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넥스트에이오아이(NEXTAOI)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소프트웨어의 힘을 가지고 있어서다. 기존 측정기에 소프트웨어만 추가 설치해 자동 측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비용 절감과 정밀 신뢰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하는 조용철 넥스트에이오아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조용철 넥스트에이오아이 대표 Q. 우선 넥스트에이오아이에 대해 설명 바랍니다. A. 넥스트에이오아이를 한 마디로 설명하면, 비전 소프트웨어(이하 SW)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풀어 말하면, 카메라로 들어오는 영상이 자동으로 측정·검수될 수 있도록 처리하는 SW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홈페이지에서 보면 원샷 비전박스, 카메라, CMOS 센서, 조명 등 다양한 머신비전 관련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 최근에는 고객들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핵심은 이미징 라이브러리 SW가 탑재된 ‘원샷 비전박스’와 카메라입니다. Q. ‘원샷 비전박스’와 카메라를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헬로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자체 개발한 업무협업솔루션인 ‘마이워크(Mi-Work)’의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업무협업솔루션 ‘마이워크(Mi-Work)’ 관련 특허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 업무 관리 및 공유 기능 등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갖추고 여러 부서 단위로 협업을 해야 하는 대기업 조직구조에 특화된 기능들이다. 세부적으로는 파일을 첨부해 임원 및 관리자에게 손쉽게 비대면 보고를 할 수 있는 간단 보고 기능, 주 단위 업무 내용을 자동으로 취합해 문서화해주는 주간 보고 기능, 업무 종료 시 관리자에게 평가 요청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시 평가 기능, 조직 이동 및 담당 업무 변경 시 기존 담당 업무를 후임자에게 일괄 전달할 수 있는 인수인계 기능 등이 이번에 특허 출원된 주요 기능들이다. KB손해보험의 ‘마이워크’ 시스템은 실시간 업무 공유 및 협업에 필요한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8년 12월에 개발된 사내 업무 공유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은 대기업과 같은 대형 조직도
[헬로티] 한화생명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16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신용과 의리’의 한화 정신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생명존중, 신뢰 기반의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려는 한화생명의 노력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고객 중심의 상품·서비스 개발, 디지털 혁신, 소비자 보호,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중요이슈들을 담아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부터 기업 지배구조까지 현황과 결과를 공개하고 고객과 협력사 및 임직원,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발생으로 인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 고객 특별지원, 라이프 파크 연수원 생활치료 센터 지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맘스케어마켓, 언택트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지속가능경
[헬로티] 신한카드는(사장 임영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과 ‘2020년 데이터 경진대회(데이터톤)’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터 경제를 주도하는 양사가 디지털 및 데이터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마련했다. 경진 주제는 익명 처리 후 제공되는 가구원 수 데이터를 활용해 가구형태 추정모델을 개발하는 ‘데이터 분석 부문’과 가맹점 매출정보를 기반으로 신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서비스 개발 부문’ 등 2개로 진행된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됐다. 최근 데이터 3법이 통과함에 따라 가명·익명 정보를 활용한 카드사 주최의 데이터 분석 대회가 최초로 열리는 것이다. 경진대회는 2020년 9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50여일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오프라인 결선으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신청은 9월 21일부터 KISA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스타트업 및 대학(원)생이며 입상자 6개 팀에는 신한카드
최경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 마케팅 이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산업 기술과 과학이 가장 많이 발달한 시기는 언제일까? 최초로 조명을 만들어진 시기, 증기기관이 개발된 시기, 인터넷이 개발됐을 때,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을 때.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먼 미래에 같은 질문을 던지면 어떨까? 많은 이들의 답변엔 지금이 속해있을 수 있다. 산업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 불리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했고, 공장은 자동화되고 있다. 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적인 차로 바뀌고 있고, 자율주행차도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변화 속에서 개발자의 어깨는 무겁다. 보다 빠르면서 정확한 개발이 이뤄져야 하고, 성과도 있어야 한다. 사용하는 툴도 많아지면서 공부와 연구도 필수가 됐다. 어깨는 무겁지만, 이러한 개발자를 도와주는 조력자도 있다. 개발자에게 보다 편하고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과 솔루션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 기반의 무료 그래픽 솔루션 TouchGFX 툴을 제공한 이유도 그 배경에
