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ink협회(CLPA)를 비롯한 5개 업계 단체가 ‘IEEE/IEC 60802 TSN Profile for Industrial Automation’의 공통 적합성 시험 계획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IEEE/IEC 60802 TSN Profile for Industrial Automation이란, IEC SC65C/WG18과 IEEE 802가 공동으로 정의를 진행하는 산업 자동화를 위한 TSN 프로파일로, 산업 자동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브릿지, 엔드 스테이션, LAN 기능, 옵션, 컨피규레이션, 디폴트, 프로토콜 및 프로시저를 선정하는 것이다. TSN은 ‘Time-Sensitive Networking’의 약자로, 이더넷 상에서 정시성을 가진 통신을 실현하기 위한 IEEE에 의해 책정되어 있는 일련의 규격군의 총칭이다. 기능 중 하나인 시분할 기능을 통해 복수 프로토콜의 네트워크를 동일 케이블 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수의 산업용 네트워크가 사용되는 제조현장 등에서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단체는 CC-Link협회, Avnu Alliance, ODVA, OPC Foundation, PROFIBUS&PRO
최근 세계적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이 강화되면서 세이프티 장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기존 출시했던 세이프티 제품군에 이어 스위치 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강화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 시리즈) △키 셀렉터 스위치(SF2KR 시리즈) 3종이다. 박형 도어 락 스위치(SFDL2 시리즈)는 기존 출시했던 도어 락 스위치의 라인업 제품이다. 본 제품은 도어 개폐 감지 및 위험원 동작 시 도어 잠긴 상태를 유지하며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 제품은 설치 방향에 따라 전면 설치 및 후면 설치가 가능하며 후면 릴리즈 버튼형 모델을 통해 비상 시 위험원 내부에서 수동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획득 규격 및 인증은 IEC/EN 60947-5-1, EN ISO 14119, GB/T 14048.5, UL, TUV(CE), S-MARK, CCC이다. 그립형 인에이블링 스위치(SFEN)는 유지 보수 시 위험 구역 안에서 수동 조작을 통해 시운전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기계의 예기치 않은 동작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
배달되는 푸드코트 먼키는 10월 27일 먼키 시청역점에서 입점설명회인 ‘먼키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키투어는 외식업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외식업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소개, 지점 현장탐방, 일대일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먼키는 이번 현장투어에서 먼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1인 외식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1인 외식솔루션은 소상공인 외식사업자가 매장을 혼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만드는 온오프라인 지원시스템으로 먼키가 처음 선보이는 외식사업 모델이다. 1인 외식솔루션을 사용하면 외식사업자는 주문접수, 조리, 서빙, 결제, 식기세척의 매장 운영 단계에서 조리만 하면 된다. 주문접수와 결제는 먼키앱과 키오스크로 이뤄지고, 서빙과 식기세척은 전담 매니저와 자동화된 식기세척실을 통해 처리된다. 또한, 먼키 사장님앱으로 배달과 홀 주문의 통합관리, 매출분석, 메뉴 판매량 예측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먼키 사장님앱에 탑재된 AI 수요예측시스템은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준다. 식자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고 주문이 많은 메뉴의 시간대별 예측이 가능해 인력 및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국제정보시스템보안자격협회 ((ISC)², 회장 클레어 로소)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네트워크(CAMP)에서 발표한 ‘개도국 사이버보안 전문 교육 및 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후속적인 협력으로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및 교육을 위한 MOU’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제7회를 맞는 CAMP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개도국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협의체(48개국 63개 기관 활동)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KISA는 이번 CAMP에서 발표한 (ISC)² 와 함께 MoU 체결을 진행함으로써,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 교육 및 훈련 확대 △사이버보안 전문가 역량 강화 △사례기반 교육 등 전문 교육 실효성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의 확보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필수 요소”라며, “KISA는 CAMP를 통해 개도국 사이버보안 수준 제고 등 글로벌 사이버보안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기여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3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10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29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으로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접속 후 [정보마당] → [중앙회 공지] 화면에서 ‘2023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 안내’ 게시물을 참조해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원본을 중기중앙회 포상전담팀에 접수(방문 또는 우편)하면 된다. 