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인의 권익 신장과 기업 매출 증대 위한 행보 이어갈 것 대한용접협회는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금속산업대전 2018’에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다.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은 금속산업대전에 참여한 용접 업체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얻어가기를 바랐다. 인터뷰 중에도 그는 용접기능인 권익 신장과 기업 매출 증대를 언급하며, 협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Q. 안녕하세요, 먼저 대한용접협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대한용접협회는 국내 용접 산업의 중흥과 기업의 번영을 목표로 지난 2010년에 창립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용접 기능인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그리고 업체의 매출 증대를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협회는 용접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와 용접 기능인을 회원으로 모집해 현재 70여개 회원사, 약 4,000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등록된 사업체는 서로 공조하는 체계를 기반으로 하며,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 증진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협회의 주요 활동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 주로 국내외 용접이 관련된 전시회 참가, 주최를 기획합니다. 이외에
3D스캐너용 다중위치 감응방식 터치프로브로 세 가지 기능을 한 장비에 실현 모션웍스는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 CNC 조각기와 3D프린터, 3D스캐너 등을 생산하는 제조 회사로서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모션웍스는 금속산업대전에서 세 가지 전문적 기능을 실현하는 하이브리드조형기를 선보였다. ▲ 모션웍스 김광필 대표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모션웍스는 3D CNC 조각기와 3D프린터, 3D스캐너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본 장비의 핵심 기술인 다축 모션제어기와 영상 속 공간좌표 추적 및 분석기술 등을 국산화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설계, 가공 등의 과정을 따로 분류했었다면, 요즘은 작업자 한 사람이 소형화된 공작 기계를 이용해 현물로 가공합니다. 4차 산업혁명 이래 제조 형태의 변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대형생산설비를 갖추기보다 전문적인 공작 기계를 소형화해 작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자사의 목표입니다.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경쟁력을 갖춘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보급에 주력할 예정 프로토텍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3D프린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자체 고객지원팀을 보유해 수준 높은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토텍은 이번 산업대전에서 Desktop Metal 금속 3D프린터와 Stratasys F370 프린터 시연과 FDM, PolyJet, LMF, BMD의 3D프린팅 파트 전시를 진행했다. ▲ 프로토텍 윤경석 과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지난 1996년부터 프로토텍은 미국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를 수입해 국내 공급해왔습니다. 부수적으로 금속 3D프린터도 공급하며, 3D프린터에 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시제품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고요.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최근 3D프린팅 분야에서는 금속 재료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적층 방식을 활용해 기존에 없던 몰딩이나 형상을 구현하고 싶은 수요자들이 많아졌기에 홍보
작업 속도와 품질을 최적화한 공정으로 만족도를 높일 것 KTC는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3D프린터 판매, 시제품 제작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KTC는 금속산업대전에서 CMET 사, Voxeljet 사 3D프린터 장비로 제작한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 KTC 안형수 차장 Q.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KTC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두 종류의 3D프린터를 판매하고 있고요. 하나는 일본의 CMET 사에서 개발한 3D프린터입니다. 투명 소재나 반투명 소재를 다루는 정밀한 SLA타입 장비입니다. 국내 위주로 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또 하나는 독일 Voxeljet 사에서 제작한 3D프린터입니다. 샌드 몰드를 다루거나 정밀 주조를 할 때 필요한 왁스 패턴을 만드는 장비입니다. Q.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우선은 기업에 대한 홍보가 필요했습니다. KTC는 자동차, 선박 등 중공업 분야를 주력해왔습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전시회다 보니 중공업에
“학생과의 신뢰가 최선의 결과를 만듭니다” 새로운 커리큘럼 연구로 트렌드에 맞는 교육 시도할 것 금형산업의 미래가 밝다. 지난 9월, ‘2018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폴리텍대학 금형디자인과 학생들은 당당한 모습으로 상패를 들었다. 학생은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이들을 이끌어준 사람들은 교수진이었다. 금형디자인과 성시명 교수는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자들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냈다. Q. 금형디자인과 교수로 재작하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제 모교입니다. 당시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는 금형산업에 종사하셨는데 제게 금형을 추천해주셨어요. 학교에 진학한 뒤, 교수님들께서는 금형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면서 진로 설계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금형디자인과 현 학과장이신 정상준 교수님께서 제안해주신 시간 강의를 시작하며, 학교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고 나니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이 즐겁고 적성에 맞더라고요. 이후 교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거쳤고, 작년 12월 1일에 부임했습니다. Q. 학생들이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학과 위상이
