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기존 알테온 D-라인 장점을 한층 더 강화시킨 올인원 ADC 알테온 7612및 알테온 7220 사이버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의 선두업체 라드웨어가 클라우드, 모바일, IoT, 비디오 트래픽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대응을 위한 하이엔드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제품인 '알테온 7612(Alteon 7612)', '알테온 7220(Alteon 7220)' 및 '알테온 9800(Alteon 9800)' 출시를 국내에서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알테온 7시리즈인 알테온 7612와 알테온 7220은 데이터센터 스위치에 널리 채택되고 있는 25GB 인터페이스를 업계 최초로 지원한다. 20개의 25GE 포트 집적도를 제공하는 신규 알테온 7시리즈는 기존 알테온 D-라인 장점을 한층 더 강화시킨 플랫폼으로 160Gbps, 200Gbps의 쓰루풋 성능과 함께 고급 L7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All-in-One) ADC 제품이다. ▲보도사진_라드웨어 알테온 7220 특히 기존 데이터센터와 함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하는 환경에서 리스크 없이 합리적인 투자 비용 효과
[첨단 헬로티] AI와 머신 러닝 기능 갖춘 IoT 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마인드스피어에 SAS 스트리밍 분석 통합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와 SAS는 지멘스의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SAS 및 오픈 소스 스트리밍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IoT 엣지 및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마인드스피어에서 SAS의 업계 선도적인 고급·예측 분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oT 환경에 머신 러닝과 AI를 도입하는 작업을 가속화한다. 무엇보다 강력한 예측 기능과 처방적 유지보수, 최적화된 자산 성능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확대하고 운영 위험을 축소할 수 있다. 제조, 헬스케어, 에너지&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운송,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은 신규 솔루션을 활용해 더 많은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멘스와 SAS는 이번 협력으로 기존 및 신규 고객에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스트리밍 분석을 시작으로 엣지에 있는 IoT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에
[첨단 헬로티] 자동차 기술산업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9(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9, 이하 오토테크엑스포)'가 23일인 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퓨전테크놀로지는 자사의 3D프린터 장비로 구현한 시제품을 전시했다. 퓨전테크놀로지는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에게 자사의 장비로 만들어낸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이면서, 자사의 3D프린터와 3D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 가지 사업 분야를 포괄하는 퓨전테크놀로지는 3D프린터와 3D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퓨전테크놀로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정교한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SLA 방식의 3D프린터와 대량생산에 적합한 SLS 방식의 3D프린터, 멀티-빔 기술로 빠른 제작이 가능한 SLM 방식의 3D프린터, 가성비가 뛰어난 FDM 방식의 보급형 3D프린터 등 각 분야별 3D프린팅을 보유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한다. 3D프린팅 소프트웨어의 경우, STL Data의 편리한 수정과 편집에 최적화돼 효율적인 3D프린팅이 가능한 툴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출력하고자 하는 파트의 형태에 따라 Support를 생성하고,
[첨단 헬로티] 자동차 기술산업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9(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9, 이하 오토테크엑스포)'가 23일인 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쓰리디솔루션은 자사의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쓰리디솔루션은 ABS, 고무, 투명, 내열소재 총 네 가지 소재로 만들어진 시제품을 전시했다. 시제품 제작에 관한 전 공정을 서비스하는 쓰리디솔루션은 다량의 3D프린터 및 제작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 또한, 대형출력물을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대기업 고객사와 거래해왔다. 쓰리디솔루션 이호정 전무이사는 "쓰리디솔루션은 국내 산업용 3D프린터를 취급하는 회사로 3D프린터 유통 및 판매, 시제품 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쓰리디솔루션은 SLA 3D프린터를 15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이를 통해 출력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빠른 납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단위의 출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4년부터 산업용 프린터를 운용한 쓰리디솔루션은 합리적인 후공정을 개발해 산업용 3D프린터 기술을
[첨단 헬로티] 모모이 히데유키 (桃井 秀幸) 선플라스틱(주) 동사의 개요 동사는 플라스틱제 디스포저블 식품용기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림 1에 나타냈듯이 누구라도 한번은 본 적이 있는 제품의 용기를 제조하고 있다. 인몰드 라벨링(IML) 성형에 의한 제조를 주로 하고 있으며, 독자의 IML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히가시오사카(東大阪)에서 창업해 현재는 Keihanna Science City로 본사 기능을 옮기고, 히가시오사카 공장과 2공장 체제로 하고 있다. 종업원은 파트타이머 아르바이트를 포함해 70명 규모의 회사다. 또한 공장은 3교대제로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동사는 IoT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IML의 생산 상황 가시화 공유를 실현할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그 개발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생산 시스템의 지금까지의 IT화 대응 IoT 활용의 대응 전에 경쟁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IT화·자동화 등에 대응할 수 있었다. 사회적 요구가 높았던 '트레이서빌리티의 확립'을 지향해, 자재의 입하나 제품의 출하 로트 관리 업무의 데이터베이스(DB)화, 성형기의 실효값 DB화, 검사 기록의
