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개미(GAEMI), 일본 쇼난 가마쿠라 병원서 실증 테스트 실시 지난해 5월 日 호텔서 활약 시작 “개미 알리고 일본 내 서비스 배송 로봇 시장 선도할 것” 로보티즈는 일본 가마쿠라 소재 ‘쇼난 가마쿠라 종합병원(Shonan Kamakura General Hospital)’에서 실내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가 실증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알렸다. 이 병원은 연중무휴 응급실을 운영하는 시설로, 업무 효율 달성을 위해 개미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미는 해당 병원에서 문서 및 물품 배송 업무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병원 3층 원무과와 13층에 위치한 스탭 스테이션에 진료기록부를 전달하거나, 1층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쇼난 가마쿠라 종합병원 관계자는 “자율주행로봇이 직접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 층간 이동을 하는 것이 업무 효율 달성에 주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개미 선택 배경을 전했다. 로보티즈 개미는 이미 지난해 5월부터 일본 오사카 소재 ‘더 라이즈 오사카 기타신치 호텔(The Rise Hotel Kitashinchi)’, 나고야 소재 ‘헨나 호텔 라구나텐보스’, ‘HIS’ 등 호텔에서
‘원스톱’ 검사 서비스 제공 폐기물 처리시설 검사 수행 확대 및 기술 진단 사업 추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폐기물 처리시설 중 열분해시설에 대한 원스톱 검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열분해시설은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에서 석유화학, 가스, 수소 등을 추출해 자원 순환경제를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KTL은 열분해시설 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열분해시설 분야의 검사 기관으로 지정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0건 이상의 열분해시설 검사 수행 계획을 수립해 폐기물 처리시설 검사 레퍼런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시설 기술 진단 사업을 신규 추진해 환경 시험 및 검사 서비스 제공에 물꼬를 틀 예정이다. 전용우 KTL 탄소중립대응센서장은 “안정적인 폐플라스틱 처리와 폐자원 에너지를 순환경제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1년 이상 보호예수 53% 달해 “각종 수주 확보한 만큼 투자 잠재력 및 안정성 확보할 것”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업체 이에이트가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공모가는 2만 원이고,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이에이트는 이번 청약 개시에 앞서 1년 이상 장기 보호예수 비중을 높이고, 일반 투자자에 대한 환매청구권 부여하는 등 투자자 친화적인 공모 구조를 마련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해 1년 이상 장기 보호예수를 설정한 주주가 53%에 달하고, 한화투자증권은 일반 주주가 상장일로부터 3개월 동안 공모가의 90%를 되팔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스마트 시티 등 수주를 확보한 만큼 잠재력 및 안정성이 확보된 투자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이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16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631: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시장을 구성하는 제품은 요소 부품 간 기술적 연계 및 융합에 의해 탄생한다. 특히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해당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첨단 산업은 내 제품 및 솔루션은 각종 기술을 포괄한 후 더욱 고도화된 형태로 거듭난다. 이는 산업 수준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로, 4차 산업 체제에서 그 가치를 더욱 발현한다. 그중 산업용 하드웨어 분야에서 기계 및 장비의 구동을 담당하는 구동부 제품 및 솔루션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은 기계 및 장비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관절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각각 단품 형태로 활용됐지만 현재는 각각의 제품이 한 데 융합된 모듈화 형태로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모션 솔루션 업체 삼정오토메이션은 모터·드라이브·엔코더·슬립링 등 전통 구동부 제품을 개발·생산한다. 최근에는 이들 제품을 융합해 자동화 설비, 방산용 짐벌·페데스탈, 모바일·웨어러블 로봇 등에 모듈화된 구동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서보모터·엔코더·브레이크·드라이버 등을 결합한 사용자 맞춤형 로봇 모듈이 이에 해당된다. 정영화 삼정오토메이션 FA 제품팀장은 이 같은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조했다. 고객이 원하
