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는 AI 기반 Viewport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Radial Software Group B.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요꼬가와는 최적의 확장성, 설치 유연성 및 요꼬가와 솔루션과 서비스와의 통합을 위해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Viewport 소프트웨어 인스턴스에 대한 구현, 통합 및 지원을 관리하게 된다. Radial Software Group은 Viewport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로벌 부가가치 리셀러 역할을 맡는다. Viewport를 통해 요꼬가와는 발표된 모든 기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에 기여하며 디지털 전환으로 한 걸음 나아가 고객의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 산업의 대부분의 조직은 프로세스의 결함과 불일치를 발견하고 매핑하기 위해 유지보수 인력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여러 자산 문서화 시스템으로 작업하는 경우 이러한 작업의 속도, 정확성 및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Viewport는 기존 시스템에서 호스팅 되는지 또는 다른 소스에서 제공되는지
산업 통신 솔루션의 리더 어드밴텍이 지난 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Automation Taipei 전시회에서 EKI-8510G TSN 이더넷 스위치를 공개했다. 어드밴텍은 CC-Link 파트너 협회(CLPA)의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CC-Link IE TSN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업계에 홍보해 왔다. 어드밴텍은 이번 EKI-8510G를 출시하며 CC-Link IE TSN Class A & B 인증을 획득하여 산업 환경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TSN은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의 통합을 실현하는 산업용 통신기술로, 시간 동기화, 높은 대역폭, 전송 대기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제공해, 적용 시 기존 IT레벨의 이더넷과, OT레벨의 필드버스로 분리된 통신을 하나의 통신으로 통합이 가능하다. EKI-8510G는 TSN 기술을 통해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로, 확정적인 시간 안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기 위한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EKI-8510G는 모든 네트워크 L2 레이어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철도 선로 사용 EN 5012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이 제조 혁신을 위한 기본서 ‘2023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했다. ㈜첨단은 이 가이드북 한 권이면 중소·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스마트공장 정보를 한데 모아 핵심 정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총 450쪽 분량의 스마트 팩토리 바이어스 가이드는 △2023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표준 맵 △뿌리업종 공정 중심 가이드 모델 △스마트공장 성공의 비밀 △지역 제조 혁신 현황 △전문가 칼럼 △공급업체 솔루션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백서 형태의 스마트공장 사용 설명서와 스마트공장 표준 맵들이 추가되면서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가 더욱 탄탄해졌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벤치마킹을 돕기 위해 K-스마트 제조를 향한 3단계 추진 전략과 혁신 비전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뿌리 공정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 가이드 모델을 표준 맵에 보강했다. 그 외에도 현장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성공 구축 노하우를 생생하게 담았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플로우넥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플로우넥스는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태성에스엔이는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바이오메디컬, 조선, 전기전자, 에너지, 방위 및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플로우넥스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우넥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본사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우넥스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주로 산업용 프로세스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넥스의 Flownex®는 유체 흐름과 열 전달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엔지니어는 Flownex®를 통해 복잡한 유체 네트워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스템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 설계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검토할 수 있다. 플로우넥스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담당자 윌리암 테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의 CAE 기술력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
LS일렉트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의 모든 것’을 테마로 △SST(솔리드스테이트 변압기)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최고 공개하고 △차세대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 △EV릴레이 △DC 전력기기 토털 솔루션과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 등을 선보였다. LS일렉트릭 SST는 단순히 전기를 변압하는 역할을 하는 일반 변압기와 달리, 전력반도체가 적용돼 변압과 동시에 직류(DC)-교류(AC) 변환이 가능한 변압기로 별도의 전력 변환 장치가 설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교류를 사용하는 일반 전력 계통과는 계통과 달리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등은 직류를 사용하고 있어 전기차 충전소에는 별도의 전력 변환 장치가 구축돼야 하는데, SST를 사용하면 설치 면적을 줄일 수 있다. LS일렉트릭 SST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은 적용 사이트의 전력 사용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SS 충방전, 충전기 전력 사용량 데이터 등을 분석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헥슬란트가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멀티체인 노드 플랫폼 ‘옥텟 엑스플로러(Xplorer)’를 론칭했다. 기본적으로 노드를 운영함에 있어 블록체인 개발자는 다양한 블록체인 특성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노드를 직접 구축 하던지, 이미 구축된 노드를 빌려야 한다. 비용과 시간적 측면을 고려한다면 이미 구축되어 있는 노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옥텟 엑스플로러는 노드 구독(정기결제) 서비스로 블록체인 개발자부터 대학생들까지 구축하고 싶은 웹3 프로덕트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노드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에 전념할 수 있다. 특히, 헥슬란트 대표 서비스 ‘옥텟 엔터프라이즈 월렛’ 개발을 옥텟 엑스플로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정성과 운영 능력에서 플랫폼 검증을 마친 완성형 노드 플랫폼이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초기 블록체인 개발자인 점을 감안하여 플랫폼은 노드 활용성에 따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클레이튼 폴리곤, BSC 등 중심으로 먼저 제공한다. 튜토리얼 영상
한국요꼬가와전기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원재료 정제와 셀(Cell) 컴포넌트 공정, 리싸이클링에 이르는 전 서플라이 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요꼬가와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혁신 배터리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삶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기간 중 최대 배터리 수요처인 전기차 관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가 10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요꼬가와 부스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 에너지관리시스템 ‘PXiSE Solution’ △전기차(EV) 폐배터리 진단 및 재사용 솔루션 △이산화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솔루션 ‘DAS(Decarbonization Assistance Solution)’ 등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을 포함해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배터리 공급망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제공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설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탄소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핀테크 기술기업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를 미국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24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 전문기업이다. 