도 접속 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2억5천만명에 달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아마존이 앤스로픽에 수십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정보통신(IT) 매체 더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9월 앤스로픽에 최대 4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고객들이 앤스로픽의 기술을 조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마존과 앤스로픽은 추가 투자 보도와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앤스로픽에 자사가 개발한 반도체로 구동되는 서버들을 사용해달라고 요청해 왔다. 앤스로픽은 엔비디아가 설계한 AI 칩으로 구동되는 아마존 서버를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앤스로픽은 오픈AI의 창립 멤버였던 다리오 애머데이·대니엘라 애머데이 남매가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도 지난해 앤스로픽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도와 '킹 메이크'로 통하는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 중인 해외 주식 가운데 평가액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중 보관금액 1위는 테슬라로 162억473만8천871달러(약 22조4천695억원)로 집계됐다. 한때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 칩 제조사 엔비디아에 밀리기도 했지만, 주가 상승으로 해외 주식 보관액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엔비디아로 134억7천297만2천251달러(약 18조6천816억원)였다. 이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45억4천993만4천715달러(약 6조3천89억원), 35억2천160만460달러(약 4조8천838억원)로 3, 4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가 미국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이번 대선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트럼프 대선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예약해둔 상태다. 테슬라 주가는 대선 다음 날인 6일(현지시간) 14.75% 폭등했고, 이에
SMIC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자국 내 수요에 힘입어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 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SMIC는 지난 3분기(7∼9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난 21억7천만달러(약 3조원)를 기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SMIC 분기 매출이 20억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이익은 1억4천880만달러(약 2천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58.3%나 늘어났다. 3분기 매출 가운데 86.4%는 중국에서 나왔고 미국과 유럽·아시아 비중은 각각 10.6%와 3%였다. SMIC는 2020년 12월 미국 제재 리스트에 올라 반도체 첨단장비에 대한 접근이 차단당하자 레거시(구형) 제품 판매 확대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미국의 제재 속에 화훙반도체와 넥스칩 등 다른 중국 반도체 회사들의 3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재집권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공화·텍사스)이 미 상무부에 SMIC 시설을 조사하고 화웨이를 위해 불법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하는지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고 최근 촉구하는 등 벌
TSMC가 다음 주부터 중국기업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TSMC가 오는 11일부터 7㎚ 이하 반도체 주문을 받지 않겠다고 중국 고객사들에 이번 주 초 통보했다고 전했다. 소식통 가운데 2명은 TSMC가 앞으로 중국 고객사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하려면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사 AI 클라우드를 위한 반도체 설계에 막대한 투자를 해온 알리바바와 바이두 같은 중국 빅테크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FT는 짚었다. TSMC의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1월 재집권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전 "반도체 기업은 매우 부유하다"며 "그들은 우리 사업의 95%를 훔쳤고 지금 대만에 있다"고 TSMC를 겨냥한 바 있다. TSMC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FT에 "트럼프 당선인을 위한 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량한 사람이고 미국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장조사업체 테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독일 공장 신설 계획도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고 슈피겔 등 독일 매체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의 라인트 그로프 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일부 기업이 생산시설을 오히려 미국으로 옮길 것이라며 "인텔이 마그데부르크에 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말했다. 인텔은 독일 정부 보조금을 받아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으려다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지난 9월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독일 정부는 반도체 분야 외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을 유럽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인텔에 공장 신설비용 300억유로(45조원) 가운데 100유로(15조원)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미국 업체 공장을 독일에 짓는다고 반도체 자립을 달성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그로프 소장은 "공장을 짓더라도 여전히 많은 부품을 중국이나 대만에서 들여와야 한다"며 "반도체 공급망을 유럽이나 독일로 완전히 옮기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텔에 약속한 거액의 보조금은 지난 7일 붕괴한 독일 '신호등' 연립정부 내부에서 경제정