다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관련 명단 공표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 기술 분야의 선도국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국제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연료전지 기술위원회(IEC/TC 105)’ 회의를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비대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 연료전지 기술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는 13개국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소 연료전지 제품들의 공정하고 명확한 성능비교를 위하여 연료전지 스택의 평가방법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또한, 굴삭기 같은 건설기계용, 열차 및 선박의 대형 수송용 연료전지 제품이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성능 평가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신규 국제표준 제안으로 수소활용 삼중열병합 연료전지와 사용 후 연료전지 스택에 대한 성능 평가방법 2건을 발표했다. 이번에 제안하는 수소 활용 삼중열병합 연료전지에 대한 평가방법은 기존 삼중열병합 연료전지가 전기, 온열, 냉열 세 가지를 생산하는 것 외에 정제된 수소까지도 생산하는 차세대 연료전지의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사용 후 연료전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ICT 융합, 초고화질 등 국내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인 밉콤(MIPCOM)에서 ‘한국 신기술 융합 콘텐츠 홍보관(Korea New-Tech Showcase)’을 열고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가상융합, 인공지능 등 ICT 신기술을 적용한 미디어 콘텐츠 확산에 대응하여, 올해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지원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방송콘텐츠 아카이브 활용 개선 등 제작환경 개선 실증 지원을 신설했으며, 그 일환으로 국내 신기술 융합 콘텐츠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홍보관도 새롭게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28개 방송·제작사의 총 41개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가 참가하여, 버추얼 휴먼, 인공지능 등 ICT 융합 콘텐츠와 초고화질 콘텐츠를 선보였다. 수출상담회 기간 중 총 101건, 약 119억(835만불) 규모의 콘텐츠 투자·구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해외 방송·제작 관계자들로부터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제작 기술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ICT 융합 콘텐츠는 △버추얼 휴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제미터(ZEMITER)는 블록체인 P2E RPG게임 ‘어비스 On ZEMIT’의 론칭을 앞두고 높은 등급의 멤버십NFT를 선점할 수 있는 프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NFT 프리세일은 제미터의 NFT마켓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누구나 민팅에 참여할 수 있다. 제미터가 퍼블리싱 하는 ‘어비스 On ZEMIT’은 사라진 마도제국의 비밀을 조사하는 ‘귀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 5가지 클래스와 변신이 가능한 90여종의 가디언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MMORPG게임이다. ‘어비스 On ZEMIT’ NFT는 제미터 공식 마켓에서 판매가 진행되며, 한국시간 기준으로 10시부터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전 판매는 1차 10월 19~21일까지, 2차 10월 24~27일까지, 3차 10월 31일~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1차 판매가격이 가장 낮아 일찍 구매할수록 저렴한 가격에 NFT를 선점할 수 있다. 어비스 On ZEMIT 맴버쉽 NFT는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FT 구매 혜택으로는 NFT 홀더 전용 필드에 입장 혜택, 강화 확률 업, 제작, 강화, 각인 비용 할인, 최고급 가디언 소환 상자 지급, 최상급
민트로봇(대표 강형석)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의 IT 유통 전문 업체인 PT. Suryadhamma Investama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혀왔다. 민트로봇의 관계자에 따르면 PT. Suryadhamma Investama는 지난 9월 한국 중부발전에서 후원하고 한국 로봇 산업 협회에서 주최한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단 사업에서 만난 업체로, 인도네시아 IT 솔루션 분야에서는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PT. Suryadhamma Investama에서 구축한 Thrive 솔루션은 15년 이상 도요타, 샤프, 렉서스, BMW, 다이하쯔 등의 굴직한 기업과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트로봇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중부발전과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전적인 지원이 아니었다면 성사가 힘들었을 것”이라 말하며 “특히 로봇산업협회를 통해 소개받은 많은 업체들 중에 PT. Suryadhamma Investama가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민트로봇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향후 한국 기업들뿐 아니라 선진국 기업
HD솔루션즈(구 한국델켐)는 2022 로드쇼를 대구와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HD솔루션즈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2 로드쇼는 10월 2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10월 2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대한민국의 뿌리산업이자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금형 및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HD솔루션즈 양승일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로드쇼 발표에는 컨설팅사업본부 손진성 상무, 솔루션사업본부 이성준 이사, 사업개발본부 구본민 이사, 솔루션사업본부 이다운 수석 컨설턴트, 컨설팅사업본부 컨설턴트 조병진 책임 컨설턴트를 비롯한 분야별 실무진이 참여한다. 