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이벤트 라이브러리 웹사이트를 새롭게 론칭했다. DI의 고객 및 파트너사는 신규 론칭된 웹사이트를 통해 DI에서 진행하는 모든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국내외 행사 일정, 진행 중인 행사, 지난 행사 다시 보기, 이벤트/프로모션 등)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된 직관적인 사이트 구성을 통해 손쉽고 간단한 접속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온라인 이벤트 환경에 발맞춰 DI는 이벤트 라이브러리 페이지 개발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주도권을 발굴하며 기존 고객에 대한 충성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벤트 라이브러리 웹사이트에서 최신 산업 트랜드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산업 웨비나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지멘스 DI는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산업 전문가들의 온라인 웨비나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디지털화 선두주자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고객들은 DI의 이벤트 라이브러리 웹사이트에서 매달 새로운 산업 웨비나를 확인하고 관심 있
인아그룹 4개(인아오리엔탈모터·인아엠씨티·인아코포·인아텍) 계열사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한다. 부스는 코엑스 1층 A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아그룹은 ‘V-INA(Variety)’를 콘셉트로 하여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자동화 업계에 적용되는 △Stepping Motor △AC Geared Motor △Speed Control Motor △Actuator △FAN Motor 등 오리엔탈모터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또 주력 제품의 활용도 및 성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제품을 전시한다. 신규 제품인 AZD-KR 2D, CVD2B-KR, AZD28-KED, BLVD-KRD로 구성된 ‘NEW PRODUCT ZONE’과 인아오리엔탈모터의 AC, BLDC, STEP, LIMO, FAN을 전시하는 ‘동력/제어 ZONE’이 있다. 인아코포는 △인버터만으로 간단한 토크제한 및 서보락 기능이 가능한 GTR(NISSEI)의 ‘IPM 모터 시리즈’ △
에이피엠 에스앤에스가 자체 모바일 앱 서비스 에이피엠 멤버스(apM Members)의 새로운 도입처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 에이피엠 에스앤에스는 베트남 하노이시 서호에 설립될 상업, 비즈니스, 주거시설을 아우르는 행정타운에 에이피엠 멤버스 앱을 통한 전자상품권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엠 멤버스 앱이 활용되고 있는 3개의 에이피엠 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류 도매 시장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중국, 일본, 대만 등 다양한 인접 국가에서 높은 위상과 함께 높은 브랜드 가치, 고객 충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에이피엠 쇼핑몰은 도매시장 최초 통역 서비스, VIP 라운지, 레지던스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이피엠 에스앤에스는 이러한 에이피엠 쇼핑몰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하여 베트남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피엠 에스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산업은 디지털 전환 및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로, 전자상거래 등의 디지털 경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베트남 진출 시기는 국내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후, 베트남의 상황과 규
한국페트라이트는 지난 1947년 창업 이후, 약 75년 동안 편안·안전·안심 ‘3安’의 사회 환경 실현을 기업이념으로 둔 기업으로 빛, 소리, 문자, 네트워크를 융합해 신호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토털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소재하고 있으며, 최첨단 R&D 센터, 일본과 인도네시아 2곳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선두기업답게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호기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페트라이트 마케팅 파트 조연서 과장은 “단품만이 아닌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으로 고객의 스마트공장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한국페트라이트 솔루션이 주는 이점은. A. 고성능, 빠른 설치, 경제적 비용의 한국페트라이트 WD PRO 시리즈는 장비의 상태정보를 시스템으로 빠르게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설치하는 데도 아주 간편하고 시간이 적게 드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유선 시스템의 1/10인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스템 도입이 가능하다. 스마트 팩토리의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 문제, 데이터 공용성, 시스템 확장성을 근본적으로 한국페트라이
측정 기술 분야 전문기업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전경웅)는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소통의 창을 넓히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SNS 채널을 오픈했으며, 이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제품 정보를 전하고,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SNS 채널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4월 29일까지 한 달간 ‘테스토 프렌즈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의 경우, ‘테스토코리아’ 채널을 추가하고 테스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보를 기입한 후 1:1 채팅으로 참여자 이름과 ‘테스토야 친구하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테스토코리아를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후 친구를 태그해 소환하면 되며, 네이브 블로그의 경우, 테스토코리아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개인 블로그에 ‘전체 공유’로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한 후 응원 댓글과 함께 공유한 링크에 기입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마케팅 정승은 팀장은 “이번 SNS 채널 오픈을 통해 테스토코리아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인 MiR(미르)와의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로봇 허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덴마크 로봇 산업의 심장부인 오덴세에 설립되며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의 본사 또한 설립될 허브에 포함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과 미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약 3억 2500만 덴마크 크로네(약 590억 원)를 투자했다. 