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캐스트 박경준 대표 [첨단 헬로티] 알피캐스트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정밀주조와 3D프린팅 두 가지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박경준 대표는 3D프린팅을 이용하는 정밀주조제품 생산 분야에서 알피캐스트가 최고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이 있다. Q :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알피캐스트는 3D프린팅 패턴을 이용해 정밀주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는 제품을 양산하진 않습니다.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도 아니고요. 모델링을 받아 일련의 공정을 통해 주조품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Q :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창원은 기계공업단지로서 주물을 쓰는 업체가 많은 편이라 의미 있는 교류가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이유지만, 제가 창원에서 근무했던 회사가 한화테크윈이었기에 지역에 대한 연고도 있었고요. 끝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첫 TCT 전시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나왔습니다. 창원이라는 지역 특성 때문인지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정을 이해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습니다. 다른 전시회보
▲대흥웰텍 박상수 부장 [첨단 헬로티] 대흥웰텍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창사 이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특수 용접 재료로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향력을 넓혀갔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기 위해 대흥웰텍은 3D프린팅 소재를 주목했다. Q :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흥웰텍은 현재 3D프린팅용 금속 파우더를 국내에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대흥웰텍은 선진 용접 제품과 장비, 용접 기술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였습니다. 이후 산업 기술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은 용접산업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저희 회사는 기존 용접 재료 분야를 넘어 3D프린팅용 금속 파우더를 주목했고, 현재 많은 업체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Q :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흥웰텍은 용접 분야에 속한 회사였습니다. 이후 3D프린터용 파우더를 알게 됐고, 저희 거래처인 샌드빅(Sandv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3D프린터 개발에 매진 대건테크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산업용 케이블 분야 및 하드웨어 장비 제조회사로서 3D프린터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왔다. 대건테크는 TCT코리아에서 개발이 완료된 3D프린터 장비 라인업을 소개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 대건테크 김재윤 팀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대건테크는 산업용 장비 하드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삼성테크윈의 카메라 모듈 제작부터 시작했고, 두산공작기계와 한화테크윈처럼 창원 내에 소재한 기업과 공작기계, 정밀기계 제작 등을 협업하며 사업을 키워갔습니다. 재작년에 일본 업체와 합작한 태양광 발전과 연관된 케이블하네스 사업 활로가 열려서 중국, 인도, 미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건테크는 기업의 성장 동력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이에 2015년부터 준비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부 과제 등 수행하며, 메탈3D프린터나 플라스틱 분말을 활용한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특화된 소재 기술을 앞세운 경쟁력 하나AMT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프린팅 관련 소재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업이다. 특히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분말 제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로 업계 내에서 평가받고 있다. ▲ 하나AMT 김홍물 대표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하나AMT는 3D프린팅에 활용되는 금속 분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분말에 한해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은 위험물로 속한 소재입니다. 두 소재는 인허가 대상이다 보니 제작이 어려운 점이 있죠. 저희는 이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테인리스나 니켈 분말 제조도 만들고 있죠. 하나AMT가 지향하는 바는 3D프린팅에 들어가는 금속 분말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분말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더욱이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소재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TCT코리아를 통해 레이즈3D의 우수성 증명할 것 비욘드테크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비욘드테크가 총판을 맡고 있는 레이즈3D는 성공적인 프로슈머 3D프린팅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50여개 국가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 비욘드테크 장길호 이사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비욘드테크는 ‘레이즈3D’라는 3D프린터 수입 총판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비욘드테크를 시작한지는 3년 정도 됐고요. 레이즈3D는 정밀도와 편의성을 갖춘 3D프린터입니다. 적층레이더가 0.01mm부터 0.25mm까지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일반 FDM 방식의 장비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비욘드테크는 현재 레이즈3D 두 모델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Pro 2 Dual 3D프린터’ 사이즈는 300X300X300, ‘Pro 2 Plus dual 3D프린터’는 300X300X600로 중대형 프린터로 분류됩니다. Q.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