포티투마루가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에서 강연 및 심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8일(금) 양재동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과 (사)SW중심대학협의회(회장, 신용태)가 주관하는 행사로 생성형 AI 프롬프트(프로그램)를 일상생활 또는 학업에 활용한 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여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프롬프트 활용 결과의 개선을 통해 생성형 AI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행사다. 지난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SW중심대학 참여 58개 대학 소속 학부학생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0월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5개 팀이 행사 당일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발표평가 행사는 각 팀별 발표 및 평가에 이어 초청강연,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포티투마루 정휘웅 언어지능연구소장은 11.8(금) 17시부터 초청 연사로 등장해 ‘무엇이 올지 모르는 AI의 시대, 그 중심은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발표평가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정소장은 AI 시
스플랩은 비즈니스 네트워킹 SaaS ‘우모(Umoh)’를 통해 ‘G-STAR(이하 지스타) 2024’ 사이드 이벤트로 진행되는 네트워킹 파티 참여자들의 온라인 교류 환경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지스타 2024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관 917부스) 규모로, 국내외 게임 기업들이 신작 및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스플랩은 지스타 참가 기업들이 게임 산업 구성원들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사이드 이벤트로 마련한 30여 개의 네트워킹 파티에 우모를 공급한다. 네트워킹 파티 참석자들은 우모를 통해 장소 및 시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도 자유롭게 정보를 나누며,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 주요 스폰서사는 ‘퍼스널리’, ‘인모비’, ‘에어브릿지’ 등 국내외 10 여 개 기업이다. 네트워킹 파티 참여자들은 주최자로부터 받은 URL이나 지스타 행사장의 QR 코드로 우모에 접근한다. 간단한 키워드로 AI 프로필을 생성해 자신을 알
에이트테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스마트 시티 전시회 SCEWC 2024(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2024)서 폐기물 선별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하고 미래 자원순환 시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에이트테크는 ‘로봇이 폐기물을 분류하는 스마트 시티’를 그리며 자원순환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SCEWC 2024에서 에이트테크는 스마트 시티 전시회라는 콘셉트와 알맞은 폐기물 관리 스마트 솔루션을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가제: 에이트로이드)’을 통해 선보였다. 에이트테크의 폐기물 분류 휴머노이드 로봇은 카메라가 로봇 눈에 위치하고 있어 ‘에이트론(Atron)’과 다르게 비전 박스가 없는 형태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블로어 타입의 에이트론(Atron)과 다르게 에이트테크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그리퍼 방식으로 마치 사람처럼 폐기물을 선별한다. 에이트테크는 “에이트테크만의 유니크한 3nity(Trinity: 3가지 기술(Vision AI, 로봇 제어, HW 개발)의 융합) 기술로 휴머노이드 타입의 폐기물 선별 로봇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섬세한 로봇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여가친화경영’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를 보장하고 다양한 여가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된다.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는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한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 인증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되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18년 최초 인증 후 7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며, 자회사인 에이프리카는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았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하여 격년 주기 전직원 해외연수, 해외전시회 파견단, 동호회 활동 지원, 개인 교육비 지원, 읽고 싶은 도서 제공, 장기 근속 포상, 라운지, 콘도 회원권 운영, 개인 사물함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프리카 역시 자기개발을 위한 개인 교육비 지원과 각종 경조사 지원, 가족 초빙 행사와 같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사 및 복지 제도를 총괄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심현보 실장은 “자유롭게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이 제1회 전시상담회 '디지털 솔루션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디지털 솔루션 코리아 2024는 12월 3일(화), 5일(목), 6일(금) 총 3일간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은 물론 국제 비즈니스 협력 실적까지 갖춘 유럽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서울에 방문해 그들의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유럽 기업들은 AI, IoT, XR, 디지털 헬스, 로봇 공학, 반도체,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통신 등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U 비즈니스 허브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과 한국 기업을 1:1로 매칭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럽 기업들은 관심 있는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기술 제휴, 라이센싱, 공동 R&D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구상할 수 있다. 유럽과 한국 기업 간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12월 3일에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최하는 ‘비즈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지난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DHL코리아는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운영, 캠페인/프로모션, 인터넷 소통지수 점수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기업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DHL 코리아는 2012년 물류 업계 최초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현재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까지 총 5개의 소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 쉽고, 더 깊게, DHL을 경험하기’라는 소셜 운영 전략 하에 DHL의 물류 전문성과 전 세계 220개국에서 활동하며 얻은 유용한 데이터, 자체적으로 발간한 보고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해 일반 고객들은 물론 불확실성의 시대를 마주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DHL 코리아는 각 채널별로 주요 타깃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