[헬로티] 크레파스·한국금융솔루션 등 혁신금융사업자간 합종연횡 추진 신한카드가 이종업종과의 협업으로 CB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대안신용평가 플랫폼 크레파스(대표 김민정),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 한국금융솔루션(대표 조영민) 등 혁신금융사업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이크레딧(My CREDIT)’이라는 자체 상품으로 개인사업자의 CB사업을 추진 중인 신한카드는 자사가 보유한 결제 빅데이터와 여신관리 업력에 대안신용평가 플랫폼 등 이종 핀테크사의 신용평가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신용평가 모델 개발뿐만 아니라 B2B 고객을 위한 컨설팅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 기존 CB시장 대비보다 폭넓은 사업라인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대안신용평가란 금융거래 데이터의 축적과 공유가 불충분한 환경에서 모바일·인성 평가·거래정보·웹로그 등 비금융 데이터와 디지털 신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기법이다. 먼저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안신용평가사인 크레
[헬로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에 대한 부수 업무 자격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자격을 획득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 업무는 최근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신용정보와 외부 데이터를 비식별정보(가명정보, 익명정보, 통계정보 등) 형태로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권별 상권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자문 서비스와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부수 업무 자격 획득을 통해 KB손해보험은 데이터 결합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신용정보원 및 금융보안원과 협력해 융·복합된 빅데이터 분석을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험 분야도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통한 정보 주체 편익을 제고하는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사업과 고객의 흩어진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서
[헬로티] 신한금융투자가 ‘신한 해외 프로주식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신한 해외 프로주식랩’은 영업점PB(운용역)가 고객의 자산을 일임받아 해외주식으로 운용하는 지점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현재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주식 및 ETF로 거래 가능하며 향후 중국주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의 전문가가 투자성향, 목적 등에 따라 각 개별 고객에 맞게 포트폴리오 구성 및 운용 등의 1:1 맞춤식 운용을 한다. 특히 환전, 종목선정, 주문 등 고객이 직접 진행하는 복잡한 거래 절차 없이 영업점PB(운용역)에 의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엄선한 주요 테마별 해외주식 모델포트폴리오를 매월 제공해 고객 계좌별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지원을 한다. 특히 개인 고객의 경우 해외주식 매매차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신한 해외 프로주식랩’ 랩 서비스 가입 고객은 원할 경우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 해외 프로주식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
[헬로티] 한국씨티은행이 고객이 직접 지정한 환율 도달 시 알아서 환전해주는 ‘FX오토바이셀’ 서비스를 모바일앱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이나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했었다. ‘FX오토바이셀’ 서비스는 외화를 사거나 팔 때 원하는 외화의 환율을 미리 설정해두면 매일 마감 환율을 관찰해 환율 조건에 충족할 때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외화를 사거나 팔아주는 서비스다. 변동하는 환율에 매번 신경을 쓰거나 조회하지 않아도 알아서 매도 매수를 해주기에 환전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환전 후 고객이 지정한 외화나 원화 통장으로 안전하게 계좌 입금 처리까지 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전 가능한 통화는 USD, EUR, CAD, AUD, NZD, GBP, CHF, JPY 등 총 8개 통화이며 거래 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50% 환율 우대 적용 및 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 90% 환율 우대도 적용된다. 단 해당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한국씨티은행에 원화 및 외화 입출금통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FX오
[헬로티] 신한금융투자가 기존 산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에 투자해 운용되는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를 판매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향후 글로벌 성장과 투자의 핵심 요소인 ‘파괴적 혁신(기존 산업질서의 틀을 깨며 성장하는 기업)’ 테마에 부합하는 해외 주식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테마 투자 전문 운용사인 ‘CPR 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디지털이코노미·생명공학·4차산업·지구에너지 등 4개 투자 섹터 내의 28개 서브 테마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NH-Amundi 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환 노출형(UH)·환 헤지형(H)을 선택 가능하며 C클래스의 총 보수비용은 연 1.975%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펀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헬로티] KB금융그룹이 푸르덴셜생명을 KB금융그룹의 새 가족으로 맞이한다. 