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송출을 담당한 라이브커넥트의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성료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9일 6주년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약 1년 만에 팬미팅 통해 팬들과 교감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아스트로는 항공기 탑승 컨셉에 걸 맞는 팬미팅 답게 오프닝부터 공연 포스터에 공개된 제복 셔츠 차림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훌륭한 비주얼은 물론 캐리어를 활용한 게임, 여행을 신나게 해줄 노래 가창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올렸고 이 외에도 대표곡 ‘ONE’, ‘After Midnight’ 그리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lue Flame’ 등 총 9 곡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실력까지 보였다. 특히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약 50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되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유럽청정수소연맹(European Clean Hydrogen Alliance, 이하 ECHA)에 가입하면서 유럽 내 깨끗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2050년까지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마케팅 이사 폴 보르그레베는 “ECHA의 일원으로서 탈탄소화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며, 수소산업에 보다 최적화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가스 품질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기부터 유량 측정 솔루션, 액체 수소 탱크의 레벨 측정 솔루션 등 수소의 생산 및 저장, 활용 프로세스에 적용 가능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1,000bar 이상의 높은 공정 압력과 섭씨 -235도의 극한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측정 정확도를 자랑해 플랜트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한편, 유럽 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시작된 ECHA는 유럽 내 새로운 전
맞춤형 탄소중립 메타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 목표로 추진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년에 걸쳐 제천시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는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 내에 구축될 계획이며, 제천IC와 KTX(봉양역)-ITX(제천역)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 및 한방천연물센터 등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밀집되어 충청권 뿐만 아니라 강원-대전-세종 등 중부내륙권을 포괄하는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탄소중립 메타팩토리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요하는 중부권 특화업종인 바이오-천연물 후공정 분야와 레이저 정밀기계가공 분야를 중심으로 메타팩토리 통합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제조혁신,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교육 및 연구개발, 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팩토리(Meta-Factory)는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공장 구현으로 공정운영, 시제품 제작 등 과정을 시뮬레이션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스마
이파피루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AI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파피루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모터센스는 무선 진동센서 Node 제품으로,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하기만 하면 센서가 수집한 진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스스로 고장을 예측해 최소 2주, 최대 4주 전에 미리 알려 준다. 이 제품은 설비 교체나 기존 프로세스 변경 없이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고장 전에 미리 문제를 파악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파피루스 관계자는 “공장은 물론 건물 내 시설에 사용되는 전동기 기반의 모든 산업 장비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라는 주제 하에 약 320개사
ABB는 삼성전자와 주거용·상업용 건물의 에너지 절약, 에너지 관리,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연결을 위해 공동 개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연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40%가 건물에서 나온다. 양 사는 플랫폼을 만들어 스마트 기술, 스마트 제어, 스마트 기기 혁신을 위한 장기적 관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과 ABB는 홈오토메이션 기술에 대한 고객 접근 확대, 기기 관리 개선, 전기 부하 이동을 쉽게 한다. 스마트 홈은 중앙 집중 시스템을 통한 연결 장치와 통합 가전제품을 사용해 비용·시간·에너지를 절약한다. 거주자는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과 ABB 홈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연결해 개인용 기기의 단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백색 가전은 물론 가스, 연기 센서, 에너지, 보안 및 편의 시스템을 모니터링·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전기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작동하도록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그리드 최적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BB 스마트 빌딩 총괄 대표 마이크 무스타파 사장은 “우리는 완전히 통합된 전체적인
크레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휴대용 핸드헬드 3D 화이트라이트 스캐너 ‘Go!SCAN SPARK’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크레아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휴대용 3D 스캐너 ‘Go!SCAN SPARK’는 빠른 스캔 속도와 손쉬운 사용을 특징으로, 다양한 크기와 복잡한 형상도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스캔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하여 고객의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o!SCAN SPARK는 빠른 스캐닝 속도로 대부분의 측정물을 몇 분 안에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 데이터는 역설계 및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다. 크레아텍 관계자는 “Go!SCAN SPARK는 사용자 숙련도와 관계없이 다양한 크기의 측정물을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하는 동안 스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에이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디지털 기반의 물류혁신을 이루는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은 디지털 기반에 자기위치 파악을 할 수 있는 LiDAR를 자율주행 지게차에 부착하여 SLAM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A지점에서 B지점으로 물류이동을 ±10mm 오차범위 내에 24시간 내내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자동충전 기능으로 인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자동충전 위치로 가는 등 디지털 기반의 물류혁신에 최적화되어 있다. 에이로보틱스 관계자는 “고객들은 구인난, 작업자의 안전저해, 수작업에 의한 생산량 저하, 아날로그식의 작업 환경으로 인한 원가 증가 등의 문제들이 자율주행 무인 운반 방식 등의 기술로 하여금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며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 AMR은 고객에게 맞춤식으로 제안하여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동대문 의류 B2B 쇼핑몰 에이피엠(apM), 에이피엠 플레이스(apM PLACE), 에이피엠 럭스(apM Luxe)의 IT 관계사인 에이피엠 에스앤에스(apM S&S)가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를 통해 ‘NFT 전자상품권’을 공식 출시했다. 론칭된 NFT 전자상품권은 에이피엠 멤버스 앱 내에서 에이피엠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앱 유저 카테고리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공개된다. 