이 건물은 최대 6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고, 부지 면적은 약 20,000㎡에 이른다. 기공은 오는 4월 20일에 이루어지고 2024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의 킴 포블슨 사장은 “새롭게 건설되는 허브가 상징하는 바는 단지 크기만이 아니다”라며 “이 허브를 통해 미르와의 제휴를 강화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독특하고 고무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르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본 허브는 오덴세가 로봇수도라는 상징이 되어 우리뿐만 아니라 오덴세에도 큰 득이 될 것”이라며 “이 시설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직원들에게 매력적이고 고무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허브 설립 배경은 두 회사의 폭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송출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PENTAGON’s PRIVATE PARTY)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브커넥트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온·오프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120분 동안 국내외 유니버스(팬덤명)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프라이빗 파티’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펜타곤과 유니버스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펜타곤의 재치 넘치는 게임 실력과 진행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을 위한 상담 코너를 마련하여 유니버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펜타곤의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은 이번 공연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고, 팬들과 가깝게 토크하며 펜타곤과 유니버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구현했다. 또한, 오프라인 관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관객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이끌어내며 아쉽게도 공연장에 오지 못한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마음만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라이브커넥트가 직접 송출한 이번 펜타곤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 전용 플랫폼을 통
아이브는 딥러닝 기반 검사 알고리즘으로 불량 검출을 자동화·무인화하고 생산과 불량 데이터의 축적 및 관리를 가능케 하여 스마트 팩토리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고객사 제조 현장 상황에 따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장비를 맞춤형으로 공급하여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이브 성민수 대표는 “사각지대 없는 불량검출 솔루션 제공으로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아이브는 자체 개발한 딥러닝 검출 알고리즘을 하드웨어 장비에 탑재하여 제조업 고객사들의 불량 검출을 자동화하는 솔루션 공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신경망 개발과 고도화, 비전 및 장비 제어 SW팀, 하드웨어 및 광학 설계팀, 라벨링팀과 현장 엔지니어링팀까지 모두 In-house로 운영하면서 토털솔루션 제공을 지향하고 있다. 향후 검사 자동화 뿐 아니라, 딥러닝 컴퓨터 비전으로 공정 데이터 관리, 이상 감지, 보안 등 많은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아이브 사업 비전이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에는 딥러닝 기술에 대한 시장 입증과 주요 고객사 레퍼런스를
성문일렉트로닉스는 전자부품 스위치 제조와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제안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로터리 DIP 스위치와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는 Servo/Stepped Motor Driver 및 컨트롤러에서 전력, 정보 등을 제어하며, PC에서 여러 모션 컨트롤 제품들을 식별하고 구분해주는 역할 맡고 있다. 꾸준한 품질관리와 생산기술 향상 노력 덕분에 지난해에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며, 무역의날에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성문일렉트로닉스는 1995년에 창립한 올해 27년이 된 전자부품 스위치 제조 및 판매업체 이다. 주력 사업은 전자 제품의 메인 구성품인 회로기판 PCB 보드에 적용되는 전자부품 스위치로, 다양한 포지션으로 구분된 출력이 가능한 로터리 DIP 스위치, 슬림한 사이즈와 경쾌한 클릭감의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 우수한 품질의 미니 푸시 버튼 스위치 등이 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감사하게도 모두가 힘들었던 2021년에 우리는 좋은 성과를 거두며, 무역의날에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22년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버넥트는 2016년에 설립됐으며,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를 목표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XR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산업용 확장현실(XR) 기술 및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100여 건이 넘는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비롯해 107건의 지식재산권과 36건의 수상 실적, 나이스 기술신용평가에서 ‘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TI-2등급의 기술신용평가 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넘버원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버넥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연구센터와 국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XR 핵심 원천 기술과 XR 개발 플랫폼인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자체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산업용 XR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버넥트 제품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산업 현장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복잡하고 위험한 업무들을 쉽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LG화학, 삼성전자 등 39개 대기업 및 계열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27개의 공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Q. 