[첨단 헬로티] 후지카와 신이치로우(藤川 眞一郞) 日産자동차(주) 독일의 새로운 제안 1. 인더스트리 4.0 ‘인더스트리 4.0’은 지금부터 7년 전인 2011년 쯤에 독일에 제창한 것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기축으로 새로운 산업을 모조리 석권해 가는 미국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낀 독일 정부가 제창한 새로운 산업 구조이다. 제1차 산업혁명이 18세기 후반에 시작된 증기기관 등을 이용한 공장의 기계화에 의한 것이라고 하면, 제2차 산업혁명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력의 활용에 의한 대량생산,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에 시작된 PLC 등 전기와 IT를 조합한 오토메이션화라고 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은 이들을 더 진화시킨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에 기초하는, 새로운 제조의 모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은 센서 네트워크 등에 의한 현실 세계(Physical System)과 사이버 공간의 높은 컴퓨팅 능력(Cyber System)을 밀접하게 연계시켜, 컴퓨팅 파워로 현실 세계를 보다 잘 운용한다고 하는 개념이다. 제조에서는 설계나 개발, 생산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에 대해 센싱 등을 통해 축적
[첨단 헬로티]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 향상 및 고도 기술 습득에 기여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의 직업교육훈련을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지난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에 정식 지정됐다. 한국식 도제학교 운영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지만, 국내 직업교육훈련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제조산업의 활력소 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현재 중등단계 직업교육에서 주요한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1학년생이 대상자다. 그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2학년부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 지역산업계가 협업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함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다. 학교는 이론 및 기초실습을 담당하고, 기업은 심화 실습을 맡는다. 즉 기존의 국내 학교 중심 직업교육과 독일과 스위스의 산업현장 중심 도제식 직업교육훈련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훈련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
[첨단 헬로티] 대규모 투자 유치로 3D프린터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의 길 열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인 3D프린팅은 활용 분야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교육과 의료, 자동차, 항공우주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되면서,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날로 확대되는 추세다. 3D프린터 개발 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ged)는 성장 중인 3D프린터 시장에서 남다른 3D프린팅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다 지난 3월,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한 시리즈 D 펀드로 8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 및 금융 파트너도 참여했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실현,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 달러 규모 시장의 산업 구도를 재형성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마크(Greg M
[첨단 헬로티] 공장 자동화 및 첨단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오토메이션월드는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테마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 4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하며 예년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 맞이한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자동화 제조 기계의 등장하기 시작한 90년대 초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으로 시작해 지금은 스마트공장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오토메이션월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란 뜻의 ‘Digital Transforming Manufacturing’을 주제로 열렸다. 주최 측인 ㈜첨단과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490개사가 1,800부
[첨단 헬로티] TÜV SÜD, 모빌리티 시험 및 표준화를 위한 국제 연합 합류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TÜV SÜD는 22일 IAMTS 연합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IAMTS(International Alliance for Mobility Testing and Standardization)란 '모빌리티 시험 및 표준화를 위한 국제 연합'으로,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최상의 품질 표준을 갖춘 스마트 모빌리티 시험 환경을 위한 국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TÜV SÜD는 미국의 자동차 기술자 협회(SAE), 중국의 자동차 기술 연구 센터(CATARC), 상하이 지능형 자동차 센터(SIAC), 국제 운송 혁신 센터(ITIC)와 협력해 자율주행 시험방법에 관한 국제 규격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고 조율한다. TÜV SÜD 모빌리티 사업 총괄 패트릭 프루(Patrick Fruth)와 TÜV SÜD 글로벌자동차 사업부 총괄 알렉산더 크라우스(Alexander Kraus)는 "전 세계적으로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ICV) 개발과