본 영상은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배터리 생산 단계를 위한 품질 솔루션 발표 : 장형록 자이스코리아 차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머신 비전 기반 배터리 제조 전체 공정에 대한 품질 관리 솔루션 제안 발표 : 황형렬 이스라비젼코리아 차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사용 후 배터리 품질 검사 방안 발표 : 이우영 헥사곤 그룹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영상 생태계 판도 바꾸는 AI의 진화 발표 : CJ올리브네트웍스 진무경 연구원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AI 및 신흥 기술 분야에서 취업 준비 기술을 구축하는 방법 발표 : 유다시티 Anders Fabry 아태지역 마케팅 담당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설명 가능한 AI 기술이 바꿀 미래 산업 트렌드 발표 : 카이스트 최재식 교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Generative AI Trend와 HyperCLOVA X 발표 : 네이버클라우드 전민아 리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지난 5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Tech 2023의 녹화 영상 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https://dubiz.co.kr/Event/154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AI 기반 비즈니스 가치 창출 : 기회와 준비 발표 : 서울대학교 조성준 교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차전지·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수주가 배경 전년比 매출액 76.3%↑ 흑자전환 돌입 AI 검사 설비 업체 트윔은 2023년 매출액 345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했다고 이달 8일 알렸다. 트윔의 지난해 매출액은 2022년 대비 76.3%에 달하는 기록이다. 이번 성과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트윔은 지난해 4분기 이차전지·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매출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트윔은 이에 힘을 받아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에 물두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이차전지 공정에 트윔 기술이 적용되도록 신규 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정해주 트윔 대표이사는 “올해는 미국 현지에 투자되는 이차전지 및 태양광 관련 활동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공정에 투입되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매출 상승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펙터 x360 16, 엔비 무브 24, 오멘 16 슬림, 빅터스 16 등 포터블 제품 강조 인공지능 요소 담은 노트북부터 일체형 포터블 PC까지 구성 PC 업체 HP가 이른바 MZ세대를 포섭하기 위한 휴대용 PC 제품군 네 종을 강조했다. HP가 소개한 제품군은 노트북 3종과 포터블 일체형 PC 1종이다. 이 중 HP 스펙터 x360 16형은 태블릿과 노트북 용도로 양분해 활용 가능한 투인원(2-in-1) 설계가 특징이다. 아이맥스 인헨스드(IMAX Enhanced) 인증 기반 최대 2.8K 해상도 및 16:10 화면비를 갖춘 OLED 화면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요소가 가미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를 이식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AI 기능의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 CPU에 적용된 내장 그래픽 기술 ‘인텔 아크’를 통해 그래픽 콘텐츠를 고도화할 수 있다. 아울러 화상 업무에 특화된 오토 프레임, 배경 블러 처리 등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Windows Studio Effect)를 담아 비대면 협업이 가능하다. 이어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라인 HP 오멘 16 슬림은 성능·휴대성이 강점이다. 특히 고사양 게이밍 환경에서 존재감이 드러나는데,
멕시코 두랑고 생산 공장 준공...“북미 톱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 EV릴레이 500만 대, BDU 400만 대 생산 박차 지난해 LS일렉트릭에서 분사된 전기차 부품 업체 LS이모빌리티솔루션(LS이엠솔)이 멕시코 두랑고주 소재 생산 공장을 신설했다. 해당 공장 전기차 핵심 부품인 EV릴레이와 BDU(Battery Disconnect Unit) 생산 임무를 맡았다. EV릴레이 500만 대, BDU 400만 대 제작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장 구축은 LS이엠솔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초석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두랑고 현지에서 열린 공장 준공식에서 “LS이엠솔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본 공장을 신설했다”면서 “북미 톱 전기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핵심사업의 한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두랑고 공장은 LS이엠솔이 지난 2022년 LS일렉트릭으로부터 분사된 이후 처음 구축된 국외 공장이다. LS이엠솔은 이번 공장 신설로 충북 청주, 중국 무석 등 공장에 이어 세 번째 생산 공장을 보유하게 됐다. LS이엠솔은 앞으로 북미 자동차 제조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