‘친환경’과 ‘경량화’ 두 가지 키워드를 앞세운 기술 및 제품 선보여 ‘금속산업대전 2018’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됐다. 금속산업대전 2018은 국내 금속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대규모 전시회였다. 13가지의 산업별 카테고리로 나눠진 부스에는 다채로운 금속 정밀 기술과 육중한 장비가 즐비했다. ‘산업 축제’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금속산업대전 2018.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국내를 대표하는 금속전시회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시작의 막을 올렸다. 11월 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던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금속대전은 기존 명성에 걸맞게 중국, 일본, 독일, 인도 등 21개국에서 470개 사가 참여해 810개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개막식이 열린 첫날, 이른 시간부터 다수의 참관객이 킨텍스 제1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참관객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
국내 금형산업을 움직였던 지표 다시보기 국가 기반산업이자 6대 뿌리산업 중 하나인 금형산업. 2018 금형산업은 최저임금 인상, 인력 수급 어려움 등 급변하는 국내 경영 환경에 부침이 예상됐다. 반면,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금형 교역량은 세계 수요가 증가를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돼왔다.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던 올 한해 국내 금형산업 추이를 살펴보며, 2019년을 맞이해보고자 한다. 1.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변수 연초, 금형업계는 올해 사상 최대 폭으로 인상된 최저임금 인상과 통상임금 부담 증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급변화한 경영 환경이 금형업계를 포함한 산업계에 극심한 경영난으로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에 따른 업계의 경기 침체가 고용을 비롯해 설비 및 기술 개발 투자 축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2. 금형산업의 미래를 이어갈 금형장학사업 지난 2월, 금형업계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장학금 1억 1,300만 원을 후학들에게 전달했다. 조합은 조합 및 조합원 52개사와 모금한 금형장학금을 전국 41개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금형 전공 학생 139명과 우수
‘오늘을 확인하고, 내일을 설계하다’ 제13회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2018 개최 지난 11월 2일, 부천 고려호텔에서 ‘제13회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2018’이 개최됐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는 날로 심화해가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국내 금형산업이 살아남기 위한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초청받은 금형인은 금형산업의 오늘보다 내일을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2018 금형산업을 뒤돌아보다 제13회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2018은 ‘금형 선진화 기술 및 수출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는 다수의 국내 금형업 종사자를 비롯해 글로벌 금형 전문가가 참석했다. 금형 업계에서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는 규모 있게 열리는 연례행사로 손꼽힌다. 한국금형기술센터의 주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사)한국금형공학회, (사)한국금형기술사회, 몰드밸리협의회가 주관했다. 국내 금형산업은 첨단화, 융·복합화를 기반으로 급격한 기술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기술적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준비됐
[첨단 헬로티]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통해 보다 빠른 재난알림 환경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현행 대국민 재난경보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상파 방송을 활용한 재난경보 서비스'를 2019년부터 도입한다. 지상파 방송 재난경보 서비스는 재난경보 특화 기술을 다수 탑재한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를 이용해 재난정보를 문자·이미지·음향 등의 형태로 전광판·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등에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관계부처는 향후 전광판, 대중교통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에도 재난 경보 수신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행안부·방통위·기상청 등 관계부처와 방송사, 제조사 등으로 구성된 '지상파를 활용한 재난경보 추진협의회'를 2018년 5월부터 운영했으며, 12월 13일(목) 4차 회의를 개최해 '지상파 UHD를 활용한 재난경보 고도화 전략'을 확정했다. 현재 운영 중인 대국민 재난경보 전달체계는 '통신망을 이용한 재난문자'와 '방송을 이용한 재난방송'이 대표적이다. 재난문자의 경우 1인 미디어인 휴대폰에 재난경보를 전송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첨단 헬로티] 오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조달청은 삼경교육센터에서 공공기관 대상으로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019년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규 추진하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개발사업'의 취지, 내용, 지원방식, 일정 등을 소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공공임무용 드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무인이동체 공공수요 창출 위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동 사업은 정부 핵심 선도사업인 무인이동체 분야 초기시장 마중물로서 공공부문 수요를 적극 창출하고 있는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수요를 제기한 무인이동체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개발 후, 성능이 검증된 무인이동체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특례를 부여해 공공기관이 수의계약 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계 부처는 이를 통해 국내 무인이동체 업계의 안정적 수요를 확보하고, 공공기관 임무에 활용돼 얻은 운용경험을 토대로 시장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시장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년에는 공공기관 수요를 기반으로, 3종의 무인이동체