원투씨엠은 그간 보급하여 운영되고 있는 스탬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의 활성도, 이탈 징후 등을 감지하여 해당 고객에게 집중적인 추가 마케팅이나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미국의 파트너사인 네이비지브라와 협력으로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 기술을 적용한 스템프 적립 월렛인 ‘Elephant Foot Stamp’라는 앱을 운영했던 5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통한 학습을 진행한다. 이 자료를 기반으로 고객의 활성화 및 이탈 징후 등을 감지하여 이를 개별 상점에 제공해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유도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네이비지브라의 사업총괄 샤론 쿠퍼 디렉터는 “시범적으로 원투씨엠이 분석한 데이터 학습의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며 “이탈 증후를 보인 고객의 90%에게 이벤트 메시지를 보내, 이 중 약 38%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육아·출산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는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앨범’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앨범은 아기 사진이 찍힌 시점이나 장소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아기의 성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앨범을 총 6인의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제공하여, 앨범 내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되는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앱 기존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산후조리원에서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녹화한 영상을 아이앨범으로 자동 연동하여 소장/관리는 물론, 가족 구성원에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등을 기록하는 ‘아이수첩’ 에서 매일 아기 사진을 기록해두면 아이앨범으로 자동 저장되어 아기의 성장 사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베타서비스 운영 후 출시될 아이앨범 정식 서비스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아기 영상 제작, 육아앨범 출력 등 추가된 프리미엄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명
어드밴텍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이하 AW 2023)'에 참가하여 제조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ESG 경영의 기초가 되는 제조 지능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산업용 컴퓨터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하드웨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연결을 통한 제조 지능화 구현’이라는 표제 아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제조 지능화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조 지능화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 수집 영역부터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네트워크 장비 및 비전 검사에 필요한 AI 솔루션과 카메라 연동 패키지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조 현장을 모듈 형태로 구분하여 완제품이 물류시스템을 통해 배송되는 과정까지 알기 쉽게 구현해 놓은 점도 어드밴텍만의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어드밴텍의 솔루션과 결합, 운영하는 파트너사를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모션컨트롤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반 이더켓 솔루션을 공급하는 모벤시스, 데이터 수집 분야는 iDAQ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새로운 CEO를 내정하며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착수했다. 먼저 클라우스 엔드레스 박사가 45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감독이사회 의장 직책에서 물러나며 후임 자리에는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현 CEO가 선임됐다. 신임 CEO에는 그룹에서 레벨계 및 압력계의 생산 및 R&D를 책임지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대표이사 피터 셀더스 박사가 내정됐다. 또한 현 엔드레스하우저 영국지사의 대표이사 스테벤 엔드레스가 2024년 1월 1일 부로 감독이사회의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다.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 역시 내년 1월 1일부로 감독이사회의 의장직에 취임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4월 3일에 개최될 연례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CEO로 내정된 피터 셀더스 박사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2004년에 엔드레스하우저에 합류해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2019년, 독일 마르부르크에 소재한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총책임자로 임명됐으며, 조직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터 셀더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에서 LS일렉트릭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형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자동화 분야 1위 기업 LS일렉트릭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dutomation Wdorld 2023, AW 2023)에서 ‘디지털 매뉴팩처링’을 컨셉으로,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력 품목으로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LV(저압) 드라이브 신제품 ‘S300’,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강화되는 산업안전에 대비한 ‘안전 솔루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제조•물류 공정을 구현하는 ‘델타로봇(Delta robot)’과 ‘무빙마그넷(Moving Magnet)’, 스마트공장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자동화 솔루션이 총망라된다. 이와 함께 부스 내 별도의 세미나 공간을 마련, Edge Hub, DEXA(data backup system), 보안프로그램, 5G 등 Digital Manufacturing을 실현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다양한 솔루션과 성공사례들도
계측·제어·정보 분야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한국요꼬가와)가 2월 21일, 23일 이틀간 울산과 여수에서 각각 글로벌 환경 트렌드를 맞춘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Yokogawa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객과 마주하는 자리를 갖고 기후 변화, 자연재해, 자원 고갈 등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심각한 위기에 대응해 요꼬가와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층 구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요꼬가와 그룹은 측정 및 연결 기술 능력을 활용해 지구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2017년 8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지속 가능성 목표인 Three goals(Net-zero, 웰빙, 순환 경제)를 수립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6개의 공헌 영역(△탄소 중립 달성 △기업과 사회의 효율성 향상 △플랜트의 라이프 사이클 최적화와 환경 보호 △안전과 건강 향상 △순환 경제형 에코시스템 창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을 설정했다. 이번 세미나는 앞서 설명한 Three goals를 달성하기 위한 공헌 영역에서 요꼬가와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소개하는 세
인아그룹이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월드 2023(AW 2023)’에 참가, 자동화 공정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군을 소개한다. 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V-INA(Variety)’를 콘셉트로 내세워 인아그룹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여러 형태로 이더캣(EtherCAT) 통신 지원이 가능한 신규 드라이버 제품 AZD-KRED, AZD2B-KED, AZD-CED, AZ 8축, IMC 동기화, 델타, RK2 등 제품을 공정 시스템으로 연계시킨 데모 장비를 통해 제품 활용도 및 우수한 정밀 제어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인아엠씨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부는 두산협동로봇의 최대 가반중량 25㎏, 최장 작업반경 1,700㎜ ‘H시리즈’, 고도의 알고리즘과 6축 토크센서를 기반으로 한 순응 제어와 힘 제어로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M시리즈’, 합리적인 가성비와 2배 더 빨라진 축 속도 ‘A시리즈’, 인공 지능을 통한 스마트 객체 인식이 가능한 3D 비전 카메라 ‘솔로몬(SOLOMON)’ 등을 소개한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트윈척 탑재로 트윈암 기능을 확보한 JE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