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가디원(GuardiOne) 솔루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발표한 ‘2022 어드밴스드 매뉴팩처링 50’에 선정됐다. 원프레딕트는 설비 유지관리 과정을 혁신하는 ‘예지보전’ 부문에 선정됐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핵심 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한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변압기 상태 진단 예측 솔루션), △가디원 모터(산업용 모터 종합 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터보머신 상태 진단 솔루션) 등 다양한 가디원 제품군은 현재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에 도입되어 산업 현장 내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CB인사이트는 전 세계 투자자 및 기업가들에게 기술 관련 각종 데이터 및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CB인사이트 유니콘 목록에 등재된 기업을 공식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해당 기관에서는 매년 전 세계 테크 기업 중 산업별로 가장 유망한 기업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개별 기업뿐 아니라 국가의 기술 경쟁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털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28㎓ 대역 5세대(5G) 민·관 실무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 대역 5세대(5G) 민·관 실무단은 지난 7월 11일 개최된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민·관이 함께 28㎓ 대역 5G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회의체를 구성하자는 통신3사의 제안을 계기로 구성됐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통신3사, 단말기·장비 제조사(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이 참여하여 실무단 구성·운영 방안, 28㎓ 대역 5G 국내외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실무단을 통한 다각적 논의와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8㎓ 대역 5G 추진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국내 한 대형 건설사 직원이 회사 내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및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동작구 소재 건물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지난 25일 오후 4시께 경찰에 긴급 체포 됐다. 한 직원이 지난 21일 카메라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폰을 분석해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 “현재 A씨가 사퇴 의향서를 먼저 내서 퇴직 처리가 이뤄진 상태”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 대표 홍유정)이 휴가철을 맞아 동해 명소 해수욕장과 리조트를 무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음식을 배달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TIE는 강원도와 함께 경포, 속초, 동해 등 강원 전 해안을 대상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며, 그중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는 휴양객들이 식사와 간식을 위해 인근 상가를 이용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해 식사를 해야 했으나,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평균적으로 500m~5km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시범서비스가 추진되는 망상해수욕장, 기곡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드론 배송존’이 설치되어 있어 편의시설 이용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상인들 역시 드론 배송의 도입을 반기고 있다. 상인들 입장에서도 배송비 절감, 매출 향상, 회전률 향상 등 여러 이점이 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가 향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광지 발전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3년 만에 전면 개장하는 망상해수욕장은 휴가철 준비 기간 동안 고급 한옥 리조트, 서핑비치를
피닉스컨택트가 0.635mm 피치의 공간 절약형 FS 시리즈 보드-투-보드(Board-to-Board) 커넥터를 출시했다. 신제품 FS 시리즈는 최대 20G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로 1층과 2층 사이의 중간층과 같은 메자닌(Mezzanine) 배열을 실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포지션 수와 스택 높이는 디바이스 설계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시하며, 높은 접촉 허용 오차 보정을 통해 PCB 간 커넥터를 쉽게 결합하고 오류 없는 생산을 지원한다. 피닉스컨택트는 고객의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디바이스 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포괄적인 기술 데이터와 CAD 모델, E-CAD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저손실, 저반사 데이터 전송 지원을 위해 요청 시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고객 맞춤형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이번 새로 나온 FS 시리즈 커넥터는 기존의 FP 및 FQ 시리즈를 확장한 제품이다. 0.8피치의 견고한 FP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산업 등급의 PCB 연결 솔루션이며, 차페 및 비차폐 버전을 제공한다. 