[첨단 헬로티] 27개 사업모델 중심의 규제‧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후 2시 서울포스트타워(10F)에서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및 국가 R&D 혁신방안을 통해 규제개선을 위한 로드맵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13대 혁신성장동력 중 조기상용화 분야에 해당하며 부가가치가 큰 드론(무인기) 분야를 최우선적으로 선택해 유관기관 등과 개선을 위해 협력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드론 분야 사업모델 활성화를 위한 규제환경 종합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형 드론 사업모델 발전을 위한 규제환경의 종합적 개선 전략 및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의 규제개선 노력이 대부분 사업화 이전 실증단계의 규제개선 중심으로 이뤄짐에 따라 기업이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규제 이
[첨단 헬로티] 다부처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물의 공공혁신조달 연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조달청과 함께 4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SW)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7개 과제, 2019년 50억 원 규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혁신적 공공구매조달로 연계해 관련 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물이 공공조달로 연계되고, 제도 개선과 관련 산업의 성장까지 막힘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모여 협업했다. ▲과기부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사업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통합기술관리 및 SW플랫폼) 먼저,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성능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스템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① 각 과제의 성과물이 공공혁신조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의 설계적합성, 기본성능, 임무성능, 환경 적합성 등을 위한 시험평가체계 개발을 지원한다. (2019년 11억
[첨단 헬로티] 앤시스의 공기역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페라리 GT 레이싱카의 경쟁력 제고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가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Ferrari Competizioni GT)와 앤시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차세대 차량 설계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는 앤시스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레이싱카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켜 경기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앤시스와 새 협약을 맺은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레이싱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링 팀은 2~3년 주기로 업그레이드된 레이싱 GT를 단 12개월의 개발 기간 내에 설계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최첨단 난류 모델과 솔버 기술에 앤시스 Fluent™ 메싱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생산 효율과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켜왔다. 엔지니어링 팀은 새로운 모자이크(Mosaic) Poly-Hexcore™ 메싱 기능을 활용해 페라리 컴페티지오니 GT 엔지니어링 팀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직접적인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병렬 처리를 통해 고품질 메
[첨단 헬로티] 박영선 장관 취임 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을 소상공인 대표단체와 가져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찾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난 19일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퀘어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 일행은 파트너스퀘어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네이버의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및 청년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첨단 헬로티] 3D시스템즈는 Nokia, RMS Company, GF Precast 등 글로벌 제조 선두업체 3사가 적층제조 솔루션을 통합해 생산 워크플로우를 혁신했다고 밝혔다. 선두업체 3사는 3D시스템즈의 Figure 4 또는 금속 프린팅(DMP) 플랫폼을 통합해 설계의 자유를 실현하고 민첩성을 높이며, 생산 규모를 확장하는 등 전반적인 총 운영 비용을 개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통신, 정보기술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okia는 3D시스템즈의 Figure 4를 'Factory in a Box'라는 모바일 제조 솔루션에 추가했다. RMS Company는 3D시스템즈의 금속 프린팅(DMP) 플랫폼 사용을 확장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금속 적층 제조를 적용함으로써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했다. 글로벌 항공우주 및 산업용 가스 터빈(IGT) 시장의 첨단 기술 공급업체인 GF Precast는 슈퍼 합금의 투자 주조에 대한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으로 3D시스템즈의 금속 적층 제조 플랫폼을 통합했다. 지난 2018년, Nokia는 몇몇 첨단 기술 제공업체와 제휴해 최초로 factory in a