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 ASIL D 요건 수월하게 충족해 ▲TI의 모터 드라이브 제품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킨다. (출처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의 트랙션 인버터와 스타터 제너레이터 같은 48V 고전력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통합된 Grade 0 BLDC 모터 드라이버 제품 ‘DRV3255-Q1’를 출시한다. TI 측은 DRV3255-Q1가 모터 시스템의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할 수 있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로 향상된 보호 기능과 높은 출력의 전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TÜV SÜD 인증 기능 안전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어 ASIL D 요건을 수월하게 충족시킨다고 덧붙였다. TI 측에 다르면 기능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켜 자동차 제조사들은 ASIL D 충족 모터 구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IMD110 SmartDrive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AL M7 112T 새로운 스마트 모터 컨트롤러 제품군은 컴팩트한 패키지에 iMOTION MCE(Motion Control Engine, 모션 제어 엔진)와 3상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했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고유의 SOI(silicon-on-insulator)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가변속 드라이브의 다양한 MOSFET과 IGBT를 구동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최신 MCE 2.0을 사용해 바로 사용 가능한 모터 제어와 선택적인 PFC 제어를 제공한다. 모터 제어에 MCE를 적용하면, 고객들은 시스템 설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가전기기와 팬과 펌프에 사용되는 모터다. 인피니언의 검증된 MCE 2.0은 센서리스 또는 홀센서 기반 모터 인버터에서 고효율 FOC(field-oriented control)를 가능하게 한다. SOI 게이트 드라이버의 넓은 동작 전압은 배터리 및 메인 전원으로 구동되는 모터에 적합하며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통합된 전압 레귤레이터는 다양한 전원 공급 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BOM(bill of
[헬로티]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탄소중립 표준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민관 협업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2월 22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수립을 위한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동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해당 기업(포스코, 현대오일뱅크, (주)삼표, 서광공업(주)), 대학(고려대, 우석대), 연구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협단체(한국에너지공단, 한국표준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 14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표준화 전략 협의회는 총괄위원회 및 4개 분과위원회(에너지전환, 신유망저탄소산업, 저탄소전환핵심산업, 표준화기반강화)로 구성되며, 금년말까지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은 산업별 저탄소 기술의 구현방법, 시험평가기준 등을 제시함으로써 탄소중립 기술 개발의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