그 외 범용 타입의 1.27mm와 2.54mm 피치의 FQ 보드-투-보드 커넥터는 PCB 연결을 위한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로티 임근난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관련 법제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회의실에서 업계·전문가·관계부처와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법제도 TF’(이하 법제도 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법제도 TF 발족회의는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7.6)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플랫폼 업계와 디지털 플랫폼 정책포럼 위원, 법률·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연구기관 등의 참여 하에 자율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자율기구’ 제도화 논의에 착수했다. 과기정통부는 법제도 TF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한 뒤 관계부처와 함께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등을 거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최종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플랫폼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율기구의 구성·운영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면서, “논의 초기부터 업계·전문가·관계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디지털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이 민관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특허청은 반도체 산업의 범국가적 지원에 발맞춰 반도체 산업의 핵심 특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2밝혔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한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각국은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반도체 특허의 신속한 심사 △핵심 발명자의 인력관리 지원 △핵심 기술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 적극 행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선, 우리 기업의 신속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 특허에 대해 우선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3나노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인 만큼, 신속한 특허 획득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특허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반도체 등 첨단기술 관련 특허출원을 우선심사 대상에 추가할 계획으로, 현재 약 12.7개월이 걸리는 반도체 분야의 특허심사가 앞으로는 약 2.5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특허출원서의 발명자 정보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중추라 할 수 있는 핵심 인력들의 관리도 지원한다. 반도체 특허의 발명자 정보로 분야별 핵심 인력과 발명자 평균연령의 변화 등을 분석하고, 향후 인력양성의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제시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데이터안심구역의 미개방데이터 활용 가치 확산 및 새로운 혁신 서비스 창출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DATA의 데이터 놀이터,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미개방데이터를 마법사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최고의 데이터 마법사 왕(데마왕)을 선발하기 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공모형식의 예선을 시작으로 서면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하고, 예선을 통과한 각 팀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의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접목하는 등 발표평가를 통해 본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상위 10개 팀은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K-DATA 원장상 2점), 우수상(후원기업 CEO상 4점), 장려상(K-DATA 원장상 3점)과 부상으로 각 200만원, 1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K-DATA 윤혜정 원장은“최근 데이터산업법 시행령 및 관련
3D로봇 비전의 솔루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픽잇은 올해 스마트 팩토리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LG전자 스마트시티에 픽잇의 3D비전 솔루션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22Kg이나 되는 냉장고 경첩에 조립하는 일은 사람이 하기에도 매우 힘들고, 작업 속도도 매우 느려진다. 그렇다고 냉장고를 고정하고 조립하는 일을 자동화하는 것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공정은 로봇과 3D비전을 통해 완전한 조립을 구현할 수 있었는데, 바로 픽잇의 조립 솔루션을 통해 로봇의 눈과 머리가 되어 대략적인 위치에 놓인 냉장고를 확인하고 조립할 수 있었다. 또한, △하나의 생산라인에서 다양한 제품 생산 △무거운 물체의 정렬과 조립 △다양한 제품의 로봇 티칭 △반복적인 근골력계 부담 작업 △0.5mm 이내 오차의 조립 정밀도 구현 △다품종 생산라인 구축 등의 도전 과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픽잇의 김병호 지사장은 “로봇에 눈을 달아주고 스스로 판단하여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은 없었다”며 “픽잇의 3D비전 솔루션은 기존 공장에서 해보지 못한 자동화의 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픽잇의 솔루션은 단순히 3D비전이 아니라, 3D비전(하드웨어)과 픽잇(소프트웨어)의 쉽고 운영이 편리한