발표 후에는 현장 참가자와 발표자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HD솔루션즈 관계자는 상생·극복·혁신·약속이라는 핵심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이 대만에서 약 2,668억 원 규모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이 발주한 2,668억 원 규모의 카오슝 메트로 옐로우라인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일괄 사업자로 선정, E&M 사업을 총괄하는 STEE와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오슝시(인구 약 280만명)는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현재 대규모 도시철도 구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034년 1분기 완공 예정인 옐로우 라인은 총 연장 22.9km(23개 역) 규모로, 시내를 Y자 지선형식로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카오슝 메트로 레드 라인 북부 연장 구간에 전력시스템 공급자로 선정된 데 이어 카오슝 도시철도 사업에서만 두 번째 수주다. LS일렉트릭은 대만 도시철도 전력공급사업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철도운영시스템 시장도 확대하는 등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대만은 도시철도 신설, 노후 철도망 현대화 프로젝트 등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제성장에 따라 사업자 선정 기준도 품질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 글로벌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국경 지대에 위치한 엔드레스하우저 세일즈 센터 및 생산 시설에서 젊은 인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매년 다양한 직군에 대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정규직 기회를 제공하여 단순히 실무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대학교와 협력하여 이론과 실습을 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인턴십 및 직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향후 3년간 전 세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및 인턴십 참가자의 수를 2배로 확대할 예정이며, 우수한 지역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상호 간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HR 디렉터 여르그 슈테거르트는 “젊은 인재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곧 기업의 사회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코포·인아엠씨티·인아텍) 계열사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DTon) 2022’에 참가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AC/BLDC 제품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동력 존’ △IMC를 컨트롤러를 활용한 데모기를 전시한 ‘제어 존’ △ 신규 제품인 AZD-KRED, AZD-CS3, AZD-CPN, AZD-KR2D 제품들로 구성된 ‘포인트 존’으로 꾸려진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V 시리즈’, 대관성의 부하를 감속 기구 없이 회전시킬 수 있는 CKD의 ‘AX4000T 시리즈’, 빠른 고속 이동이 가능한 SHIBAURA의 스칼라 로봇 ‘THL 시리즈’등을 소개한다.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는 두산협동로봇 H시리즈 중 작업 반경이 최대 1.7m에 달하는 ‘H2017’, 3
LS일렉트릭이 아시아 경제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싱가포르 소재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ITAP(Industrial Transformation Asia-Pacific) 2022’에 참가, ‘Futuring Digitalized Energy’를 메인 콘셉트로 DT(Digital Transformation) 기반의 전력·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TAP는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싱가포르 내 유일한 전력·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메세의 아시아 태평양 버전이다. 4차 산업 및 기술 생태계 허브를 자처하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Industry 4.0 for business sustainability’을 메인 테마로 20여 개국, 190여 기업들이 참여한다. LS일렉트릭은 약 6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센터 등 2개 테마를 중심으로 출품, 글로벌 고객들이 직접 자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스마트 팩토리 테마에는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주관 세계등대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10월 20일과 21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이 회사는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이는 최소 공모 기준이며,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14,000원~16,9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210억~253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예정일은 10월 20일~21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예정일은 10월 26일~27일이다. 기술성 특례상장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11월 초순으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로메카는 중소제조기업 제조공정에 최적화 된 협동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음식료 조리 분야 및 대기업 랩오토메이션 분야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2013년 설립된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30년 경력의 포항공대 기계공학 박사 박종훈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로봇제어 기술과 안전 및 교시 기술에서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경쟁사와의 비교평가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협동로봇 뿐만아니라, 산업용 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까지 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