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빌리티는 SK텔레콤, SK쉴더스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 순찰 서비스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3사는 순찰 서비스 내 로봇 활용 가능성에 주목, 치안 강화 및 시설 관리를 위해 로봇이 지정된 구역 안에서 순찰 서비스를 진행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SK텔레콤의 AI 및 영상 전송 기술, 그리고 SK쉴더스가 보유한 보안 기술 및 유통망 등을 활용해 서비스 상용화 및 시너지를 도모한다. 자율주행 로봇 뉴비에 야간 순찰용 저조도 360도 회전 카메라가 장착된 AI 순찰로봇은 설정된 공간 안에서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24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경고 방송 등 순찰 기능을 제공한다. 3사는 AI 순찰로봇의 가능성 점검 및 필요 기능 파악 등을 위해 현재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대 쌍문근화캠퍼스에서 AI 순찰로봇 시범 테스트 진행 중에 있다. 3사는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개발비용 분담 방안, 사업모델 등을 정리해 2분기 내 본계약을 체결, 연내 상용화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neubie
스마트 팩토리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23(이하 AW 2023)’에 참가,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AW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 팩토리와 머신비전, 그리고 공장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요 산업군에 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진동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최적 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엔지니어링 지식 기반에 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AI 예지보전 솔루션인 ‘ExRBM’과 휴대용 설비 계측 진단기인 ‘ExRBM Portable’, 그리고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플랫폼인 ‘ExRBM AR+’ 등 시리즈 3종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퓨처메인은 화학·플랜트, 2차 전지, 석유·화학·가스, 제약·제지 등 제조 분야 등 주요 산업군별 ExRBM 적용 사례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같이 구성되는 센서, DAQ 등 실제 납품하는 하드웨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참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모터 시뮬레이터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브러쉬리스 모터와 각종 안전·편의기능을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문가용 18V 충전 원형톱 ‘GKS 18V-57-2 Professiona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GKS 18V-57’ 대비 모터 성능, 베벨 각도폭, 각종 안전·편의 기능 등 전방위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보쉬의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해 절단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신제품의 최고 무부하 속도는 5,000 rpm에 달해 기존 대비(3,400 rpm) 향상됐으며, 목재를 90° 직각 절단 시 최대 57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하다. 또한 안전 기능으로 모터 브레이크와 함께 집진기 연결 포트를 활용했다. 모터 브레이크는 공구의 작동을 중지할 때 날을 빠르게 멈추는 기능으로 작업 후에 날이 계속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며, 보쉬 진공청소기 전제품과 호환되는 클릭앤클린 집진 시스템으로 발생하는 먼지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또한 LED 라이트와 작업 표면의 송풍 기능을 통해 시야를 확보하여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제품의 최대 베벨 각도는 기존의 45°에서 50°로 증가했으며,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 무게는 2.8kg
조달청(청장 이종욱)이 ‘혁신조달 내실화 방안’ 및 ‘조달 현장 규제혁신 방안’ 후속으로 ‘혁신제품 구매 운영 규정’을 개정, 민간과 공공이 참여해 기업 및 한국경제 성장을 이끄는 혁신조달 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개정은 미래 먹거리 신성장 산업 성장을 유도하고,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표로 혁신조달제도의 내실화와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미래선도기술의 혁신제품 지정 확대를 위해 해당 기술 적용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특례를 허용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시스템, 로봇 등 신산업 기술개발제품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공동분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민간 전문가가 발굴한 ‘스카우터 추천 제품’은 국내 OEM(원산지 대한민국)을 허용하는 등 신속한 혁신제품 지정으로 민간과 공공이 함께 하는 혁신조달 정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혁신조달 제도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범구매 우대 대상을 기존 3개에서 시범사용 완료보고서 우수기관, 신산업 기술개발제품 사용기관 등을 새로 포함해 6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혁신기업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제품의 규격 변경 절차를 간소화하고 규격
국내 연구진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초당 250억 개 비트(bit)를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장거리 전송이 가능한 광원소자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통신 전문기업 엘디스와 함께 25Gbps 속도로 30km이상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전계흡수변조형 광원소자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응하고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다졌다. 그동안 5G 이동통신 등 대용량 통신서비스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전류인가 방식으로 광원을 직접 변조하여 온·오프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광원소자의 전류 충·방전 시간 지연과 이에 따른 변조속도 감소와 신호품질 저하라는 한계가 있었다. ETRI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계흡수변조형 광원소자를 개발해 냈다. 이 방식은 일정한 세기로 빛을 방출하는 광원소자의 출력단에 전압 인가에 따라 순간적으로 빛을 흡수해 광출력 세기를 조절한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광원소자의 출력단에 온·오프 신호를 만들 수 있는 전계흡수 변조기(EAM)가 집적된 형태로 제작했다. 기존 직접변조 방식의 문제점이던 변조속도 감소와 신호품질 저하 문제의 해결이 가