국내 제조업에 합리적인 샌드3D프린팅 서비스 공급하기 위해 노력 샌드그래피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모래를 이용한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한 샌드3D프린팅 서비스 회사다. 샌드그래피는 3D데이터 분석을 시작으로 제품 출고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 샌드그래피 지경화 영업담당·선임연구원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는 삼영기계라는 엔진 핵심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샌드그래피는 저희 회사가 샌드3D프린팅 서비스를 다루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금형, 주조 등 뿌리산업에서도 변화가 필요했어요. 삼영기계 내에서는 주조 및 가공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공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선이 불가피했습니다. 최근 인력난도 심하고, 시설도 첨단화돼있지 않아 불량률이 높아지는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3D프린팅이 그 대안이라고 판단했죠. 저희 서비스 중 하나는 몰드와 주형을 아예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 공정을 통해 작업자의 불량률이 감소했고, 제품의 정밀도와 품
8단계의 품질 관리 과정으로 고품질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 폴리메이커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산업용 3D프린팅·적층제조 산업전시회 ‘TCT코리아’에 참가했다. 폴리메이커는 혁신, 품질 및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깨끗한 3D프린팅 소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3D프린터와 3D디자인 정보도 제공하는 회사다. ▲ 폴리메이커 박근아 주임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디맥스라는 회사입니다. 폴리메이커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3D크리에이티브라는 브랜드를 제작하여 폴리메이커를 한국에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어요. 폴리메이커는 3D프린팅용 소재 업체이며, 중국에 본사가 있습니다. Q. 이번 TCT코리아에 참석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A. 이번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TCT전시회였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국내 시장 추이를 좀 더 알고 싶었고, 브랜드도 알리는 노력이 필요했고요. 생각보다 많은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주셔서 좋았습니다. Q. 폴리메이커의 주력 분야에 관해 설명해주실래요? A. 폴리메이커는 표
[첨단 헬로티] 혁신 성장과 좋은 일자리, 중견기업이 책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18년 중견기업 주간(11.19~11.23)' 첫날인 19(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4년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로, 중견기업계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함에 따라, 중견기업계 사기를 높이고, 우수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간 첫 날 주요 행사로 열린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중견기업이 책임지겠습니다'를 주제로 국무총리 격려사, 우수 유공자 포상, 중견기업계 기념공연 등이 이어졌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중견기업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년 우리 중견기업들은 31.2조 원을 투자하고, 19.7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활력이 저하된 우리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이에이트 프랑스 CFD 솔버 기업 Nextflow Software과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했다. [첨단 헬로티] 3D CFD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이에이트가 프랑스 CFD(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전산유체역학) 연구기업 Nextflow Software와 손잡았다. 이에이트는 Nextflow Software와 16일 이에이트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CFD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플로우는 SPH를 기반으로 한 CFD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 기업으로, 프랑스를 거점으로 자동차, 항공 우주, 해양 산업에서 글로벌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CFD 솔버(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막대한 R&D 비용을 지출하는 유럽 시장에서 최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CFD 솔버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사는 상호간의 CFD 소프트웨어 사업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공동 목표 아래, 조인트벤처(싱가포르) 설립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R&D, 마케팅, 영업, 투자 등 전략적 실행방안의 수립과 더불어 양사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센트롤 3D프린터 SB400 [첨단 헬로티] 일본 프로토 랩 수출 분 출하...연내 AGCC등 3대 추가 선적 예정 국내 산업용 3D 프린터 기업 센트롤이 22일 일본의 프로토 랩에 주조용 바인더 제트 프린터를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고 밝혔다.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획을 그을 센트롤의 Allution SB400은 전통적인 주조 방식과 기존의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가 사용해온 Phenol이나 Furan계의 유해 유기 경화제가 아니라 인체와 환경에 100% 무해한 무기 바인더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 친환경 주조용 Binder Jet 프린터다. 1,800°C를 상회하는 내열 특수분말 소재와 바인더를 사용해 주철주조에 사용되는 주형(Mold)과 중자(Core)를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최대 출력물 크기는 300X420X250(mm)이다. 한편, 이번에 선적한 SB400은 연내 Asahi Glass Ceramics를 비롯한 일본 기업에 3대가 추가로 선적될 예정이다. 금번 수출된 SB400의 후속으로 지난 달 출시된 SB1000은 최대 출력물 크기가 1000X650X600(mm)이고, 내년에는 출력물 크기를 2배 늘린 SB2000 출시