화이트리스트로 선정된 에이피엠 그룹사의 우수 임직원들과 우수 고객(VIP)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선 제공하며, 선정된 유저는 앱 내 클립 지갑 연동 후 에이피엠 코인을 활용하여 90% 할인된 NFT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우수 임직원은 전자상품권을 통해 에이피엠 쇼핑몰 내 직영 매점 및 카페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우수 고객은 입점 된 도매 브랜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부대시설 및 의류 매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앱을 통해 스캔하는 방식으로 매우 빠르고 간편하다. NFT 전자상품권은 에이피엠 멤버스 앱 내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 적용한 킬러 서비스로, 약 6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피엠 쇼핑몰의 의류 거래 비중의 10-20%를 본 전자상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2’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을 전시했다. 티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무인 자동화 체제를 검토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반 토털 로봇 솔루션(로봇+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여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완성한다. 티라로보틱스의 장점은 로봇의 구동 모듈부터 하드웨어 완제품, 그리고 로봇을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점이다. 이에 따라 생산 관련 고객들에게는 제조 현장에 사용 가능한 형태의 로봇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물류 관련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 ‘로보엘’은 롤테이너 운반 작업을 자율주행 협업 로봇으로(AMR) 변신시켜 무겁고 힘든 운반 작업을 보다 쉽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롤테이너는 롤케이지라고도 불리는 물품 이동수단으로 주로 유통회사에서 활용되는데 기존 롤테이너 교체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장점이 있으며 제조, 물류 창고 분
인텍플러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비접촉식 3D센서 ‘i3D-800’ 활용한 Fixed Type의 볼트 빈 피킹과 Hand-eye Type의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텍플러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i3D-800’은 비접촉식 3D센서로서, 고해상도의 3D DATA를 출력한다. 또한, 구조광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광삼각법 측정원리를 적용해 경쟁사의 동종 모델 대비 우수한 정밀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i3D-800’은 GPU 내장형으로 센서 내부에서 3D Point Cloud Data 생성 및 출력이 가능하고 HDR(High Dynamic Range), Color Texture Mapping을 지원한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인더스트리4.0의 특성 중 하나가 유연성, 즉 다품종 소량생산, 공정공간의 소형화와 유연화이며, i3D-800 빈피킹 시스템은 이에 걸맞는 대표적인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
다쏘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버추얼 트윈 경험(Virtual Twin Experience)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쏘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버투얼 트윈’은 시물 제작 이전에 가상으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뮬레이션과 최적화를 할 수 있는 기술로 도시, 건물부터 인체까지 전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실물 제작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을 도울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부스에는 설계에서 생산까지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으로 생산제조를 위한 3D 기반 공정정보 생성/관리를 하고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위한 델미아 제품, 생산 계획 및 물류를 위한 QUINTIQ/ORTEMS 제품, 제조운영관리 솔루션인 ‘아프리소(APRISO)’ 제품, 그리고 협업을 위한 3DLEAN 제품 등이 전시되어 버추얼 트윈 경험의 이해를 도왔다. 다쏘시스
건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서 로봇을 이용한 머신텐딩 시스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건솔루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머신텐딩은 로봇을 이용한 로딩/언로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머신텐딩 시스템에 프로브(Probe)와 Gr-BOX를 접목해서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자동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머신텐딩 시스템 외에도 공구관리시스템, 위치관리시스템, Gx-MES, G-CAP 등 건솔루션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건솔루션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시스템인 FACON은 Gx-MES, G-CAP, OMV+, 머신텐딩, G-DFM, Renishaw Probe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설계단계에서 제조-출하까지의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한국페트라이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심플하고 경제적인 시스템인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WD 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페트라이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WD PRO 시리즈는 장비에 부착되는 신호등 형태의 전통저긴 신호기기에 송신기를 부착하고 이를 지그비(Zigbee) 등 무선통신으로 수신기에 신호를 전달해 연결된 PC에서 모니터링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신호기기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생산 수익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한국페트라이트 관계자는 “단순히 송신기와 수신기만 연결하면 되는 방식이기에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며 송신기끼리 서로 데이터 통신을 하면서 전파 상태가 양호한 루트를 선택해 통신할 수 있는 등 유연한 무선통신이 가능해 유선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페트라이트 부스에는 NHL 시그널타워와 임베디드 PC가 결합된 지능화된 네트워크
민트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최근 기술 내재화가 이루어져 자체적 시스템으로 구축이 완성된 ‘플렉서블 피딩 솔루션’(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시연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민트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플렉서블 피딩 솔루션(Flexible Feeding Solution)은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정렬이 되어 있지 않은 비정형 물체를 포장 등의 목적으로 정렬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각종 반도체, 전자부품을 비롯한 소형 비정형 물체의 정렬 작업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인력의 수작업으로는 많은 작업 시간이 소요되는 물체들도 정교한 작업을 통하여 빠른 핸들링이 가능하다. 민트로봇 관계자는 “자사의 강점인 IT 친화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손쉬운 통합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Pal A 시리즈인 다관절
BNF테크놀로지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실시간 플랜트 운영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주는 플랜트 전문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BNF테크놀로지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빅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HanPirsm'은 방대한 양의 실시간 및 과거 플랜트 운영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저장, 분석하여 DCS의 왜곡 없는 데이터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고성능 운전정보시스템이다. 또한, 국제 표준 프로토콜 OPC UA/DA를 지원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특정 밴더사의 자동화 시스템(PLC, DCS, SCADA) 및 MES, ERP 등과 같은 상위 시스템과 폭넓게 통신하여 전 공정 실시간 현황과 설비 유지관리 및 품질에 대한 고차원적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BNF테크놀로지 관계자는 “HanPirsm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플랜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들이 목적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어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