특허청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기업의 2022년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특허출원(PCT)이 2021년 대비 6.2% 증가(22,012건) 했으며, 3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년도 대비 국제특허출원 증가율은 복합경제 위기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은 것(6.2%)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미국의 2022년 국제특허출원은 전년도에 비해 0.6% 감소했고 중국, 일본, 독일은 각각 0.6%, 0.1%, 1.5%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블룸버그 혁신지수(’21년 우리나라 세계 1위), 세계지식재산기구 전 세계 혁신지수(’22년 우리나라 세계 6위, 아시아 1위)에서 각 국가의 혁신역량을 평가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 국제특허출원은 278,100건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고, 중국은 70,015건을 출원하여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국제특허출원은 2021년 대비 0.6% 증가했는데, 세계 2위인 미국과의 격차는 2019년 1,694건, 2020년 10,446건, 2021년 10,201건, 2022년 10,959건을
400개사 1,700여 부스 규모…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선봬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컨퍼런스 200여개 세션 진행 AI와 IoT, 5G 등 신기술의 범람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기술을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융합하고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스마트공장의 시작은 연결에서 시작한다. 기기와 기기간의 연결 그리고 기기와 사람 간의 연결, 공장과 공장 간의 연결이 이루어져야 스마트공장이 된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디지털 전환 시대 제조업이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이제까지의 제조 혁신이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에 집중
국가기술표준원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65억 원 규모의 2023년 1차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이하 표기력사업)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표기력사업은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IEC) 및 사실상표준기구(IEEE 등)에 국제표준을 제안(연구개발)하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정책 대응과 표준화 정책 발굴 등을 지원(기반조성)하는 대표적인 표준 R&D 사업이다. 국표원은 최근 5년간 표기력 사업에 1,620억 원을 투입하여 신규제안 205건 승인, 국제표준 252건을 제·개정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우리 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반도체 바이오센서 및 OLED 화질 성능평가 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 했다. 국표원은 올해 신규과제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관련 국제표준 개발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으로의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와 제품별 탄소배출량 산정 등 탄소중립 분야 중심으로 지정공모형 12개 및 품목지정형 19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023년도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TTA는 표준 전문가 양성 대상을 재직자(연구개발직 종사자 등)와 대학원생(석·박사 과정)으로 구분하고, 대상별 맞춤 교육과 특화된 인큐베이팅 체제로 개편·운영키로 했다. 재직자들은 ICT 및 ICT융합 전 분야 표준화 전문교육을 통해 연구 분야를 선택·수강하고, 현직 표준 전문가 멘토링과 병행한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를 통해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원생들은 연구 분야 맞춤 표준 전문과정을 전공학점과 연계하여 수강하고, 대학원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 운영을 통해 지도교수와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TA는 지난 2019년부터 ICT 및 ICT융합 분야 국제표준 선도 경쟁에 대응할 인적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ICT 국제표준화 입문과정 1종, 기술 분야별 국제표준화 기본과정 12종, 표준화기구별 실무과정 11종, 국제표준화 전략과정 1종 등 총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료생 총 4,199명을 배출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COP27)를 통해 큰 관심을 받은 청정수소는 탄소감축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산업과 미래 에너지 산업 전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청정수소 보급 촉진 및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책을 담은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한 딜로이트의 솔루션 제안(Hydrogen: Making it happen)’ 국문본 리포트를 발간했다. 최근 탈탄소 전략이 각광을 받으며 청정수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 경제활동과 고용도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투자된 10억 유로당 약 1만 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제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불명확한 데다 아직까지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청정수소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50년 순제로 배출 시나리오’가 제시한 예상 수요를 충족하려면, 현재까지 발표된 청정수소 예상 공급량의 약 3배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딜로이트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수소 생산과 수요,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 디스커버피드의 국내 운영사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는 디스커버피드의 기축통화인 ‘DMCCoin(이하 DMCC)’이 해외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 Exchange)에 3일 정식 상장한다고 밝혔다. 