최근 제조 현장의 이슈는 무엇이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1969년 미국 일리노이즈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00여개 지사와 9,000여명의 임직원을 둔 다국적 기업이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 프로바이더이기도 하다. 2021년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지사가 설립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였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박현 매니저는 “보유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인식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바코드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컴퓨터, RFID 등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M&A를 통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보틱스 등 미래의 첨단 기술 활용한 솔루션 제공 및 사업의 다각화를 가속함으로써 끊임없이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용 고정식 스캐너 및 머신비전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스캐너 비즈니스에 대한 시너지 향상과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동우지씨에스는 고객에게 최상위 ‘Global Control Solution’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반도체, 제약, 식음료, 2차 배터리, 자동차, 제철, 환경 등의 산업 분야에서 많은 IoT 구축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최적화된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우지씨에스 최민우 대표는 “시스템 통합 기술의 고도화로 현장 엔지니어링을 최소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동우지씨에스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우리가 그동안 진행해 왔던 수많은 레퍼런스들을 통해 증명해 왔듯이 여러 가지의 산업군에서 다양한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는 현재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SI 업계를 리딩하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도에는 반도체 및 제약 산업군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을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본다. 2022년에는 2차 배터리 제조 분야와 환경 고도화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현재 많은
풍수해·태풍·지진 등 위기상황·대응요령 실시간 전달 한국서부발전은 풍수해, 태풍, 지진 등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전 직원의 신속대응을 도울 ‘재난대응 알리미’ 모바일 앱을 공공기관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앱은 서부발전 직원들에게 기상청 기상정보와 발전소 기상계측 값을 활용한 위기경보와 발전소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재난대응 알리미는 재난뉴스와 재난유형별 대응요령, 재난대응영상 등 다양한 재난안전정보를 하나의 앱에 담았다.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공유를 활성화하며 제공되는 정보를 통해 개인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게 개발의 요지다. 이번 앱은 30일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회사는 향후 앱 고도화 사업을 진행해 협력사와 단기근로자, 지역주민 등 재난취약계층에게도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후변화, 신종 감염병의 발생 등 재난환경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을 활용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재난취약계층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지난 3월 31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발전과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는 ‘2022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략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전기차와 충전인프라 산업을 반영하듯 온‧오프라인으로 1,0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김필수 회장(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전기차 판매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인프라의 기술 트렌드와 정책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5년~10년이 충전인프라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집단거주 특징을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 충전인프라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충전인프라 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장전망과 기술동향(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 △집합건물의 충전설비 구축, 운영과 경제성 분석(클린일렉스 이효영 대표) △전기차 충전산업 표준 및 서비스산업 육성방안 및 발전방향(로지시스 이상천 부문장) △지속가능한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확장과 운영방안(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오세영 대표) 등 각 분야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데모키트 위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2개의 메인 존을 구성하여 오토닉스의 기술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메인 존에서는 SCADA, IO-Link 제품이 전시된다. 오토닉스의 SCADA인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프로그램으로 히스토리 및 실시간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DBMS/OPC UA/MQTT 지원 등의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소 충전소, 빌딩 관리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FARM) 등의 SCADAMaster 현장 작화는 물론, 그 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O-Link 제품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