지난 4월 KB금융지주와 푸르덴셜생명의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편입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KB금융은 8월31일 인수대금 납부 후 푸르덴셜생명을 KB금융그룹의 13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2014년 KB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 2015년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 2016년 KB증권(구 현대증권)인수에 이어 우량 생명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 및 비은행을 아우르는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다. KB금융은 우선 자회사 편입 후 푸르덴셜생명의 사업 안정화 및 밸류업에 최우선을 두고 KB생명과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된 법인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KB생명은 방카슈랑스 및 GA 채널이 견고하고, 푸르덴셜생명은 영업조직이 LP와 GA 중심으로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통해 KB금융이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우량한 자본 건전성 바탕의 M&A를 통한 효율적 자본 활용으로 기업가치를 개선하였고, 사업 포트폴리오가 한층 견고해지면서 수익 창출
[헬로티] 케이블은 제조 현장에서 부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케이블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설비는 멈출 수 있다. 가동 시간에 따라 민감하게 손익이 달라지는 제조업 관점에서 케이블은 부수적이면서 부수적이지 않는 요소다. 이구스가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장동성 이구스 프로덕트 매니저가 말하는 이구스 케이블만의 차별점은 명확했다. ▲장동성 이구스 프로덕트 매니저 Q. 이구스는 어떤 기업인지 간략한 소개 바랍니다. A. 이구스는 에너지 체인, 폴리머 베어링 그리고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은 플라스틱 개발이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체인으로 아이템을 확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체인만 제조 현장에 공급하다보니 다른 케이블과 잘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블까지 직접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에너지 체인과 케이블 외에 베어링 사업도 있습니다. Q. 제조 현장에 설치되는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과 좀 다를 것 같은데요. A. 전력 공급이나 통신 연결을 위한 측면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죠. 다만 제조 현장은 산업용 로봇, 이송 장치 등 움직이는 설비가 많기 때
[헬로티] 하이윈코퍼레이션(이하 하이윈)은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지사를 세운 뒤 한국 시장에서 고품질 BS(Ball Screw), GW(Guide Way)와 관련 자동화 솔루션으로 시장의 선택을 받아왔다. 하이윈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장비와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대만 본사 주축으로 독일, 미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R&D 센터 등 12개의 지사에서 앞서 있는 기술력과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계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HIWIN 산업용 로봇 RA620와 XEG 시리즈 현재 하이윈은 모터와 기어, 감속기, 제어기 등 단일 품목은 물론 이들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장비에 적용되는 정밀 직선, 회전 베어링과 정밀구동이 가능한 모터, 감속기, 전동그리퍼, 산업용 로봇, 제어기까지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황과 발전 방향 로봇이 지닌 생산성, 안전성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전동그리퍼 또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로봇과 전동그리퍼 제품을 모두
[헬로티]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탄소섬유, 산업용 원사(폴리에스터 원사, 나일론 원사, 카페트 원사), 자동차 시트벨트 원사, 에어백 원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좀더 간단히 설명하면 산업용 섬유 전문기업. 포인트1. 타이어코드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포인트2. 시트벨트 원사, 에어백 원단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포인트3. 첨단소재(아라미드, 탄소섬유)에 집중 투자. 다만 국내에서 코오롱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우위 차지 회사명 효성첨단소재(주) 영문명 Hyosung Advanced Materials Corporation 본사주소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 효성빌딩 홈페이지 www.hyosungadvancedmaterials.com 설립일 2018/06/04 (상장일: 2018/07/13) 대표이사 황정모 대표전화 02)707-7000 종업원수 1,039명 (2020. 03 기준)
[헬로티] 대한센서는 레벨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날로그식 센서 생산을 시작해 현재는 초음파 및 주파수 방식의 센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여기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해 보다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센서는 지난 7월 27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20’에 다양한 센서를 선보였는데,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류은성 대한센서 해외영업부 과장에게 들어봤다. ▲류은성 대한센서 해외영업부 과장 Q. 대한센서에 대해 간략한 소개 바랍니다. A. 대한센서는 1993년 설립된 레벨 센서 전문 업체입니다. 전기 입력이 필요 없는 아날로그 형태의 레벨 센서에부터 자동화 현장에 적합한 디지털 센서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Q. 대한센서는 센서 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제품군을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신다면. A. 크게 보면 센서 제품군이 있고 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제품군이 있습니다. 센서는 또 3가지 정도, ▲스위치 ▲트랜스미터 ▲게이지로 나눠지는데요. 스위치는 말 그대로 설정 값에 도달했을 때 스위치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