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91% 하락한 43.65달러에 마감했다. 인텔 주가는 지난해 2배 가까이 올랐다가 전날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인텔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양호한 편이었지만, 올해 1분기 전망치가 투자자들을 등 돌리게 했다. 인텔은 올해 1분기 전망치로 매출 122억∼132억달러(17조6,668억원), 주당순이익은 0.13달러(174원)를 제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전망치인 매출 141억5천만달러와 주당순이익 0.33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핵심 사업인 PC와 서버 부문이 비핵심 사업과 함께 계절적 수요 감소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에서는 반도체 업계에서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엔비디아 등 일부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서버 부품을 만드는 인텔 등 업체들은 딱히 성장 모멘텀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4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65억 원으로 126.4% 늘었다. 매출은 4조2305억 원으로 25.3%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및 투자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및 전력인프라 매출 증가"라고 실적 호조 배경을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현대차가 러시아 업체 아트파이낸스에 러시아 공장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AGR자동차그룹(이하 AGR)은 아트파이낸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차 공장을 포함한 현대차 러시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GR은 아트파이낸스의 자회사로, 지난해 아트파이낸스가 인수한 폭스바겐 러시아 법인의 새 이름이다. AGR은 지난 24일 현대차 자산 인수 절차가 완료됐으며 러시아 정부 외국인 투자 감독 위원회와 러시아연방 반독점청(FAS)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고 아트파이낸스에 러시아 공장 지분과 2020년 인수한 제너럴모터스(GM)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함께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협상했다. 현대차는 201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준공,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하고 서방의 제재를 받게 되면서 부품 수급 문제로 그해 3월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약 2년간 공장을 유휴 상태로 남기던 현대차는 결국 아트파이낸스에 공장을 매각하며 다른 글로벌 자동차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격이 16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일간 단위로는 오르기 시작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0.5원 하락한 1563.7원이었다. 다만 일간 단위로는 지난 20일(1562.4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주간 단위 낙폭도 6.0원 하락한 전주 대비 줄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직전 주 대비 2.8원 오른 1639.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4.2원 상승한 1520.3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1572.2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533.4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1.6원 내린 1473.0원이었다. 경유 가격도 일간 단위로는 21일(1471.8원)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 중동·유럽의 지정학 리스크 부각 등에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9.4달러로 전주보다 1.6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94.7달러, 자동차용
포스코는 26일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열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구현하기 전 단계에서 시험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한다. 센터에는 총괄 부서인 '하이렉스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 제철 연구소', 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해 있다. 이를 통해 기술 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 조업까지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오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t 규모의 하이렉스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하이렉스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는 수소 분야에서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국가안보 차원에서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다.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포스코가 신(新)철기시대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하이렉스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 현대오토에버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 원을 넘어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3조650억 원으로, 연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4억 원, 1403억 원으로 같은 기간 27.4%, 20.8% 성장했다. 사업 부문별로 작년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은 재작년보다 5.1% 증가한 1조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보기술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9.4% 늘어난 1조4157억 원을 기록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63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9% 늘었다. 현대오토에버는 그룹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IT 운영 역할의 확대, 차세대 시스템(ERP·CRM) 확대 구축, 완성차 고(高)사양화에 따른 고부가가치 상품의 매출 증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글로벌 수준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경쟁력 도달이라는 목표를 위해 개발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 진화하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제삼자 검증 서비스 제공과 가상 검증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상용차 1위 업체인 이스즈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스즈모터스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급 물량이나 계약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약 1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말까지다.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 상용차, 디젤 엔진, 픽업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모델은 30여년 동안 일본에서 동급 트럭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킨 준중형트럭 '엘프'다. 엘프는 국내에도 2017년 출시돼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었다. 이스즈는 작년 10월 엘프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전기트럭 모델 생산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6월부터 이스즈와의 협의에 따라 일부 물량을 납품했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책들이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된다. 