▲SK텔레콤은 자사의 유통망을 공유인프라로 개방해 사회적 난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이달 19일부터 전국 54개 직영 대리점서 실버세대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개시 SK텔레콤이 자사 유통망과 ICT 기술을 사회에 개방∙공유하는 한편,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ICT 통신복지 구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인프라 공유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전국 54개 직영 대리점에서 해당 지역사회를 위한 ICT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과 손잡고 ICT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97.8%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내 독거노인 인구가 지난 2015년 120여만 명에서 2025년 197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령화 사회에 따른 ICT 복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수도권 30개, 지방 24개 매장에서 실버세대 고객 대
[첨단 헬로티]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 혁실모델을 구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5년간 1159억 투입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연평균 18.4%씩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도시의 인구 집중화로 각국에서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각종 도시문제의 해법을 찾는 중이다. 그 대안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에 전자부품연구원(KETI), LG유플러스와 함께 선정돼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 기반 '오픈스택잇(OpenStackit)'으로 1단계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지난 2016년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된 9대 연구개발사업 중 하나로 도시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구현하는 대규모 실증연구개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 원이 투입된다. 이노그리드가 참여하는 핵심 사업은 스마트시티 모델 및 기반기술 개발에 있다. 스마트시티의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첨단 헬로티] 나노미터급의 SPICE 정확도와 첨단 디버깅 기능, 동급 최고의 사용성으로 검증 생산성이 최대 5배 향상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심포니 혼성 신호 플랫폼(Symphony Mixed-Signal Platform)'을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에는 주요 파운드리의 인증을 받은 AFS(Analog FastSPICE) 회로 시뮬레이터와 업계 표준 HDL 시뮬레이터들이 결합되어 있어 복잡한 나노미터급의 혼성신호 IC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 모델을 제공하며 기존 검증 인프라를 완전히 재사용하는 심포니를 통해 혼성신호 검증 작업의 생산성을 전통적인 플로우에 비해 최대 5배나 향상시킬 수 있다. 고성능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시스템온칩(SoC)은 고성능의 저잡음 혼성신호 인터페이스를 다수 갖추고 있다. 융통성 있는 혼성신호 검증 플랫폼은 디자이너가 이 칩의 혼성신호 회로 전반에 걸쳐 커넥티비티,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데 필요하다. 이 혼성신호 회로는 블록 및 상위 레벨에서 매우 많은 수의 혼성신호 시뮬레이션을 구동한다. 혼성신호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빠르고 정확하며 사용
[첨단 헬로티] 유망 강소·중견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리딩 코리아, 잡페스티벌(Leading Korea, Job Festival)'을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리딩 코리아, 잡페스티벌'은 구직자에게 실제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행사라는 호응을 받으며, 청년을 위한 대표적인 채용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등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강소·중견기업 103개 기업*과 사전매칭 참여자 1,200여 명을 포함한 청년 구직자 5천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전자, 기계 등 주력산업부터 바이오, 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까지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90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유망 강소·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스마트 잡매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 구직자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 이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조건을 갖춘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첨단 헬로티] 지난 12일, 위챗(WeChat)이 전 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미니 게임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정식 초청장을 발송한 가운데 'WeChat Mini Game Developer Conference'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 위챗은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에게 미니 게임의 현황, 독특한 능력, 개발자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위챗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월간 실사용자가 10억 명 이상임을 발표했다. 이는 위챗 미니 게임이 3억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핵심사업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부 유명 미니 게임의 사용자 7일 유지율은 45%까지 상승했으며, 효과적인 사용자 접근성과 게임 기능 API를 선보였다. 위챗은 소셜미디어 공유와 광고를 통해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며, 미니 앱(Mini Apps)에서 미니 게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사용자가 한 번 게임을 해보면, 사용자와 그 친구들을 계속 머물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또한, 친구 간 순위, 상대방과의 대결과 같은 위챗의 독특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30종 이상의 기능과 더불어 200종 이상의 API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위챗 플랫폼의 사회적 능력을 극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