엘뱅크 거래소의 모든 사용자는 DMCC/USDT 거래쌍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DMCC는 디스커버피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용자들은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세계 각국의 유명 클럽들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이 보유한 DMCC로 메타버스 공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럽 오너가 될 수 있는 멤버십 NFT를 구매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DJ 혹은 친구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디스커버피드는 이후 자신의 아바타에 적용할 수 있는 의상,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 구입 및 DJ 공연 비용과 같은 다양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토큰의 수요를 높일 예정이다. DMCC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총 20억개가 발행됐다. 디스커버피드 플랫폼은 현재 일본의 초대형 클럽인 SEL OCTAGON TOKYO와 한국 강남에 소재한 Oriental Jack 클럽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했으며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전무·상무급 임원을 포함한 총 65명의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유재헌 스마트 인프라 전무·김순미 재경부 전무를 비롯해 총 13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전무 승진 △ 유재헌 스마트 인프라 전무 △ 김순미 재경부 전무 ◇상무 승진 △ 김삼두 스마트 인프라 상무 △ 박상현 스마트 인프라 상무 △ 서미영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 △ 백광희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 ◇이사 승진 △ 최상석 스마트 인프라 이사 △ 김대종 스마트 인프라 이사 △ 우태길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 이희우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 한기원 지멘스 모빌리티 이사 △ 송종호 사이버보안 이사 △ 김장원 세무부 이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팬덤 서비스 종합 플랫폼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1:1 맞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 ‘스타틀(STARTLE)’을 업데이트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틀은 셀럽에게 팬이 메시지를 신청하면 1:1 개인 맞춤 영상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팬은 신청하면서 받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스타는 팬의 요구에 맞춰서 영상 메시지를 자체 촬영해서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라이브커넥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 팬미팅 스트리밍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기업으로 안정된 기술력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획력에 대한 강점을 바탕으로 스타틀 서비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스타틀 서비스는 라커스(LAKUS)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남동현, 타루, 프리마베라, 집섬 등의 다양한 대중음악 아티스트가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향후 배우, 유튜버, 인스타 셀럽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섭외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스타틀 서비스는 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의 대단히 긴밀한 커넥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으며, 스타는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활용하며 부가적
LS일렉트릭 PT&T(전력시험기술원)가 세계 6위권 시험소로 거듭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실 전력계통에서 전력기기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단락발전기(Short-circuit Generator) 1기를 추가 증설했다고 2일 밝혔다. 단락발전기는 차단기,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성능을 확인, 평가하기 위해 실제 계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전류(단락전류)를 모의하여 시험하는 설비다. PT&T는 기존 2000MVA급 단락발전기 1대를 보유, 글로벌 10위권 시험소로 평가받아 왔으나 이번 추가 증설로 설비용량 4000MVA를 확보하며 이태리CESI(KEMA), KERI(한국전기연구원), 지멘스, 도시바 등에 이어 ABB와 함께 세계 6위권 시험소로 올라서게 됐다. LS일렉트릭은 사업밀착형 제품에 대한 시험 수요가 급증하며 발생한 시험 정체를 해소하고, 대외 잠재적 고객들의 시험 의뢰까지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증설을 추진, 약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대 발전기를 독립·병렬 운전으로 운용, 평균 2개월에 달하는 시험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험 효율 또한 85%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국내 건설장비 부품 제조업체 원강(대표 강태영)은 이집트 하산 알람 컨스트럭션에 대규모 납품을 통해 이집트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집트 최대 하산 알람 홀딩의 자회사 하산 알람 컨스트럭션은 이집트 국내에서 중요한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원강의 국제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산 알람 컨스트럭션이 추진하는 인프라 사업은 이집트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를 통해 원강의 수출 성과는 더욱 파생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원강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강은 건설장비 부품인 커터 티스(Cutter Teeth)와 커팅휠(Cutting wheel) 등의 소모품을 40년 이상 생산하며, 국내 건설 기계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원강은 유진 건설장비 기계(대표 이영종)와 함께 기어박스 BCF9, BCF9, BCF10 및 머드펌프 등을 현재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LT삼보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였던 허엽 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