특허청은 징벌적 손해배상을 5배까지 높이고, 법인의 조직적인 영업비밀 유출행위에 대한 벌금형을 3배로 인상하는 한편, 아이디어 탈취행위 등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시정명령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여러 대책이 담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국가간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우리기업의 우수 기술에 대한 해외 경쟁사의 영업비밀 유출 사건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범죄 행위의 유형이 다양화되고 수법도 고도화되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통과된 부정경쟁방지법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여야가 협력하여 추진한 입법으로, 우리 산업 경쟁력의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 건전한 기술 혁신 생태계 형성에 필요한 다양한 대책을 담고 있다. 새로운 법률은 △범죄 행위에 대한 억제 및 처벌 강화, △불법 행위에 대한 행정적 구제수단 강화 및 △보호의 법적 공백영역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민사상 구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현재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되어 있는 징벌적 손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에 뜻모아 금융권 고객 개인정보 탈취, 내부 횡령사고 예방 등 효과 기대 보안 업체 씨큐비스타와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 나일소프트가 각 기업 및 조직 내부자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 ‘IT 내부통제 시스템’ 공동개발에 나선다. 내부자 위협은 조직 내 내부자가 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 등에 대한 접근 권한을 오남용해 조직 내부 정보를 훼손하는 행위다. 양사는 이 내부자 위협에 대응하는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시큐비스타는 자사 NDR·FDR 보안 시스템 ‘패킷사이버’를 통해 조직 네트워크 통신 영역과 파일을 분석한 후 외부 해킹에 대응한다. 나일소프트는 UEBA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조직 정보 이상을 탐지하는 ‘IT 내부통제 이상징후 시스템’을 보유했다. 이 같은 보안 취약점 분석 관련 원천기술을 토대로 IT 내부통제 시스템 개발에 힘을 보탠다. 시큐비스타의 패킷사이버는 조직 내 모든 양방향 통신 및 기록, 30여 종의 주요 프로토콜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현황을 제시한다. 또 고속 검색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이슈를 탐지한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양사 솔루션을 융합해 내부자 위협을 원천 차단하
Fitbit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Google과 Fitbit이 이끄는 새로운 헬스 이노베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Fitbit은 매일 수면의 질, 운동량, 심박 데이터 등을 기록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Google과의 기술 융합을 통해 AI 활용, 데이터 분석, 건강 데이터 서비스 활용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Fitbit 단말기를 착용하고, 생활자의 1일의 라이프 사이클(심박 데이터나 수면 로그 등)을 가시화해, 건강 의식 향상, 행동 변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탈 데이터를 다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Fitbit 관계자는 "Fitbit과 Google은 웰빙 경영, 지자체의 건강 증진, 안전 경영 등 Well-being 향상의 과제 해결에 공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LINX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와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 데모를 시연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LINX이 소개한 HALCON은 2,000개 이상의 기능을 갖춘 최첨단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이며, MERLIC은 마우스 조작으로 이미지 처리 어플리케이션이 구축 가능한 올인원 이미지 처리 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INX는 딥러닝 화상 처리 어플리케이션 구축 플로우의 전체상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와, 응용 어플리케이션으로서 HALCON 및 MERLIC를 사용한 각종 데모를 소개했다. 특히 인간형 협동 로봇과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 HALCON의 콜라보 데모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로봇의 스테레오 카메라, 양팔의 커스터마이즈 툴, HALCON의 딥 러닝 기능을 활용해 CAD 데이터 불필요한 파지점 검출 처리나 화상 분류에
RYODEN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환경, 안전,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RYODEN은 FA 시스템, 냉열 시스템, 빌딩 시스템, 일렉트로닉스의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어그리와 의료 IT화, 탈탄소 등의 사회 과제를 직면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RYODEN은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전시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시화하고 데이터를 온라인상에서 보이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생산성 향상, 인건비 절감 및 시간 절약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OMRON이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지키는 각종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OMRON은 생산 현장의 DX를 통해 제조 현장과 경영을 연결해 공장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통한 데이터를 생산 상황, 품질 관리 상황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OMRON은 제조 실행 시스템 LightMES, 설비 가동 관리 시스템 MMS, 제조 현장 보안 관리 사이클, 작업 실수 방지 및 추적성 솔루션 QITEC 등을 소개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JGC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을 통한 '3D 뷰어 툴 Integnace VR'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JGC의 3D 뷰어 툴 Integnace VR은 최신의 3D스캐너나 드론등을 이용해 플랜트 전체를 촬영 후, 가상 공간상에 플랜트·공장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현장을 가시화한다. 플랜트를 360° 파노라마 사진과 3D 모델로 가상 공간에 패스트에 구축. 각 기기의 위치나 관련 정보를 등록, 가시화함으로써 '플랜트 내의 스트리트 뷰'를 실현하는 것이다. 플랜트 내의 모든 정보에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광대한 부지를 관리하는 보전 담당자의 운용·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JGC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예지보전 업무의 DX화를 추진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HITACHI가 Factory Innovation Week 2024(이하 FIW)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실현 사회 실현을 위한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FIW 2024는 최신 미래 공장 기술 및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공장 혁신 주간 전시회다. FIW 2024에서는 스마트팩토리, 그린팩토리, 스마트로지스틱스, 웨어러블 등 제조 혁신 분야 전 세계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다. HITACHI는 FIW 2024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를 실현하기 위한 IoT 솔루션, AI, 로봇 등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전시했다. HITACHI 관계자는 "이번 FIW 2024에서 소개하는 솔루션은 고객의 에너지 절약, 효율화, 환경 대응의 문제를 해결한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