치솟는 외식물가에 한끼 밥값마저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지난 17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식물가 지수는 전년 누계 대비 6.7% 상승했고, 조사 대상 39개 외식 품목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밥값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전 국민 밥값지원 이벤트’를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맛집편집어플 ‘먼키앱’으로 주문시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먼키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기존 먼키앱 가입회원에게 주어지는 10% 할인과 중복해서 쓸 수 있어 할인 혜택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 할인쿠폰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먼키 7개 지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키앱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My먼키 메뉴에서 내쿠폰함을 확인하면 된다. 할인쿠폰은 매장내 식사, 배달, 포장 주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밥값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전 국민을 응원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과 외식업 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
한국탄소거래표준원(이하 KCCTS)은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이하 아태협)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태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CCTS 김항석 대표와 아태협 안부수 회장 및 주요 임직원이 함께 했다. KCCTS와 아태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 △기후변화 개발 대응 협력 및 탄소 저감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조성한 탄소중립 활동추진 △UN-SDGs 달성 기회 발굴 및 탄소 저감을 위한 협력체 활동 전개 △관련 인프라 확보,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아태협 안부수 회장은 “기후변화의 현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기틀이 무너지고 더욱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늦추기 위해서 탄소중립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KCCTS 김항석 대표는 “향후 유엔의 모든 탄소중립 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는 해당 국가에서의 지역 발전과 평화적 안정이며 이런 부분들이 기반이 되는 탄소중립 활동만이 지속가능하고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헬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이 식음료 리테일 스타트업 ‘엠비치오넴’을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엠비치오넴은 2020년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바를 콘셉트로 국내 최초 하이퍼로컬(‘동네’ 정도의 아주 좁은 지역) 기반의 카페 브랜드 ‘오우야’를 오픈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에서는 낯설었던 에스프레소 중심의 커피 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며 MZ세대에게 에스프레소 바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합정, 마곡, 해방촌, 종로 등 연이어 매장을 오픈시킨 엠비치오넴은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 팰리세이드 등 유수의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작년에는 국내 최장수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직접 개발한 무인화 솔루션을 활용해 10여 개의 푸드 리테일 매장을 직접 운영해온 라운지랩은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엠비치오넴의 F&B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내재화해 리테일 비즈니스의 성장 동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수 이후 엠비치오넴은 ‘라운지엑스’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라운지랩의 자회사로 운영된다. 이번 인수 대상에는 엠비치오넴의 우수 인적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3GPP 통신 표준 기구가 정의하는 릴리즈 16(Rel-16) 지원 5G NR(new radio) 테스트 사례가 PTCRB Validation Group(PVG)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키사이트의 S8704A 프로토콜 적합성 툴세트를 사용해 이루어졌다. 이제 디바이스 공급업체는 사용자 장비(UE)의 특정 기능과 관련된 신호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전송을 지원하는 3GPP Rel-16 RACS(radio access capability signaling)를 검증할 수 있다. Rel-16은 5G 네트워크 커버리지, 용량, 보안 및 지연 시간 뿐만 아니라 5G 디바이스 전력 소비, 이동성 및 안정성 개선을 포함, Rel-15보다 더 넓어진 영역에서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키사이트 디바이스 검증 솔루션 부문 총괄 책임자 무투 쿠마란은 “2021년 7월 3GPP가 5G NR Rel-16 사양을 완성한 이후, 키사이트는 새로운 5G 설계가 최신 Rel-16 사양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업계 최초의 테스트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표했다”며, “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초기 테스트 사례를 통해 공급업체는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자
AI 안면인식 기술 전문기업 사이버링크가 MediaTek의 새로운 AIoT 플랫폼 Genio1200에 FaceMe 안면인식 시스템 기술이 통합됐다고 발표했다. 사이버링크는 정밀하고 유연한 FaceMe 엔진과 뛰어난 성능 및 저전력 소모를 갖춘 Genio 플랫폼이 만나 안면인식 AIoT 시장에 더 다양하면서 AI 이상적인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 사이버링크의 크로스 플랫폼 AI 안면인식 엔진 FaceMe는 국립표준기술원의 안면인식 벤더 테스트에서 정확도 99.7%, 오류율(타인 일치율) 100만분의 1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MediaTek의 AIoT 전방적인 플랫폼 Genio는 △뛰어난 전력 효율성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AI 모델 조정 세트와 기술 지원 등이 포함된다. Genio 제품 시리즈의 프리미엄 제품인 Genio1200은 프리미엄 AIoT 제품과 에지 처리 요구를 위해 설계됐다. CPU·GPU·APU(AI 처리 장치) 등의 칩셋 조합으로써 AI 성능을 극대화하고,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력 소모가 적어 FaceMe 등 AI 안면 인식 엔진을 충분히 만족하게 한다. 사이버링크 담당자는 “FaceMe는 Ge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