[첨단 헬로티] 최대 3Gsps, 4-트리오의 MIPI C-PHY 출력신호의 전기적 특성 및 고급 프로토콜 분석 기능 제공 혁신적인 멀티 Gbps 시험 및 측정솔루션 제조사인 인트로스펙트 테크놀로지(Introspect Technology)는 최대 3Gsps, 4-트리오로 출력되는 MIPI C-PHY 신호의 PHY 레벨의 유효성 검사 및 링크 레벨의 고급 프로토콜 분석이 가능한 자사의 초소형 폼팩터인 C-PHY 분석기(모델명: SV3C-CPRX) 및 D-PHY/C-PHY 콤보 분석기(모델명: SV3C-DPRXCPRX)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옵션을 이용하면 D-PHY 분석기를 C-PHY 분석까지 지원하는 콤보형 분석기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분석기와 능동형 프로브(모델명: PV1)를 함께 결합해 사용하면, 최종 상용화 단계의 스마트폰과 같이 직접 인터페이스가 어려운 피시험체에서 고속으로 출력되는 저전압, 고대역의 MIPI 신호에 프로빙해서 좀 더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초소형 폼팩터 MIPI D-PHY/C-PHY 콤보 분석기, 모델명 SV3C-DPRXCPRX 이 C-PHY 분석기는 최대 3Gsps 데이터속도, 4-트리오까지 동시에 출력되는
[첨단 헬로티] 공급 체인 보안 및 브랜드 보호 분야의 글로벌 리더 시스테크(Systech)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동사의 이력 및 정품 인증 솔루션 최신판을 출시했다. 본 확장 솔루션에는 어떠한 인쇄 바코드라도 고유한 디지털 증명으로 바꾸어 주며 첨단 이력 및 정품 인증 기능이 결합된 동사의 수상 실적이 있는 비부착식 e핑거프린트(e-Fingerprint®) 기술이 들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일상적 용도의 실행 가능한 운영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술 및 사업 목적 충족을 위한 조직 전체의 분석 ▲다양한 제품 포장 크기 및 회로기판을 지원하는 e핑거프린트 ▲더 강력해진 QR 코드 지원 능력 ▲포장 및 정품 인증을 위해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통합 ▲설치 리스크 감소, 즉시 가동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환경 드러내지 않고 작동하는 비부착식 e핑거프린트 솔루션 유니시큐어(UniSecure®)는 동사의 이력 솔루션 유니트레이스(UniTrace®)와 결합해 포장 프로세스에 새로운 어떤 것을 부착하지 않고도 전세계의 공급 체인에서 발생하는 위조 및 우회 생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지원한다. 이
[첨단 헬로티] R&D 및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갖춘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하는 등 새롭게 조직개편 지난 17일,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인 ASUS는 시유셴유예(S.Y. Hsu), 후슈빈(Samson Hu) 신임 공동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년도 사업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근 새롭게 선임된 시유셴유예(S.Y. Hsu, 53) 대표는 지난 25년간 R&D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엔지니어 출신의 IT전문가로, ASUS 대만 본사의 퍼스널 컴퓨터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다. 후슈빈(Samson Hu, 55) 대표는 ASUS 글로벌 고객 서비스 본부 총괄 책임자로 지냈으며, 지난 18년 동안 ASUS의 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큰 공로를 세웠다. 이전 대표였던 Jerry Shen은 ASUS의 새로운 사업부의 대표를 맡아 활동할 계획이다. 향후 두 공동 대표는 R&D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토대로 ASUS를 'AIoT (AI+IoT) 산업 리더'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첨단 헬로티]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경남도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할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통해 '공장혁신', '산단혁신', '일터혁신'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해 중소기업 제조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동 전략은 전 제조업의 스마트화 추구를 목표로,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3만 개 구축, 스마트 산업단지 10개 조성, 안전한 제조 일자리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 30% 감소,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10만 명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통한 제조업 혁신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제조업 혁신을 핵심성장 전략으로 채택한 경남에서 진행해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는 중기부·산업부·과기부장관, 경남도지사, 중소기업 및 대기업 관계자, 협․단체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부 홍종학 장관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산업부 성윤모 장관이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첨단 헬로티] 앤시스 아카데믹 프로그램, 전 세계 87개국 3,200개 이상의 공학 학교에서 사용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가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서 시뮬레이션 기술과 교육, 리소스를 제공하는 '아카데믹 프로그램(ANSYS Academic Program)'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활용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코넬대학교의 온라인 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 같은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사용되는 중이다. 현재 약 75만 건의 학생용 무료 소프트웨어(Free Student Software) 다운로드 수와 10만 건 이상의 온라인 공개수업 등록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퍼루프 포드 디자인 공모전(Hyperloop Pod Design) 참가자 기업들이 자율 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5G의 빠르게 진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 고도로 숙련된 엔지니어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앤시스는 차세대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앤시스는 권위 있는 카네기멜론대학교, 스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